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1. ㅇㅇ
'17.1.29 6:01 PM (211.237.xxx.105)보육교사가 나을거예요. 가정어린이집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아무래도 열악한 환경이고, 나이가 있다면 좀 힘들수도 있겠네요. 젊은 사람들도 많으니..
사회복지사는 대학 사복과 나와서도 취업이 힘들어요. 워낙 박봉에 자격증 가진 사람들이 차고 넘쳐서..
그나마 요양시설 복지사 되기도 하던데 거의 요양보호사 비슷하게 일하더라고요.2. 저도 질문하나
'17.1.29 6:04 PM (124.59.xxx.247)고용보험 홈피 들어가니
한자자겨증 있던데
이걸 따면 방과후 선생같은거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초등생 대상으로 한자교습소 같은거 가능할까요??3. ...
'17.1.29 6:04 PM (220.78.xxx.36) - 삭제된댓글사회복지사는 포화 상태구요
글쓴님 연세가 어찌 되는지 몰라도 젊은 애들 많아서 취업도 잘 안되요
된다해도 엄청 박봉이구일도 쉬운일 절대 아닙니다.
사회복지사 하면 만만하게 보시는분들 많은데 힘들어요4. ....
'17.1.29 6:05 PM (59.15.xxx.61)사회복지사 자격증은
4년제, 전문대, 온라인, 평생교육원등에서 취득할 수 있어서
지금 수요에 차고도 넘칩니다.
갓 졸업한 학생들도 취업이 어려워요.
대개의 기관에서 젊은 사람 선호하구요.
스스로 노인요양원이나 어린이집 설립할 사람이나 따야겠더라구요.5. 평생교육원에서
'17.1.29 6:06 PM (124.54.xxx.150)무슨 학사학위를 주나요 그냥 얼른 방통대가셔서 정교사 따세요
6. ....
'17.1.29 6:26 PM (220.78.xxx.36)도대체 사회복지사 따면 나이 먹어도 취업 잘된다고 누가 그러나요?
그것도 그쪽으로 경력 한 10년 최소 5년은 있는 사람들한테나 해당 되는 거에요
누가 경력도 없는 나이 먹은 그것도 평생학습원에서 딴 자격증 2급을 데리고 일 시킨답니까
한다해도 진짜 돈 적고 일 힘든 ...사회복지사 딱 한명 봅는 그런 곳에서 나 써먹겠죠
위에분이 쓴것처럼 다 젊은애들 선호하지 늙은 아줌마 안선호 해요
헛짓거리 하면서 돈 쓰지 마시고요
차라리 생산직이나 요양보호사 그런거 알아보세요
댓글이 쌀벌할지라도 이게 현실이에요7. 하늘
'17.1.29 6:28 PM (221.142.xxx.56) - 삭제된댓글평생교육원에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가요?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 취득할 계획이라면 방송대 유아교육과 입학을 권해요. 유치원교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과 함께 학사학위 가능하고, 연계전공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가능하거든요. 그게 더 빠를 듯 하네요.
8. ᆢ
'17.1.29 7:37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주위에 보면 보육교사는 그런대로 자리가 나더군요 페이 근무 조건 이런건 안물어봐서 잘 모르지만 60 가까운 분도 일하고있어요
사회복지사는 개인 역량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본인이 자신의 성격이나 역량을 잘 알고 선택하시면 될 듯해요
사회복지사가 급여는 작으나 보육교사보다는 업무 스트레스는 덜 하다고봅니다
평소 사람 대하는 걸 좋아하고 대인관계가 넓다면 사회복지사가 적성에 맞을 가능성이 높구요
유치원 정교사도 스트레스 많은 직종입니다9. 기맘
'17.1.29 8:46 PM (223.38.xxx.63)보육교사 정년이 60이예요 . .어린이집원장 정년은 65세 .
그런데 요즘 출산률저하로 어린이집운영이 쉽지않아요 ㅡ 참고하세요^^10. 복지사
'17.1.29 9:28 PM (220.73.xxx.70)경력없으면 40대는 취업 못해요
11. ‥
'17.1.30 12:16 AM (121.166.xxx.104)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둘다 취득하려고 노력 해보세요
저는 유아교육 전공하고 이쪽으로 경력은 있는데
애들한테 지쳐서 사회복지 사이버로 공부하고 있어요
제 주위에는 40대 초반에 사복으로 취직하는 사람 있긴 있어요 이력서 100장 쓴다는 마음으로 도전 해보세요
저도 그러려고 마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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