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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여행을갔었는데,아주버님때문에기분이안좋앗어요.

ㅡㅡㅡㅡ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17-01-28 18:42:51
몇년전가족여행을갓었습니다.
해외엿는데
형님식구.어머니.저희부부.
저녁에방에서게임을하는데.
주사위를주고받는과정중에
아주버님께주사위를받는데.
기분이좀안좋앗어요.
손가락으로손바닥을훓투면서저를보는눈빛이좀기분이더러웠어요.
황당하기도하고.설마설마하곤.
다시주사위를또받는데.또그러는거에요.
순간정말기분이.
그런데느낌일뿐이니.남편에게말도못하고.
근데또여행을가자네여ㅡㅡ거기로.휴.어찌해야하나요?
IP : 211.36.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8 6:45 PM (221.127.xxx.128)

    남편에게 말 못해요?
    나라면 당장 함.

    그리고 같이 다신 안간다 할겁니다

  • 2. ㅡㅡㅡ
    '17.1.28 6:47 PM (211.36.xxx.140)

    그게느낌일뿐이니.증거도없고.
    저도몇년전이지만더러운기분은가시질않네요.ㅠㅠ

  • 3. 아니
    '17.1.28 6:49 PM (221.127.xxx.128)

    내 느낌이 중요하지 증거가 왜 필요해요 그게????

  • 4. ㅡㅡㅡ
    '17.1.28 6:50 PM (211.36.xxx.140)

    지금이라도얘기할까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ㅓㅓ
    '17.1.28 6:51 PM (70.187.xxx.7)

    남편에게 얘기도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부부가 믿음이 없나? 시숙이 완전 저질이네요. 얘길하세요. 입뒀다 뭐하는 건지.

  • 6. 여행
    '17.1.28 6:51 PM (121.176.xxx.242)

    주사위 놀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얘긴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몇 년 지난 얘기이고 느낌 인 거지
    괜히 말 꺼냈다간 님만 이상한 사람 되요

  • 7. 아뇨
    '17.1.28 6:58 PM (221.127.xxx.128)

    저라면 당장 말하고 내가 시아주머니 조심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할거예요

    그래야 남편도 내가 티를 내도 이해하고 같이 눈여겨보고 조심할거 아니예요?

    왜 그런걸 남편에게 말 못하나요 가장 먼저 알아야할 사람이구만...

  • 8. ㅇㅇ
    '17.1.28 7:34 PM (125.215.xxx.194)

    주사위를 손가락으로 훑으며 어떻게 준다는거예요??
    주사위는 바닥으로 쥐고 손가락으로??
    다른사람 다 보는데서요?

  • 9. ㅡㅡㅡ
    '17.1.28 7:58 PM (115.143.xxx.40)

    주먹쥐고.제손바닥으로올려놓으면서요.
    제말이그말입니다.
    거기에저.아주버님외사람이.넷이더있었어요.
    아니라고발뼘하면.끝이고.저만이상.
    기분더더럽네요.윗님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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