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열심히 다니는 남자와 잘 연결이 되는데요

.....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7-01-30 11:34:26
전 개신교신자가 아니고 다른종교가 있어요
그런데 그 종교내에서도 어떤사람과도 썸씽이나 연애 해 본적이 없는데요
학교나 동아리에선 교회 열심히 다니는 남자들하고는 썸씽이 잘 일어나고 절 엄청 좋아해줘요
하지만 전 개신교에대해 부정적이고 제가 가진 종교관이 뚜렷해서 그 종교색을 강하게 비추다보니 연애가 안이뤄지던데요
친구들은 절보고 왜그러냐면서..남자만나기도 힘든데
그깟 종교가 뭐냐고하내요
그 교회열심히 다니는 남자들이 참착하기도 했거든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제가 개신교에 대해 편견이 있는것인지 ㅠㅠ

제가 믿는종교의 사람하고는 썸씽이나 연결조차안되는데
교회다니는 남자들은 절 좋아해주고 잘해주는데
전 개신교에대해 부정적이고 그런데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래서 놓친남자가 몇명있어요ㅠㅠ
다 좋은남자였는데..
IP : 218.5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7.1.30 11:40 AM (216.40.xxx.246)

    종교 중요하긴 해요.
    십일조 낼거고, 일요일이면 교회 나가야 할텐데 .

    제 친구도 교회다니는 남자랑 결혼해서 다 따라야 하거든요.
    무교였어서 되게 스트레스 받아해요. 심지어 출산한 다음주에는 교회 못간다니 집에서 티비로 예배본다고.

  • 2. ....
    '17.1.30 11:40 AM (96.246.xxx.6)

    전 오래전 괜찮은 남자도 교회 다닌다 하면 싫어서 안 만났어요.
    종교가 없었는데 교회 다니는 남자들 만큼은 싫었어요.
    왜 그래었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 때, 비교적 어린 나이인데도
    친구 교회에 친구 만나러 가서 앉아있다 목사 설교를 듣고는...
    그 이후엔 발걸음도 안 합니다.
    그 교회 이상한 교회 아니고 괜찮은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하는 설굔데...

    아무튼 저처럼 무교인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그쪽으론 편합니다.

  • 3. 종교관은 중요합니다.
    '17.1.30 11:45 AM (39.7.xxx.193)

    지금은 무교로 개종한 모태 개신교 출신으로 말씀드리자면...
    신앙 좋다는 남자들, 정작 결혼생활에서는 별로였어요.
    교회에 충성하고 남들에게 좋은 사람리라는 것이 아내에게도 그렇다는 뜻은 절대로 아니더군요.
    더구나 남편을 따라 교회의 온갖 행사에 다 참가하며 함께 주여~를 외쳐주지 않으면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남자와 결혼 하다는 것은 곧 개신교로 개종하겠다는 의미가 되는 겁니다.

  • 4. 아무리
    '17.1.30 11:47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좋은 남자라도 평생 일요일 없이 살 수 있나요?

  • 5. 별건없는데..
    '17.1.30 11:52 AM (1.253.xxx.204)

    울 아부지 밭 팔고 2천6백 십일조로 기부하셨어요.
    ㅋㅋㅋㅋㅋ
    부동산 이익도 저렇게 십일조 내더라고요.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 6. ㅇㅇㅇ
    '17.1.30 11:52 AM (180.230.xxx.54)

    자기 신앙이 개신교면 일요일날 교회가는게 안식이겠지만
    개신교가 아니면 일요일날 교회가는 것도 귀찮은 업무에요.
    평일에 일하고.. 일요일날 교회가서 감정노동하고
    그렇게 어떻게 살아요?

  • 7. ...
    '17.1.30 11:55 AM (96.246.xxx.6)

    사실 원글님이 천주교나 불교라는 가정하에 이 종교내의 분들은 제스츄어나 성정이 개신교와 많이 다릅니다. 불교나 천주교의 남자들이 좀 더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면 개신교의 남자들은 전도나 교회의 특성상 아주 사근사근합니다. 그건 남자 뿐이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이런 점을 생각해본다면 개신교 남자들이 왜 님께 친절하고 더 관심을 두든지 참고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은 제스츄어가 큽니다.^^

  • 8. ...
    '17.1.30 11:57 AM (121.138.xxx.14)

    종교 엄청 중요합니다. 그 남자들 놓친 걸 아까워마세요. 만약 사귀게 되었으면 진짜 골치 아프고 뭐가 됐든 충돌 생겨요. 님이 개신교가 되기 전까지 그건 해결이 안 날 거구요.
    뭘 생각하든 상상이상이에요. 전 그걸로 스트레스 받아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어요. 친한 집사들이라면서 말도 없이 우르르 데려와서 교육까지 시키더만요=_= 그 사람들 말, 너가 교회에 안 나오면 장래에 되는 일이 없을 거다...뭐 그런 식으로 협박하던데...장장 모르는 사람들에게 세시간 동안 잡혀서 이야기 듣고 안녕 했습니다.

