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인생의 무게가 느껴져요
작성일 : 2017-01-30 13:36:30
2276008
성공도 해 보고 작은 실패도 경험하면서 신중하게 되고 겸손하게 되요. 뭐든 거져 되는 거 없다는 거 알고나니 성실하게 자기 앞가림 잘 해 내는 사람들 참 대단해 보이고요. 앞으로 십년. 길면 십오년. 여러 가지 잘 해야 할텐데... 남편에게도 연민의 정이 생기고 그러네요.
IP : 211.207.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투요
'17.1.30 1:41 PM
(211.36.xxx.169)
조급할것도없고...
나를 들볶는다고 뜻대로되지않더라구요..굴욕도 굔
견디게되고..
그러다보면 살아지더라구요..30대때랑맘가짐은달라지네요
2. 저도 마흔 중반
'17.1.30 1:46 PM
(49.163.xxx.179)
마흔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있어요.지난해까지는 여러가지 개인적 복잡함때문에 눈앞에 닥친 현재만 살기도 급했는데 요며칠 인생 전체에대해 생각해보니 앞으로 내힘으로 걷고 움직일날이 얼마나남았을까? 여기만해도 재테크로 얼마를 벌고 노후준비를 얼만큼했다는 글들보며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마음 다잡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시작해야할일들이 많고 뭘해먹고사나 마땅한 일자리도 찾기 어렵고 이것저것 마음만 복잡하고 무겁고하네요. 도움말씀은 못드리고 님이 쓰신글이 지금 제가 처한 입장과 비슷하여 공감글 쓰고가요.다른분들 이야기 많이 적어주셔요~
3. 아이린
'17.1.30 1:48 PM
(110.70.xxx.152)
일하면서 애 키우고 시부모님 여기저기 아프시고 경제적
도움도 드려야하고.. 작년에 친정아버님 작년에 돌아가시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러가지 힘드네요..
이런게 중년의 삶인가 싶고..이 시기 지나고 나면 나도 노년 오겠지 생각이 들어요.
4. 초가지붕
'17.1.30 2:26 PM
(71.205.xxx.89)
저도 아이린님처럼 부모님을 보니 나를 보살펴주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힘없으셔서 이제 내가 돌봐드려야겠다는 자각이 들면서 갑자기 삶이 더 무겁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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