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안희정 탈당 권유에 정청래 "고름은 피가 되지 않는다" 은유적 비판
31일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고름은 피가 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언제까지 서쪽을 바라보며 해뜨길 기다릴 것인가? 고름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 믿고 언제까지 꿀꺽꿀꺽 침삼키며 참을 것인가?"라며 "이제 끝내자. 고름을 짜내야 피도 맑아지고 살도 차오른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언제까지 서쪽을 바라보며 해뜨길 기다릴 것인가? 고름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라 믿고 언제까지 꿀꺽꿀꺽 침삼키며 참을 것인가?"라며 "이제 끝내자. 고름을 짜내야 피도 맑아지고 살도 차오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