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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가족여행 가자시는데...

...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7-01-30 15:28:41
10월 그 황금같은 연휴에 중간에 딱 잘라서 온 가족이 모여서 며칠 놀러가자고 하시는데... 참...
그냥 각자 시간 주시기를 바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겠죠?
중간에 딱 끼어서 시골 어딘가 가게 생겼네요.
휴... 같이 홀딱 벗고 온천갈수도 없고...
IP : 61.40.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30 3:29 PM (58.230.xxx.110)

    시부모와 함께 가는 여행이
    며늘에게 여행이긴 한건가요?
    출장이지...

  • 2. ㅈㅈ
    '17.1.30 3:29 PM (114.129.xxx.41)

    시댁어른과 가는 여행은 노동입니다 어휴

  • 3. 시골 어딘가
    '17.1.30 3:31 PM (220.70.xxx.204)

    말 만 들어도 답답하네요

  • 4. ㅇㅇ
    '17.1.30 3:32 PM (121.168.xxx.41)

    추석 연휴 길다고 얘기하는 어른들.. 왜이리 많나요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 5. ...
    '17.1.30 3:33 PM (61.40.xxx.203)

    휴... 열 대여섯이 모여서 뭘 하려나...

  • 6. 해외도 아니고...
    '17.1.30 3:34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시골어딘가... 참...
    전 1월에 명절 앞두고 시댁식구들 10명과 해외로 다녀왔어요.
    그래도 저보다 나으십니다. 추석에 가잖아요. 전 설 전에 다녀와서 설날까지 또 함께 했어요.

  • 7. 저희도
    '17.1.30 3:41 PM (203.226.xxx.42)

    추석연휴 긴데 어디라도 가자는 얘기
    듣고왔어요.
    전 안갈거에요..
    돈도 다 써야하고 수발도 들어야하고,
    안가고 욕먹을거에요

  • 8. 이상하네
    '17.1.30 3:50 PM (220.76.xxx.232)

    우리는 며느리가 가자고하는데 내가가기 싫어요
    우리가 돈쓰니까 갈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9. 극기훈련
    '17.1.30 3:51 PM (211.36.xxx.17)

    가슴에 돌얹고가는기분이죠..

  • 10. 극기훈련
    '17.1.30 3:52 PM (211.36.xxx.17)

    계속기분맞춰야하고 잠도 한명씩같이끼워자고...그래도좋은가보더라구요 ㅜㅜㅜ

  • 11. 게다가
    '17.1.30 4:12 PM (61.40.xxx.203)

    웃음을 웃어야해요 ㅜ.ㅜ
    남편과 사이 안좋아요

  • 12. 헐...
    '17.1.30 4:21 PM (223.33.xxx.103)

    절대 반대.

  • 13. 곰뚱맘
    '17.1.30 4:24 PM (111.118.xxx.165)

    출장 ㅋㅋㅋ

  • 14. 흠.
    '17.1.30 4:30 PM (39.118.xxx.242)

    알아서 정하라 하거나 비싼 여행 패키지만 고르셔도 되지요.

    전 온천 안 되고 우리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방 같이 쓰는거 안 됨. 몇 가지 안 되는거 딱 얘기합니다.

    동서만 참으면 되는데 방 한칸 얻어서..
    전 싫은데요? 끝.

  • 15. ...
    '17.1.30 4:35 PM (61.40.xxx.203)

    남편이 안하던 효자짓 꾸미는데... 하... 짜증나네요.

    왜 가족끼리 각자 노는 꼴을 못보고 불러 모으시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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