남편과 90일 여정으로 남미 멕시코, 쿠바를 갑니다.
지금 호텔 예약중인데, 주로 여러분들은 트윈 or 더블 어떤거로 예약을 하시나요?
참 사소한 문제인데 전 이게 맨날 결정하기 힘들어서요.ㅎㅎㅎ
사이는 좋은 부부랍니다.
남편과 90일 여정으로 남미 멕시코, 쿠바를 갑니다.
지금 호텔 예약중인데, 주로 여러분들은 트윈 or 더블 어떤거로 예약을 하시나요?
참 사소한 문제인데 전 이게 맨날 결정하기 힘들어서요.ㅎㅎㅎ
사이는 좋은 부부랍니다.
제 경험상으론 트윈베드가 더 편했어요
트윈이 편하죠
다수결로 정하실거면 트윈
너무 작은 객실인 곳은 트윈이 좋아요.
호텔마다 다르긴한데 트윈 객실의 여유 공간이 더 큰 곳도 있거든요.
쉴 때도 각자 쉬니까 편하긴 했어요.
맨날 같은 침대 쓰다가 따로 자니까 남편이 좋아하더라고요.
음...
다수결로 정해서
트윈으로 !!!
혹시 남편이 삐질까봐 그랬는데, 저도 사실 트윈이 좋거든요.ㅎㅎㅎ
제가 이불을 돌돌 말고 뒤척이며 자는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남편은 뒤에서 백허그하며 자는거 좋아하구요.*^^* 진짜 귀찮아요.
와, 부럽습니다. 남미는 멀기도 해서 여행의 끝판왕같은 느낌인데 90일이면 제대로 구경하고 오시겠네요.
잘 다녀오시구요, 나중에 간단하게라도 후기 좀 올려주세요. ^^
나이는 어찌 되시는 지
아이는 없으신 신혼 이신 건 지
아이들 다 키워 놓으신 분들 이신지
그저 부러워서
아흑
부럽습니다
여러모로 트윈이 좋죠.
따로 편히 자서 좋고
둘이 함께 자야하면 좁으니 더 딱 붙어서 좋고,, ㅎㅎ
@나이 / 오십이구 아이들 이제 대학 3,4학년이라서 아주 아주 홀가분합니다.
2년전 유럽 40일 다녀와서 간단한 후기 올렸었는데 이번에 다녀와서도 간단 후기 올릴게요.^^
리마in 칸쿤 out 국제항공권 1개
남미 국내항공권 7개는 일단 www.Kayak.com에서 끊어놓고 숙소는 부킹닷컴에서 45일치는 미리 예약완료했어요.
2월 13일 출국해서 5월 12일 돌아옵니다. 제발 남편이 잘 버텨줘서 돌아오는 항공 변경하지 않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