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에요
한 두달 놀았어요
회사 다닐때도 미장원 가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그냥 길었더니
안어울리네요 지저분 해보이고요
백수고 가끔 도서관이나 친구 보는게 다라 나중 취업 하면 미장원 가야지 하고 그냥 있는데
전 긴머리가 안어울리네요
자르기만 하자니 볼륨매직이나 씨컬정도는 해줘야 할듯 한데
지금 해줘봤자 집안에만 있을꺼 같고...
돈 한푼 아쉬운 상황이기도 하고...
백수 되니 이런것도 고민이네요
백수에요
한 두달 놀았어요
회사 다닐때도 미장원 가는걸 별로 안좋아 해서 그냥 길었더니
안어울리네요 지저분 해보이고요
백수고 가끔 도서관이나 친구 보는게 다라 나중 취업 하면 미장원 가야지 하고 그냥 있는데
전 긴머리가 안어울리네요
자르기만 하자니 볼륨매직이나 씨컬정도는 해줘야 할듯 한데
지금 해줘봤자 집안에만 있을꺼 같고...
돈 한푼 아쉬운 상황이기도 하고...
백수 되니 이런것도 고민이네요
일수록 예쁘게 단장해야 일상이 느슨해지지 않아요.
샤워하고 밥 먹듯이 당연히 머리도 규칙적으로 하고 갈 데 없으면 운동이라도 하세요.
아 그리고 친구들은 눈 없어요?ㅋ
친구간에도 예쁘게 깔끔하게 꾸미고 나타나는 게 상호예의.
이쁘게 묶고 다님 됨
나중에 하세요 새로운 맘으로
전 집에서 잘랐어요
샤워하고 물기있는 상태에서
밑으로 빗은다음 머리묶은 상태에서 꼬랑지만 자르면
단발컷 됩니다 남은 잔머리는 다음 머리감고나서
또 조금씩 수정하니 단정하게 나오고
앞머리는 쉬우니 그때그때 자르고하니
미용실 안가도 견딜만합니다
이만원 버리지마시고 나중에 일하게되면 그때 미용실가세요
걍 묶고 다니다가 취업 결정되면 머리하러 가세요.
기분전환도 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다가 취업도 하고 애인도 생기죠.
어차피 할꺼 지금하시길
뭔 시골 산골에 사는것도 아니고 한두달 백수여도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낫죠
본인이 머리 하고 싶으면 해도 돼요
저도 백수일때 대충 다녀도 신경쓸땐 더 신경쓰고 다녔네요
너무 푹퍼져 있으면 더 푹푹 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