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직접얼굴보고 말하는게 나은가요?

애22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7-01-30 22:33:40
겪어보니 미치겟어요.ㅠㅠ

이해갑니다

각종뉴스.. 기사들....

ㅠㅠㅠㅠ

아...진짜 노이로제 제대로네요.

이미 경비실통해 한번 말했구요..

이제는 참다 참다 가서 말할려는데...

직접가서 정중히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더 참다가 경비실에 한번더 말할까요.

경비실도 그냥 말하고 끝인거 같은데...
IP : 49.174.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0 10:35 PM (121.141.xxx.230)

    핸드폰으로 층간소음 녹음하세요 그리고 들려주면 느끼는바가 있다던데요~~~

  • 2. ..
    '17.1.30 10:59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인정하는 넘 없습니다. 증거 잡히면 그것도 못 참냐 . 단독가서 살아라 이런 소리하고 만만하게 보인다싶으면 언어 폭력 신체적 폭력까지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실에 말씀하시고 대면하는 경우는 꼭 이웃증인이나 녹음,녹화하는 거 잊지 마시길.

  • 3.
    '17.1.30 11:01 PM (58.123.xxx.199)

    저희 윗집은 돌쟁이 아기가 한시 넘어서까지 뛰고요.
    그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누구는 두시까지 뭘하는지
    쿵쿵 걷다가 뭔가를 쾅 내려놓고, 또 몇번 쿵쿵 걷다가
    쾅 내려놓고...
    정말 짜증나요.

  • 4. 정말 너무 힘드시죠?
    '17.1.30 11:03 PM (219.250.xxx.40)

    지금까지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을 몰랐는데요.
    새 아파트라고 좋다고 이사 왔더니 아래층은 작은 발소리만 나도 메모 붙이고 위에서는 걷는 걸음마다 쿵쿵 아우~ 정말 집에 있기가 싫더라고요. 암튼 그래서요 저는 1차 제가 직접 인터폰 2차 관리실 통해서 했더니 저희 집에 직접 찾아오셔서 좋게 말씀을 드렸어요. 헌데!그래도 쿵쿵하여! 3차 우엉차 한 봉지 들고 직접 방문해서 정말 두 손 모으고 부탁드렸어요. 늦은 시간만이라도 조금만 신경 써달라고요. 암튼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결과 좀 괜찮아졌어요. 원글님도 좋게 말씀드려 보세요.

  • 5. 진호맘
    '17.1.30 11:56 PM (116.34.xxx.83)

    전 그래서 이번에 펜트하우스로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743 고위공무원 공개채용(고시)은 미친 짓이라고 봅니다. 16 자취남 2017/01/31 1,518
646742 아이한테 쓰는 돈은 안 안까운데 부모님께 쓰는 거는 아깝네요 14 내리사랑 2017/01/31 3,188
646741 샤넬 마크다운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새해복많이 2017/01/31 2,078
646740 루이비통 가방 5 ... 2017/01/31 2,110
646739 나한테만 잘하는 사람.. 6 ..... 2017/01/31 1,570
646738 독신주의나 딩크가 조카 용돈 주면.. 34 2017/01/31 7,683
646737 무릎 관절 안 좋은 사람은 자전거 절대 타면 안 될까요? ㅠㅠ 14 운동 2017/01/31 5,180
646736 사임당에서 시어머니같이 프라이드강한사람이 2 999 2017/01/31 1,118
646735 26년 전에 들었던 태아교육보험 만기 ... 2017/01/31 930
646734 층간소음 아래층 인사 가는게 좋을까요? 9 ... 2017/01/31 2,467
646733 제평에서 홀가먼트니트 파는곳 4 .. 2017/01/31 2,219
646732 안양 지역맘카페 소개해 주세요 2 2017/01/31 930
646731 물리 인강 5 세아이맘 2017/01/31 1,174
646730 정유라 초등학교 4 초등 2017/01/31 3,387
646729 "2말 3초 결론 늦춰라".. 청와대 지연작전.. 4 양심도없는 .. 2017/01/31 944
646728 요즘엔 있는 집애들이 공부잘한다고 13 ㅇㅇ 2017/01/31 4,059
646727 농협가서 아이통장 만들려는데. 5 은행 2017/01/31 1,707
646726 예민한 성격 어쩔까요. 5 예민 2017/01/31 1,681
646725 식기세척기 8 tlr 2017/01/31 1,176
646724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 육아 부탁드리기요. 23 궁금 2017/01/31 2,584
646723 안희정 좋아하시는 분들 클릭 18 음.. 2017/01/31 1,387
646722 앞으로는 각자의 본가로 가서 명절을 쇠겠군요. 19 dma 2017/01/31 3,940
646721 지금 ebs보시는 분 계세요?? 2 .... 2017/01/31 1,387
646720 아들이 재수한다는데.. 9 아들맘 2017/01/31 2,401
646719 귀한 겨울냉이 보관방법 공유해주세요. 6 감사해요 2017/01/31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