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갑니다
각종뉴스.. 기사들....
ㅠㅠㅠㅠ
아...진짜 노이로제 제대로네요.
이미 경비실통해 한번 말했구요..
이제는 참다 참다 가서 말할려는데...
직접가서 정중히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더 참다가 경비실에 한번더 말할까요.
경비실도 그냥 말하고 끝인거 같은데...
핸드폰으로 층간소음 녹음하세요 그리고 들려주면 느끼는바가 있다던데요~~~
인정하는 넘 없습니다. 증거 잡히면 그것도 못 참냐 . 단독가서 살아라 이런 소리하고 만만하게 보인다싶으면 언어 폭력 신체적 폭력까지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실에 말씀하시고 대면하는 경우는 꼭 이웃증인이나 녹음,녹화하는 거 잊지 마시길.
저희 윗집은 돌쟁이 아기가 한시 넘어서까지 뛰고요.
그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누구는 두시까지 뭘하는지
쿵쿵 걷다가 뭔가를 쾅 내려놓고, 또 몇번 쿵쿵 걷다가
쾅 내려놓고...
정말 짜증나요.
지금까지 아파트에 살면서 층간 소음을 몰랐는데요.
새 아파트라고 좋다고 이사 왔더니 아래층은 작은 발소리만 나도 메모 붙이고 위에서는 걷는 걸음마다 쿵쿵 아우~ 정말 집에 있기가 싫더라고요. 암튼 그래서요 저는 1차 제가 직접 인터폰 2차 관리실 통해서 했더니 저희 집에 직접 찾아오셔서 좋게 말씀을 드렸어요. 헌데!그래도 쿵쿵하여! 3차 우엉차 한 봉지 들고 직접 방문해서 정말 두 손 모으고 부탁드렸어요. 늦은 시간만이라도 조금만 신경 써달라고요. 암튼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결과 좀 괜찮아졌어요. 원글님도 좋게 말씀드려 보세요.
전 그래서 이번에 펜트하우스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