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45세 소띠남편들 체력이 어떤가요?

;;; 조회수 : 9,848
작성일 : 2017-01-30 21:35:26
원래도 스킨쉽 좋아하는지라..
제가 좀 피하는편인데..(잠잘때도 끈임없이 치근대서 ㅠㅠ)
요즘 소파서 자거든요(남편이 코골이가 심해요..)
근데 어쩌다 같이 자는 날은 여지없이 덤비네요@@
농담반 진담반 당신이랑 자면 안되겠다 그랬는데..
아직 왕성할때인건지??
저희남편 허벅지가 많이 두꺼운데 그 영향일까요?
배불뚝이 전형적인 40대인데 체력은 줄질 않네요 ㅠ
IP : 180.68.xxx.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0 9:37 PM (114.204.xxx.212)

    사오년만 지나면 덜할거에요
    바쁘고 스트레스 받으면 별 생각없던데,,,한가한가봐요

  • 2. 아뇨
    '17.1.30 9:40 PM (180.68.xxx.43)

    무지바쁘고 스트레스도 많은 편인데..(본인이 긍정적이긴 합니다만.)
    술도 무지 많이 마시구요@

  • 3. 원래
    '17.1.30 9:45 PM (106.254.xxx.227)

    정력이 좋은거죠 그리고 아직 소띠는 팔팔합니다

  • 4. 47
    '17.1.30 9:46 PM (223.33.xxx.114)

    센데도 저렁습니다

  • 5. ...
    '17.1.30 9:5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53세도 저렇습니다.

  • 6. 올 48
    '17.1.30 9:51 PM (220.70.xxx.204)

    배불뚝 허벅지튼실 종아리 짱짱!!
    두번씩도 덤비네요.. 미춰요 ㅜ

  • 7. 아직
    '17.1.30 9:53 PM (180.68.xxx.43)

    팔팔할때라니....
    전 힘드네요 ㅜ
    전 왜이리 이쪽으론 도통 좋은줄을 모르겠는지...

  • 8.
    '17.1.30 9:55 PM (39.7.xxx.21)

    배불뚝이라니 넘 싫을것같아요;;;

  • 9. 근데
    '17.1.30 9:56 PM (110.70.xxx.12)

    오히려 남편이 이렇게 팔팔하면 더 좋지 않나요? 남들은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 10. 근데님
    '17.1.30 10:09 PM (180.68.xxx.43)

    케바케죠;;;
    전 그쪽으론 영 행복감을 모르겠어요.
    남편이 최선을 다해주지만 제가 그걸 즐기질 못하니@

  • 11. ...
    '17.1.30 10:11 PM (58.227.xxx.173)

    원글님 남편과 띠동갑 남편인데 50대 되니 서서히...
    아직 더 기다리셔야할듯요

  • 12.
    '17.1.30 10:15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김흥수 화백이 떠오릅니다
    유퉁도

  • 13. ...
    '17.1.30 10:38 PM (223.62.xxx.246)

    그래서 지금 밖에 나와서 돌고 있어요. 마주치기 싫어서...

  • 14.
    '17.1.30 11:35 PM (211.48.xxx.153)

    우리집 개띠 남자도 아직도 왕성합니다

  • 15. 동감
    '17.1.31 11:38 AM (182.221.xxx.208)

    제가 쓴 글인줄요
    정말 그 짜증 말로 다 못해요
    잘못된 만남인거같아요

  • 16. ........
    '17.2.13 1: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행복한거 아닌가요?
    기운을 나한테만 쏟으니 좋을것같은데요..

