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중에 몇 푼 안되는 상속 재산 갖고 유세 떨 것 같아요.
아들이 둘 인데 큰 녀석이 기본마저 없네요.
저 뒤에 돈 버는 자식의 1,2,3 중에
1. 생활비 대는 자식 - 속깊은 자식
2. 용돈 주는 자식- 생각 있는
3. 명절에 돈 내는 자식 - 기본이나마 있는...
얘는 제가 좋은 말로 명절에는 용돈 정도는 부모한테 드려야지라고 얘기했는데
다음에 할게,, 이런 말도 아니고 돈 없어,, 이러고 마네요.
이런식으로 얘가 행동할 때마다 너 마이너스 5천점이다 라고 생각하네요.
벌점 쌓아서 나중에 그만큼 빼고 돈 줄 것 같아요. 솔직한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