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했다는게 아니고
예전에 정치자금법위반으로 언론에 나왔을때나
노무현의 오른팔로 잠깐씩 언론에 얼굴비쳤을때는
저 사람 참 어둡고 신경질적여보인다...라는 느낌이엇거든요
말라서 그런것도 있었을 거고요.
근데 최근 언론에 등장하는 모습들 보니
딴사람같아요. 얼굴도 보기좋고 혈색도 좋아지고요
멋있게 나이든 느낌??
사주에서 보면 대운이 바뀌면 스타일이나 외형도 변한다던데
(사주믿지는않지만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 같아요 자리에 맞는 사람으로.
주변에 나이들어 잘 풀린 케이스들은 노화랑 상관없이
풍기는 분위기도 달라지더라구요.
어떤 터닝포인트가 있는 건지..
멋지게 나이들고 싶은 1인으로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