  • 9. ㅔㅔ
    '17.1.30 11:57 AM (175.209.xxx.110)

    아니던데.. 제가 만나본 기독교 남자들 하나같이 내성적인데다 무뚝뚝.. 사근사근한 남자들은 종교 상관없이 벌써 다 장가 갔슈..

  • 10. ㅇㅇㅇ
    '17.1.30 11:58 AM (114.200.xxx.23)

    교회다니는 사람들 대부분 개인시간이 잘 없어요
    교회시간에 다 맞춰야 합니다.
    물론 전 불교지만요

  • 11. 맞아요
    '17.1.30 12:01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처럼 제스처가 큰 거...정확하네요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종잡을 수 없던대
    귀얇은 사람은 또 거기에 홀딱 넘어가서 ㅠ
    우리집에도 그런 사례가 있는데
    쉬는 날이 맞지 않아 형제지간 얼굴보기 힘듭니다
    종교 안맞으면 쳐다보지도 마세요 인생 피곤해집니다
    당사자뿐만 아니라 부모형제도 피곤해요

  • 12. 노노
    '17.1.30 12:55 PM (220.118.xxx.154) - 삭제된댓글

    다른종교는 다름을인정하고 강요하지않는데
    기독교는 안되요
    절대로

    종가집에서 명절에제사안지내겠다 하면 어떨거같나요

    그 현상을 일요일마다
    각종휴일마다 반복하게되는 기적을 보실겁니다

    전 심리치료받고 이혼위기 겪고서
    10년동안다니던교회안다니게됬어요
    몇년지나도 전왕따입니다
    가족모임수다도 자연히 수련회이야기 부활절 부흥회등등
    저도힘들지만 그분들도힘들겠지요
    고집센 이상한며느리

    원수도 사랑하라는 기독교가
    왜그리 가족을 사랑이라는굴레로 힘들게하는지 참 이해가안되는 이기적인 집단입니다


    인터넷서 개독교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개주교
    개불교
    들어보셨나요

    안그런 좋은기독교도있고 나쁜천주교도있겠지만 선배들이 말리는건 다 이유가있습니다
    종교안에서 찾든지 무교찾으세요

  • 13. .....
    '17.1.30 2:31 PM (218.51.xxx.19)

    종교도 정말 중요한것 같은데요..어떻게 교회 열심히 다니는 사람과 다른 종교인들과 연결이 잘되는것인지 신기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920 아들이 재수한다는데.. 9 아들맘 2017/01/31 2,527
645919 귀한 겨울냉이 보관방법 공유해주세요. 6 감사해요 2017/01/31 2,332
645918 문재인 '극성 지지자(문빠)' 넘어야 대권 보인다-서울경제 25 군고구마 2017/01/31 1,042
645917 우상호 “관제 데모, 김기춘 멱살 잡고 묻고 싶다” 5 ........ 2017/01/31 1,121
645916 3¾인치는 몇센치인가요? 3 인치 2017/01/31 2,073
645915 헐~ 너무 나간짓 아닌가요?사실이라면? 16 이런 ㅇ 을.. 2017/01/31 4,463
645914 문재인 김영란법 4 아웃 2017/01/31 894
645913 문재인과 수꼴 사상 단일화 8 코알라 2017/01/31 701
645912 맛없는귤 7 2017/01/31 1,614
645911 포켓몬 몬스터중에서 피카츄 말고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캐릭터? 5 샘솔양 2017/01/31 1,087
645910 고딩아들이 세뱃돈 40만원을 홀랑 52 핑크 2017/01/31 24,372
645909 코스트코에 달맞이 종자유 판매할까요? 3 50대 2017/01/31 1,689
645908 특검, 우병우 가족회사에 수상한 수십억원 유입 포착 2 ........ 2017/01/31 1,239
645907 조윤선 얼굴 35 정말 2017/01/31 14,408
645906 제 뒤에서 제 욕을한 사람 믿어도 될까요? 6 어쩌죠 2017/01/31 1,568
645905 한경오는 어떤신문들을 말하는건가요 11 ㄱㄴㄷ 2017/01/31 1,081
645904 간염보균자 며느리로 괜찮으신가요? 45 간염 2017/01/31 6,619
645903 더민주 후보들을 해부해 봤어요 14 moony2.. 2017/01/31 975
645902 식기세척기 보면볼수록 대견. 또 이런 물건 뭐 있나요? 36 ㅗㅗ 2017/01/31 5,483
645901 행정고시가 필요할까요 23 ... 2017/01/31 3,976
645900 앞머리 가발 1 화요일 2017/01/31 1,279
645899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어디가 나을지요 6 문의 2017/01/31 3,946
645898 2017년 1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1/31 633
645897 연휴끝엔 신선식품 안사는건데.... 5 .. 2017/01/31 3,571
645896 점점 친정과 사이가 나빠져요.. 23 .. 2017/01/31 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