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원하는 해명이 될까요.

G님 조회수 : 561
작성일 : 2017-01-31 00:17:04

이렇게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하는 게  잘하는 건지.. 많이 망설이다 씁니다. 


몇년전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때, 다른 분으로부터 소개 받았었죠. 또다른 한 분과 함께.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무도 헬렐레한 (아마 친근한 인상을 주고 싶어 그랬던 듯) 웃음과 함께 찬공기를 가르며 빠르게 다가왔었죠.

그 때 윗니에 커다란 빨간 것이 있었어요.. (아마도 한식이나 분식 종류를 먹은 뒤였던 듯.)

순간 제 표정이 뜨악했었나봅니다...(알다시피 다들 어색할 때라 거의 새침한 분들이 많아서 더..)

표정을 감추지 못해 오해하게 만들어 상처준 건 제 잘못입니다.

첫단추가 이처럼 잘못 끼워진 걸 까마득히 알지도 못한 채, 그 뒤로 계속 어긋나기만 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님은 첫인상과는 정반대의 사람이였구요.)



그리고 또 하나,

2년 전 어느날 저와 님, 그리고 어떤 분과 그분의 아이 이렇게 넷이 점심 먹고 북까페를 간 일이 있었죠.

그 때 둘이 먼저 나와  각자의 아이를 기다리며 지나는 말로 

"(아이)음료만 시키고.. (아이)입장료도 내야됄텐데" 그런 이야기를 했었죠.

심각한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냥 지나는 얘기였을 뿐인데..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왜냐면 님이 그 동안  주변 사람 이야기 하는 걸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이야기는 얼마나 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스스로 실수가 많은 사람인지라..)


기억을 더듬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이 풀리길 바랍니다..



 











IP : 211.202.xxx.17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214 아들밖에 모르는 친정엄마... 19 ... 2017/02/01 4,036
    647213 서른 아홉, 새로운 진로 14 .... 2017/02/01 3,545
    647212 [긴급] 쿠첸 밥솥 쓰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5 크액 2017/02/01 2,682
    647211 역시 기름장어 8 ㅎㅎㅎ 2017/02/01 2,079
    647210 요새 코스피, 삼성전자 사상최고가..이유 12 뭘까요? 2017/02/01 3,005
    647209 남편 보험 부담보 문의 좀 할께요 1 남편보험 2017/02/01 1,072
    647208 보수 대안이 황교활이랍니다 17 ... 2017/02/01 1,762
    647207 넥타이 핀과 커프스 추천해주세요. 커프스 2017/02/01 412
    647206 한 회사 면접에서 2번 탈락하니까 울음도 안나네요 4 .. 2017/02/01 1,605
    647205 반 전총장 결국 대선접을거, 우리 대부분 생각했던거였죠 13 사실 2017/02/01 2,126
    647204 골배이 등조림은 4 82cook.. 2017/02/01 589
    647203 정치를 안 해 봐서...쉽게 생각한듯 6 .... 2017/02/01 1,065
    647202 헐ㅠㅠ반*문 아까워요 13 루비 2017/02/01 3,229
    647201 갈비탕 끓여보려는데 코스트코에서 찜갈비용 사면 될까요? 2 maman 2017/02/01 1,724
    647200 반기문이 대선 접는다고 선언했다네요. 6 속보 2017/02/01 1,438
    647199 속보 ,,,반기문 대선 불출마선언 .... 2017/02/01 956
    647198 반기문 -대선 불철마 선언! 35 카푸치노 2017/02/01 5,533
    647197 현금영수증은 자동으로 국세청에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1 .. 2017/02/01 1,043
    647196 임신준비 중 해외여행 6 부부 2017/02/01 1,331
    647195 박사학위 취득자 44%는 임시직…평균임금 3천800만원 6 .... 2017/02/01 1,539
    647194 성누리당 일지!!! 2 ㅇㅇ 2017/02/01 455
    647193 집 이사하면서 돈 탈탈 털리고 다시 시작이네요 7 시작 2017/02/01 2,848
    647192 어부바,포대기 요령 깨달았어요. 18 유레카 2017/02/01 2,899
    647191 외국에 주문할 때요 우린 state/province가 없는데 3 아아아 2017/02/01 751
    647190 명*제약 광고에 민아랑 에릭남 말이에요. 17 별개 다 거.. 2017/02/01 4,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