  • 17. 선녀
    '17.5.2 1:3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남편 72인데.. 살은 전혀 없구요 그렇다고 마른체형도 아니고 그냥 허벅지 단단한 정도인데..
    제가 73이구요. 거의 매일 합니다. 한때 뜸했던 적도 있긴한데(30중반에)..
    제가 마음 열고 난 후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니 남편이거의 섹스로는 대가가 된듯해요.
    저희는사정하지 않고 하는 섹스를 주로 하구요.. 일주일에 5번 중 2번정도 사정하는데 그것도 제가 입으로 해줄때도 많아요. 그게 몸에 좋답니다. 남자한테.. 사정하지 않고 하는 섹스가 남자한테 그렇게 좋답니다. 물론 여자인 저한테도.. 정말 큰 선물이죠.. 오래 할수있도록 조절하는것을 여자가 좀 할줄 알면.. 가능하구요..
    피하지 말고 즐기세요..

  • 18. 선녀
    '17.5.2 1: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섹스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인에게 잠자리에서 쾌락을 주는것이 남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그래요. 저도 남편한테 내조를 잠자리에서 많이 하는 편이구요. 중요한 일 앞두고는 좀더 정성스럽게 남편 힘 안들면서 잘 풀어지게 해주고요.. 가슴이나 허리 힙도 계속 관리해서.. 젊은 여자같진 않더라도 항상 최상 컨디션 유지하려고 해요. 그런다고 돈벌고 애키우는데 소홀한건 아니구요. 그냥 밤에 만큼은 남편이 원하는대로 맞춰주고 멀티오르가즘 선사받고.. 그러면서 애정이 더 깊어가는건 맞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7748 특검 '우병우 안 건드리는 게 검찰 도와주는 거라 생각' 5 ........ 2017/03/03 1,672
657747 허지웅은 친부가 너무 나몰라라 한거 아닌가요... 56 말하는대로 2017/03/03 27,539
657746 매운고추가루 어디에 활용하나요? 6 자취생 2017/03/03 886
657745 어린이 반찬 아이디어좀 주세요~~ 7 ssdf 2017/03/03 921
657744 성인 영어 문법 과외 얼마? 3 영어 문법 2017/03/03 1,008
657743 사드는 미국 무기회사와 박근혜 일당간의 개인거래임 4 전쟁게임시작.. 2017/03/03 615
657742 인터넷결합상품 변경 사은품 2 00 2017/03/03 525
657741 식욕없는것도 짜증나요. 7 ... 2017/03/03 1,627
657740 까페 데아뜨르라는 2 ..... 2017/03/03 377
657739 하나카드 출금시간이 언제에요~? 2 하늘바라기2.. 2017/03/03 1,625
657738 제가 담근 고추장 좀 살려주세요. 4 현성맘 2017/03/03 1,751
657737 "할아버지는 예술이었다?"…강동원, 친일 후손.. 7 .. 2017/03/03 2,319
657736 김어준총수 월급얼마일까요ㅎ 14 ㄴㄷ 2017/03/03 4,653
657735 MBN서 어제 고영신이한 깜짝놀랄 자당후보얘기... 4 ........ 2017/03/03 892
657734 닭볶음탕 국물.. 어디에 버려야 할까요? 6 제발 2017/03/03 1,426
657733 출산휴가 들어가는 시기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6 타이홀릭 2017/03/03 1,360
657732 부모님께 너무 차별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11 .... 2017/03/03 4,069
657731 옛날 여노비들은 아이를 낳으면 그게 누구 아이인지 103 구별을 하나.. 2017/03/03 29,298
657730 안철수 의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방지법’ 대표발의 8 블랙리스트 .. 2017/03/03 454
657729 화양연화 보려다가 정신 사나워서 ㅠㅠ 15 ppp 2017/03/03 3,873
657728 친구가 놀러왔다 갔는데요, 7 ㅁㅁ 2017/03/03 2,833
657727 레깅스 어디서 사면좋은거 사나요 1 ^^* 2017/03/03 672
657726 (급질) 국어 띄워쓰기 질문드려요~sos!!! 9 ㅇㅇ 2017/03/03 873
657725 1일1팩한다고 남편이 걱정이 태산입니다 27 오글주의 2017/03/03 15,131
657724 성형 안한 걸 덕볼 때는 7 성형 2017/03/03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