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여자 조건 딱 1가지...
1. ㅔㅔ
'17.1.31 12:29 PM (175.209.xxx.110)그날만 피하면 돼.
2. 그니까
'17.1.31 12:34 PM (182.215.xxx.133)진득하니 사겨보고 판단하세요~
3. ...
'17.1.31 12:35 PM (121.171.xxx.81)1년 365일 마법에 걸린 것처럼 불평 불만 쏟아놓는 여자, 저도 직접 겪었어요. 우와~ 같은 여자인데도 정말 입만 열만 어떻게 저렇게 뒷담화와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지 정말 질리더만요. 대부분 여자들의 특성상 공감타령하면서 같이 욕해주고 자기 편들어주길 바라는게 있긴해요. 좋은 여자 만나세요
4. ㅇㅇ
'17.1.31 12:36 PM (175.180.xxx.202) - 삭제된댓글현명하시네요.
남자고 여자고
그런 사람은 천국도 지옥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죠.
본인의 짜증의 원인은 다 남에게 있어요.
안그런 여자도 있으니 열심히 찾아보세요.5. 여자지만
'17.1.31 12:37 PM (110.140.xxx.179)이 남자분 현명하시네요.
중요한건 불편,불만 많은 여자는 남편이 피곤한게 문제가 아니라, 어린 자식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요.
애비로서 자식한테 못할 짓이예요. 앵앵거리는 여자는 갖다버리는게 상책.6. ...
'17.1.31 12:39 PM (183.98.xxx.95)말이 많고 끊임 없이 비교질 잘하는 여자는 같은 여자도 피곤하고 지칩니다
동서나 올케 시누이 시어머니 누구든 그런 사람이 결혼으로 가족으로 묶이니 끊어낼수도 없고..
너무 피곤해요
울 식구가 말이 적긴해도 그런대로 편했다 싶은게..7. ᆢ
'17.1.31 12:43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서로 안맞아도 피곤해요. 성격 맞는 분을 찾아 보심이...
8. ㅇㅇ
'17.1.31 12:47 PM (121.173.xxx.195)행복한 감정이 주변에 전이되듯
불평 불만에 찌든 사람은 주변을 끔찍하게 만들죠.
그런 사람은 행복한 상황에서도 안 좋은 걸 기어이 찾아 낼걸요.
마치 그렇게 불행하게 살라고 정해져 있는 것처럼.9. 여자건 남자건
'17.1.31 12:48 PM (59.8.xxx.110)이런 스타일은 싸움닭
동서가 얼굴만 마주치면 뒷말을 만들더니 결국 온집안 싸움만들고 왕따돼야 끝이 납디다
난 설거지 하는데 누구는 앉아서 먹기만 하더라
난 명절때 힘들어도 오는데 누구는 남편 당직이라고 따라 안오더라
난 김치도 담아 먹는데 누구는 시어머니한테 받아만 먹더라..
이런게 입으로 자기복 걷어차는 사람들
남편까지 멍청해서 똑같이 세뇌되는 순간 이런 사소한 말로 집안싸움 돼버림
다들 질려서 말을 아예 안섞고 피하니 더이상의 분란이 없어지더라는..10. 자취남
'17.1.31 12:53 PM (133.54.xxx.231)맞어요...
꼭 비교하려는 성향이 몸 속에 배어 있더군요...11. 그게
'17.1.31 1:13 PM (39.112.xxx.141)여자 조건뿐 아니구요
모든 인간 관계를 맺을 때 고려해야 할 조건이에요.
친구, 동료로 만나더라도 불평 불만 많은 사람은 힘들어요.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12. 욱하는 사람
'17.1.31 1:20 PM (58.225.xxx.118)짜증 많고 욱하는 사람... 피해야 하죠. 여자고 남자고 똑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야물딱지고 손해도 안보고 매력 있는 경우도 있어서..
물에 물탄듯 순둥순둥한 사람한테 매력 못느껴서 매력 있는 사람 찾으려면 피하기 힘들더라구요.13. 네
'17.1.31 2:41 PM (175.201.xxx.91)맞아요 남자건 여자건 뭐든 툴툴 거리는 사람들 있어요
자기와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돌아서고 짜증내고
전 정말 그런 사람 싫어요
그냥 좋은말 행복한 생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