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희생자 노릇도 지긋지긋하네요.
울화통 터지는 과거를 새롭게.
시댁도 별게 아니고 할말있음 하고
그들을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살기위해 나를 위해
명절, 제사를 즐겁게 반기는
내공있는 분들 있으면 닮고싶어요.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즐기는지 알고싶어요.
그냥 견디는거지 머 라는 댓글이 다수겠지만 그래도 그중에 제가 쌓고싶은 내공의 분들이 분명 있을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제사에 시댁에서 즐거운 분들 있어요?
메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7-01-30 17:28:20
IP : 39.7.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죽일놈에
'17.1.30 7:58 P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사랑이 죄지요머
남편 속상하면 나도 불편해서고요
저는 형님 이혼으로 공석이라 제가 다 차려서
당일날 가면 시숙이랑 시조카들 우리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만 쇠고 차례지내고 한끼 해결하고
와요
그 편이 내속도 님편속도 훨씬 편해서 그렇게 해요
정석적인 표현 같지만 맘먹기 달린거 같아요
기왕 할거 억지로라도 쒼나게 하면 몸도 덜피곤하고요
피할수 없으니 즐기는거죠머
전부칠때 궁디 흔들면서 노래불러 재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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