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여행을갔었는데,아주버님때문에기분이안좋앗어요.

ㅡㅡㅡㅡ 조회수 : 2,765
작성일 : 2017-01-28 18:42:51
몇년전가족여행을갓었습니다.
해외엿는데
형님식구.어머니.저희부부.
저녁에방에서게임을하는데.
주사위를주고받는과정중에
아주버님께주사위를받는데.
기분이좀안좋앗어요.
손가락으로손바닥을훓투면서저를보는눈빛이좀기분이더러웠어요.
황당하기도하고.설마설마하곤.
다시주사위를또받는데.또그러는거에요.
순간정말기분이.
그런데느낌일뿐이니.남편에게말도못하고.
근데또여행을가자네여ㅡㅡ거기로.휴.어찌해야하나요?
IP : 211.36.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8 6:45 PM (221.127.xxx.128)

    남편에게 말 못해요?
    나라면 당장 함.

    그리고 같이 다신 안간다 할겁니다

  • 2. ㅡㅡㅡ
    '17.1.28 6:47 PM (211.36.xxx.140)

    그게느낌일뿐이니.증거도없고.
    저도몇년전이지만더러운기분은가시질않네요.ㅠㅠ

  • 3. 아니
    '17.1.28 6:49 PM (221.127.xxx.128)

    내 느낌이 중요하지 증거가 왜 필요해요 그게????

  • 4. ㅡㅡㅡ
    '17.1.28 6:50 PM (211.36.xxx.140)

    지금이라도얘기할까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ㅓㅓ
    '17.1.28 6:51 PM (70.187.xxx.7)

    남편에게 얘기도 못하는 이유는 뭔가요??? 부부가 믿음이 없나? 시숙이 완전 저질이네요. 얘길하세요. 입뒀다 뭐하는 건지.

  • 6. 여행
    '17.1.28 6:51 PM (121.176.xxx.242)

    주사위 놀이 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얘긴 안 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몇 년 지난 얘기이고 느낌 인 거지
    괜히 말 꺼냈다간 님만 이상한 사람 되요

  • 7. 아뇨
    '17.1.28 6:58 PM (221.127.xxx.128)

    저라면 당장 말하고 내가 시아주머니 조심하고 싫어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할거예요

    그래야 남편도 내가 티를 내도 이해하고 같이 눈여겨보고 조심할거 아니예요?

    왜 그런걸 남편에게 말 못하나요 가장 먼저 알아야할 사람이구만...

  • 8. ㅇㅇ
    '17.1.28 7:34 PM (125.215.xxx.194)

    주사위를 손가락으로 훑으며 어떻게 준다는거예요??
    주사위는 바닥으로 쥐고 손가락으로??
    다른사람 다 보는데서요?

  • 9. ㅡㅡㅡ
    '17.1.28 7:58 PM (115.143.xxx.40)

    주먹쥐고.제손바닥으로올려놓으면서요.
    제말이그말입니다.
    거기에저.아주버님외사람이.넷이더있었어요.
    아니라고발뼘하면.끝이고.저만이상.
    기분더더럽네요.윗님땜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442 왜 이번에는 안희정은 안되나요 28 2017/01/29 2,674
645441 솔로몬의 위증 9 ... 2017/01/29 1,397
645440 보수단체...특검.수사관계자고발 6 이것들 2017/01/29 836
645439 카드 사무보조 뽑는데요 3 빠빠시2 2017/01/29 1,777
645438 팬텀싱어 재방송 보신 분 계세요? 4 베이 2017/01/29 1,843
645437 생강차에 생강도 먹어야 하나요? 4 .. 2017/01/29 1,424
645436 처음엔 가족과 다투다 투신했다더니.. 3 아마 2017/01/29 4,703
645435 사임당 재방 보는데 이영애 뽀샵 13 이상 2017/01/29 5,786
645434 문재인씨 부인 78 유리병 2017/01/29 14,801
645433 혼자있는게 너무 좋은 늙은 미혼.. 23 ㅗㅗ 2017/01/29 7,754
645432 안철수 김미경부부의 페이스북Live (오늘8시!!) 14 ... 2017/01/29 1,739
645431 40대인데 그림책 좋아해요- 프랑스 그림전 3 hh 2017/01/29 1,781
645430 공진단 10개 16 000 2017/01/29 7,650
645429 "자네 연봉은 얼만가?" 사위들도 '명절증후군.. 6 ㅇㅇ 2017/01/29 2,585
645428 뽀얀 사골국물이 갑자기 맑은국물로 변했어요 5 황당함 2017/01/29 2,219
645427 아주머니..좀 친절할순 없었나요 40 ... 2017/01/29 16,927
645426 짤순이 사용하시는 분들 4 당근 2017/01/29 1,489
645425 (제목수정) 애들 어릴때 삶의질 vs. 재테크 한말씀 부탁드려요.. 5 ㅇㅇ 2017/01/29 2,037
645424 얼굴 붓기가 오래가서 걱정입니다 2 건강 2017/01/29 1,638
645423 남편 건강이 걱정되네요 4 빛과 그림자.. 2017/01/29 1,993
645422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범인에 현상금 500만 원 6 ... 2017/01/29 971
645421 미화원 "염병하네!" 일침…취객은 ".. 9 ........ 2017/01/29 2,563
645420 성병보균자 검사 서로 하고 관계하는거... 전 공감가요 2 가갸겨 2017/01/29 2,203
645419 배추김치양념으로 뭘 넣어야 맛있나요? 10 자넛 2017/01/29 1,533
645418 7년키운 고슴도치.... 16 명절쇠고 와.. 2017/01/29 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