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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아래층 인사 가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2,615
작성일 : 2017-01-31 11:01:10
저는 일단 소음 겪어도 보고 가해자고 되어본 입장이라
인사보다도 실질적으로 매트공사나 4센치 폴더매트를 빈틈없이 깔고 8시반에 재우자 주의구요. (그래도 방문여닫는곳 부엌은 빈틈이 있어요) 그래도 아주가끔 콜오면 밖으로 드라이브가서 재워오구요 - 이런식으로 했더니 엘베에서 마주쳤을때 여쭤보니 잘안들린다고 하세요 주말엔 좀 들리지만 매일 그런거 아니니 괜찮다고 하세요
아는 엄마는 주기적으로 아래층에 선물 드리고, 시골서 가져온 농산물 계속 드린다 하네요
청소가 힘드니 마루에 폴더매트 두장만 깔고, 잠은 10시 11시쯤 재우고요
이엄마가 저보고 유도리가 없다고 해서요
이사가면 선물 사들고 가서 인사하고 계속 뭐 사다드리고 하라고 훈계를 하네요 ㅜㅜ
그래서 제가 인사도 선물도 사람따라 다른거지 괜히 그랬다가 더 감정 상하는일 생기는거보다 최대한 할수있는걸 하는게 낫다했더니
이얘기를 같이 나누던 제3의 엄마는 자기도 아래층에 케이크 사가지고 갔더니 이런거 필요없다고 쌩해서 그래도 드시라고 놓고 왔고, 담에 애들이 좀 뛰었더니 올라와서 뭐라고 하면서 노려보며 빵은 잘먹었다고 했다고 기분이 배는 나빴다고
뭐 이러면서 얘기가 끝났어요
하여간 이제 저도 이사가는데 인사를 가야하나 고민하게 되네요
저는 계속해서 매트를 빈틈없이 깔도록 할꺼도 일찍 재우고 노력할꺼긴한데..
IP : 175.223.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17.1.31 11:02 AM (121.150.xxx.212)

    노....
    안면 안 터요...
    그리고 그 정도로 노력하면 아랫집도 압니다...
    뭘 철철히 선물하고 그래요??
    선물 안하고 최대한 노력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 2. 아기가 있다면
    '17.1.31 11:03 A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이사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막 뛰고 놀아야 할 나이에 아이도 스트레스 엄청 날듯하고 아랫집은 아랫집대로..자금이 딸리더래도 단독 갈 수 있다면 가면 더 좋고..

  • 3. 나도 애엄마지만
    '17.1.31 11:04 AM (110.70.xxx.25)

    인사같은거 전혀 필요없어요. 그냥 조용히 시키세요... 얻어먹는 입장에서 하나도 안고맙더라구요. 입막으려고 왔나 좀 약았네 생각만 들더군요. 가끔 층간소음 가해자들이 우리는 과일도 주고 인사도 했고 어쩌고~~ 그러면서 억울해하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 4. ...
    '17.1.31 11:06 AM (175.223.xxx.224)

    이번에 이사는 가요
    매트깔았더니 요즘엔 안뛰나보다 생각하셨대요
    글두 주말엔 소리가 조금 나신대요
    저엄마가 저보고 바보같이 뭘 매트를 그렇게 까냐고 해서요
    전 윗층서 뭐주는거 싫고 매트나 잘깔아도 안들리는데 매트나 잘 깔았음 하거든요 (뭐준적도 없지만요 ㅋㅋ)

  • 5. ...
    '17.1.31 11:08 AM (175.223.xxx.224)

    네 하던대로 할께요~
    실질적인게 중요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 6. 전혀요
    '17.1.31 11:10 AM (211.205.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저자세로 나가면
    오히려 아랫집도 이해해 주는게 아니라, 콧대만 높아져서
    별거 아닌거에도 항의하고 그럴꺼에요
    인생사가 그러더라구요

  • 7. 아들둘인데
    '17.1.31 11:11 AM (124.50.xxx.15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얌전해서 한번도층간소음으로 항의받은적은 없었어요. 그래두 이사다닐때마다 혹시나 싶어 옆집,아랫집은 음료,과일정도로 인사는 꼭 했어요.

  • 8. ...
    '17.1.31 11:13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사실 사람이 다 같지가 않아서
    혹시 안면 텃다가 너무 예민한 사람이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서요
    그대신 슬리퍼도 꼭 신기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글두 순간 냉장고로 뛰어간다던지 하는건 있더라구요
    뛰지마 했지만 이미 뛰어가버린 순간이요

  • 9. ...
    '17.1.31 11:14 A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아들둘맘분 얌전하다니 좋으시겠어요
    까치발 걷는 애들도 있다던데 우리집은 그러진 않아서 슬리퍼 신기고 있어요

  • 10. ...
    '17.1.31 11:16 AM (175.223.xxx.224)

    사실 사람이 다 같지가 않아서
    혹시 안면 텃다가 너무 예민한 사람이면 어쩌나 생각도 들어서 내가 최대한 할수있는걸 하자 맘먹었어요

  • 11. ..
    '17.1.31 11:39 AM (39.115.xxx.230)

    211님 말대로 저자세?로 나가면 콧대만 높아지긴 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런사람도 있더라고요. 님 생각처럼 뭘 갖다주기 보다는 매트깔고 조용히 시키는게 더 나을듯해요.

  • 12. .................
    '17.1.31 11:45 AM (175.112.xxx.180)

    철철이 인사안해도 돼요.
    그냥 매트 잘 깔고 오다가다 만나면 싹싹하게 인사하고 혹 소리 심하면 말씀하시라 하면 됩니다.
    아랫층 사람이 화나는 이유는 정착 소음 그자체보다도 어른이 전혀 주의도 안주고 아랫집 신경을 안쓰는 것 같은 태도입니다.
    가령 아이가 뛰는 소리가 다다닥 나더라도 양심있는 부모면 바로 주의를 줘서 뛰는 소리가 잠시라도 멈쳐야하는데 몇시간이고 끊임없이 뛰는 것은 방치를 한다는 거예요. 그게 화가남.

  • 13. qkqkaqk
    '17.1.31 11:54 AM (49.174.xxx.243)

    안하셔도 되요
    그냥 매트 빈틈없이 깔고 노력한느게 나아요
    애들 관리도 못하면서 전 구워오고 뭐 시골에서 가져왔다고 안겨주는거 하나도 안반가워요
    한마디로 짜증만.....

  • 14. 선물은
    '17.1.31 12:55 P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선물은 오히려 소음내도 뭐라하지 말라는 뜻이죠. 선물은 안하셔도 되요. 매트깔고 노력하면 아래층에서도 알아요. 자꾸 먹거리들고 오는 윗집 엄마가 오히려 더 피곤해요. 공동주택에선 배려가 필수예요.

  • 15. 건강
    '17.1.31 1:29 PM (220.120.xxx.101)

    비싸지만 좋은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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