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45세 소띠남편들 체력이 어떤가요?
제가 좀 피하는편인데..(잠잘때도 끈임없이 치근대서 ㅠㅠ)
요즘 소파서 자거든요(남편이 코골이가 심해요..)
근데 어쩌다 같이 자는 날은 여지없이 덤비네요@@
농담반 진담반 당신이랑 자면 안되겠다 그랬는데..
아직 왕성할때인건지??
저희남편 허벅지가 많이 두꺼운데 그 영향일까요?
배불뚝이 전형적인 40대인데 체력은 줄질 않네요 ㅠ
1. ...
'17.1.30 9:37 PM (114.204.xxx.212)사오년만 지나면 덜할거에요
바쁘고 스트레스 받으면 별 생각없던데,,,한가한가봐요2. 아뇨
'17.1.30 9:40 PM (180.68.xxx.43)무지바쁘고 스트레스도 많은 편인데..(본인이 긍정적이긴 합니다만.)
술도 무지 많이 마시구요@3. 원래
'17.1.30 9:45 PM (106.254.xxx.227)정력이 좋은거죠 그리고 아직 소띠는 팔팔합니다
4. 47
'17.1.30 9:46 PM (223.33.xxx.114)센데도 저렁습니다
5. ...
'17.1.30 9:5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53세도 저렇습니다.
6. 올 48
'17.1.30 9:51 PM (220.70.xxx.204)배불뚝 허벅지튼실 종아리 짱짱!!
두번씩도 덤비네요.. 미춰요 ㅜ7. 아직
'17.1.30 9:53 PM (180.68.xxx.43)팔팔할때라니....
전 힘드네요 ㅜ
전 왜이리 이쪽으론 도통 좋은줄을 모르겠는지...8. ᆢ
'17.1.30 9:55 PM (39.7.xxx.21)배불뚝이라니 넘 싫을것같아요;;;
9. 근데
'17.1.30 9:56 PM (110.70.xxx.12)오히려 남편이 이렇게 팔팔하면 더 좋지 않나요? 남들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10. 근데님
'17.1.30 10:09 PM (180.68.xxx.43)케바케죠;;;
전 그쪽으론 영 행복감을 모르겠어요.
남편이 최선을 다해주지만 제가 그걸 즐기질 못하니@11. ...
'17.1.30 10:11 PM (58.227.xxx.173)원글님 남편과 띠동갑 남편인데 50대 되니 서서히...
아직 더 기다리셔야할듯요12. ㅇ
'17.1.30 10:15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김흥수 화백이 떠오릅니다
유퉁도13. ...
'17.1.30 10:38 PM (223.62.xxx.246)그래서 지금 밖에 나와서 돌고 있어요. 마주치기 싫어서...
14. ㅇ
'17.1.30 11:35 PM (211.48.xxx.153)우리집 개띠 남자도 아직도 왕성합니다
15. 동감
'17.1.31 11:38 AM (182.221.xxx.208)제가 쓴 글인줄요
정말 그 짜증 말로 다 못해요
잘못된 만남인거같아요16. ........
'17.2.13 1: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행복한거 아닌가요?
기운을 나한테만 쏟으니 좋을것같은데요..17. 선녀
'17.5.2 1:3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제남편 72인데.. 살은 전혀 없구요 그렇다고 마른체형도 아니고 그냥 허벅지 단단한 정도인데..
제가 73이구요. 거의 매일 합니다. 한때 뜸했던 적도 있긴한데(30중반에)..
제가 마음 열고 난 후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니 남편이거의 섹스로는 대가가 된듯해요.
저희는사정하지 않고 하는 섹스를 주로 하구요.. 일주일에 5번 중 2번정도 사정하는데 그것도 제가 입으로 해줄때도 많아요. 그게 몸에 좋답니다. 남자한테.. 사정하지 않고 하는 섹스가 남자한테 그렇게 좋답니다. 물론 여자인 저한테도.. 정말 큰 선물이죠.. 오래 할수있도록 조절하는것을 여자가 좀 할줄 알면.. 가능하구요..
피하지 말고 즐기세요..18. 선녀
'17.5.2 1: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제 남편은 섹스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인에게 잠자리에서 쾌락을 주는것이 남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래요. 저도 남편한테 내조를 잠자리에서 많이 하는 편이구요. 중요한 일 앞두고는 좀더 정성스럽게 남편 힘 안들면서 잘 풀어지게 해주고요.. 가슴이나 허리 힙도 계속 관리해서.. 젊은 여자같진 않더라도 항상 최상 컨디션 유지하려고 해요. 그런다고 돈벌고 애키우는데 소홀한건 아니구요. 그냥 밤에 만큼은 남편이 원하는대로 맞춰주고 멀티오르가즘 선사받고.. 그러면서 애정이 더 깊어가는건 맞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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