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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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1. ᆢ
'17.1.31 1:34 PM (121.128.xxx.51)또라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이 안된 가정교육 엉망인 사람이요2. 빨리
'17.1.31 1:34 PM (121.150.xxx.212)도망쳐요..
우리 친정이 좀 그래요...
친정아부지랑 큰조카..
우리 엄마야 옛사람이고 나이 들었으니...또 아버지도 나이드시니 많이 가라앉았지만...큰조카 욱하는 거 보면 장가 못가겠다 싶어요...
욱에다가 삿대질이라...눈에 뵈는게 없게 되면 폭행도 하겠네요...이런 사람의 상대방은 참고 기가 약해서 심약해져요.3. 동감
'17.1.31 1:3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분노조절 장애인데 본인은 그걸 정의 혹은 욱이라고 느끼는거죠.
4. ........
'17.1.31 1:40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세상일이 자기 뜻대로 될 때 성질내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평소에는 합리적이고 좋은 사람이죠.
사람은 세상일이 자기 마음대로 안될 때 태도를 보고 판단해야죠.
사는게 꽃길만 걸을 수고 없는건데
저러면 삿대질 다음은 주먹이 날라가는거죠.
피해요.5. ........
'17.1.31 1:42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세상일이 자기 뜻대로 될 때 성질내는 사람은 없어요.
다들 평소에는 합리적이고 좋은 사람이죠.
사람은 세상일이 자기 마음대로 안될 때 태도를 보고 판단해야죠.
사는게 꽃길만 걸을 수도 없는 건데
저러면 삿대질 다음은 주먹이 날라가는거죠.
짜증 잘 내는 사람만큼 걸러야 할 대상입니다.6. 평소
'17.1.31 1:5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인자한 사람인데 그런 모습 보고 정내미가 똑떨어졌어요.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아요7. ...
'17.1.31 1:54 PM (222.232.xxx.252)이미 도망치기는 글렀고요..
저 성격 평생 보듬으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며 살고있는데,
저 성격 때문에 내 주장대로 하자고 말을 못하는게 참 그렇네요..
에효....8. 고쳐야죠
'17.1.31 1:54 PM (1.232.xxx.67)문제알고 고치려는 사람과 내성질 드러우니 건드리지 말라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뉘는거 같아요 후자면 상종 말아야죠
9. ..
'17.1.31 2:50 PM (59.6.xxx.18)잘 고쳐지지 않아요.ㅠ
부딪히지 않으려면 극한상황을 피하고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평상시에 이야기해요. 그러면 상대는 불안하고 상처받는다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니 조금 변하는 것 같아요.10. 치료 필요
'17.1.31 4:0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해동치료 있어요.
반드시 가세요.11. ㅇ
'17.1.31 4:36 PM (211.48.xxx.153)욱하는성격 못 고쳐요 무서운성격이죠 욱해서 폭력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