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화원 "염병하네!" 일침…취객은 "최순실이나 잡아라" 호통

........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7-01-29 10:53: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권력서열 1위'에서 '저잣거리'로 내려온 이름, 최순실

이는 모두 최씨가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되며 연출된 장면들이다.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 근무하던 박관천 전 경정에 의해 한때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로 까지 평가됐던 최씨 면전에 삿대질하는 것이다. 60여 년을 수백억대 재산과 박근혜 대통령의 후광에 힘입어 '안하무인'으로 살아왔다는 최씨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다.

29일 법조계에선 "최씨의 이름이 이제 저잣거리에 나뒹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화원 아주머니와 같은 사례뿐 아니라 이젠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주취자들까지 그 이름을 입에 올리며 욕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IP : 14.39.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그런가요
    '17.1.29 12:20 PM (139.59.xxx.166)

    그 미화여사님이 취객은 확인이 안되서 모르겠지만
    최순실을 변호하는 이경재 변호사에게 소리친 여성분은 일반 시민이 아닌
    정의당원에 광주미문화원 점거 사태의 주동자였더군요
    최순실의 잘못은 비난하더라도 무분별한 여론조작은 걸러내야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6920956125981&id=100014242...

  • 2. ....
    '17.1.29 12:48 PM (118.176.xxx.128)

    그 아줌마 배경이 어떤지는 관심없고
    세 마디로 국민의 홧병으로 썩어가는 가숨이 약간은 시원해졌죠.
    한 마디로 "할 말 했다!"

  • 3. ....
    '17.1.29 1:29 PM (180.71.xxx.236)

    첫글단 님아.....
    소리친 여성분이 어디 소속인들 뭔 상관입니까?
    구구절절 옳은 소리만 했다는것이 중요한것이지요.
    그분이 우리 국민들의 심정을 그대로 말하더구만, 그분의 말중에 틀린말이 있었수?

  • 4. 우리 국민들이라니요
    '17.1.29 1:59 PM (139.59.xxx.39)

    페북에 보니 이 분 일반 국민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어 보여요

    1980년 당시 고2로 광주 518 유공자
    1985년 12월 삼민투 미문화원 점거 주동(전남대학교 사범과 4년)
    강기정 삼민투위원장 과 전남대동문
    2014년 11월 정의당 서울특별시당 양천지역의원회 참여
    -----------------------------------------------------------------------------------------------------
    정의당원, 통진당원, 민주노총이 다 몰려가서 얘기해도 국민들 심정이라고 해야하나요???
    광화문 촛불 나가보니 이석기 석방하라고 여기저기 크게 써붙였던데
    그 얘기하면 더 시원하다고 하겠죠?
    박지원 단독 추천된 박영수 특검팀에 바람잡으며 장단 치는 분들 이제 좀 자제하시죠?
    안그러면 진짜 국민들이 박지원 대표님이 같은 고향분들 총동원령 내린 걸로 보게 됩니다.

  • 5. 뭐가요?
    '17.1.29 2:19 PM (211.55.xxx.93)

    일반국민 맞네요. 저도 어쨌거나 하고싶은 소리 대신해줘서 속 시원합디다.

  • 6. 일반국민 맞구만
    '17.1.29 2:29 PM (125.173.xxx.24)

    박그네일당들이 오히려
    일반국민이 아니지

  • 7. .....
    '17.1.29 2:32 PM (118.176.xxx.128)

    약쟁이 할머니 보호한다고 비굴하게 인터넷에서 글 쓰고 다니면
    내가 이럴려고 어머니가 나 태어났다고 미역국 먹었나 자괴감 안 드나?

  • 8. 139 59 그런 열정이 있으니
    '17.1.29 3:56 PM (124.199.xxx.161)

    그분이 아줌마가 되서도 저런 열정을 발휘하는거죠.
    미대사관 점거가 뭐요.

  • 9. ...
    '17.1.30 12:10 AM (1.241.xxx.129)

    139.59. 참 한심하다.
    여기저기 출몰하네. 바퀴새끼 한 마리같으니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47 폭식증인거 같아요 2 고민상담 2017/01/30 1,527
646446 경희대 평화의 전당 굉장히 큰 곳 아닌가요? 18 란콰이펑 2017/01/30 2,694
646445 장손이 뭐라고..;;;;; 19 . 2017/01/30 5,671
646444 미국 비자인터뷰때 모든 서류를 영문으로 번역해가야하나요? 6 .... 2017/01/30 1,604
646443 배추전 부추전은 어떻게 데워먹나요? 7 00 2017/01/30 2,179
646442 저혈압이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가요? 2 ㅈㅈ 2017/01/30 3,793
646441 명절에 올케한테 따로 챙기시나요? 5 지나다 2017/01/30 1,891
646440 설날 연휴 끝자락에서 새기는 말 촛불 2017/01/30 627
646439 엄마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11 라일락하늘 2017/01/30 2,277
646438 올해도 작년처럼 셔츠 반만 빼입고 다니는거 유행할까요? 3 ,,,, 2017/01/30 2,308
646437 도배지가 살짝 뜯어졌는데 6 2017/01/30 1,339
646436 속보...정유라 덴마크구치소 재수감 5 .... 2017/01/30 4,193
646435 남편 독특하다고 자랑 늘어지게 한 글 없어졌네요 40 눈치없던 분.. 2017/01/30 6,001
646434 이재명의 확신 27 정권교체 2017/01/30 1,701
646433 세입자 집 나가려는데요,..도움좀... 5 apple3.. 2017/01/30 1,897
646432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할 정도로) 2 감사 2017/01/30 1,792
646431 윗 속눈썹 라인에 하얀 고름 방울이 생겼어요. 4 ... 2017/01/30 3,318
646430 아울렛 중딩가방 3 중딩 2017/01/30 960
646429 초딩조카를 이뻐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4 초딩 2017/01/30 1,862
646428 공조 액션현빈 악역김주혁 대박 14 제목없음 2017/01/30 4,263
646427 원글 지웠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9 며느리 2017/01/30 2,671
646426 미국은 넬슨만델라를 용공분자로 생각했다 CIA 2017/01/30 369
646425 영화 추천 절실합니다. 16 좋은영화 2017/01/30 2,164
646424 해외직구도 전안법대상인가요? 4 새글 2017/01/30 1,691
646423 명절, 제사에 시댁에서 즐거운 분들 있어요? 2017/01/30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