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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주고 받는 세배돈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17-01-29 17:24:00

5만원 넘 적을까요?

신권 주고 싶은데 5만원밖에 없어서요

저는 자녀들이 있어서 세배돈을 받았는데

동생에게 받기만하니 미안해서요..ㅠ

IP : 121.140.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7.1.29 5:28 PM (121.175.xxx.141) - 삭제된댓글

    조카와 삼촌간 이라면 모를까... 형제간에 무슨 세뱃돈을 주고 받나요?

    동생에게 자식(조카)가 없는 상태라면 동생네에겐 다른 식으로 고마움을 표하면 될 듯...

  • 2. oops
    '17.1.29 5:28 PM (121.175.xxx.141)

    조카와 삼촌.고모라면 모를까... 형제간에 무슨 세뱃돈을 주고 받나요?

    동생에게 자식이(조카) 없는 상태라면 동생네에겐 다른 식으로 고마움을 표하면 될 듯...

  • 3. ...
    '17.1.29 5:31 PM (114.204.xxx.212)

    선물주거나 나중에 아이생기면 주세요

  • 4. 원글
    '17.1.29 5:34 PM (121.140.xxx.194)

    제가 너무 주제 넘었나봐요
    맛있는거 사먹으라는 사족까지 붙였는데..ㅠㅠ

  • 5. 아니에요
    '17.1.29 5:3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아이 없는 집들 입장에선 받을 것도 없이 주기만 해야 하는데 그렇게라도 고마운 맘으로 챙겨주면 금액 상관없이 고마워해요.
    서로 주고받는 정이잖아요.
    너넨 애도 없잖아..하면서 당연하게 받기만 하는 집들이 문제인 거죠.

  • 6. ,,,
    '17.1.29 5:48 PM (182.222.xxx.17) - 삭제된댓글

    혼자몸에 돈나갈데가 있니..
    부럽단말인지 더 주란 말인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배려도 좋게 느껴지네요

  • 7. ..
    '17.1.29 7:51 PM (110.14.xxx.179)

    고맙죠 뭐~
    돈을 떠나서 그런거 알아준다는게

  • 8. 그러면
    '17.1.29 9:41 PM (118.32.xxx.248)

    좋지요. 미혼이나 딩크들은 명절 때마다 사실 세뱃돈 나가는 거 속상합니다.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고맙다고 하는 사람도 없고. 마음같아선 주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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