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남자는 저한테 관심있었던 거 였을까요?
1. 제가 많이 연상이에요. 5살 차이나는데 한번도 누나락고 부른 적이 없었어요. 항상 ㅇㅇ씨라고 부르고~ (다른 사람들은 언니,누나라고 많이들 불러요)
그러다 제가 얼마 전에 결혼을 했고 우연히 만났는데, 이제야 누나라고 하네요.
2. 오래된 여친이 있었는데, 저한테 쭈욱 여친없다고 했었거든요. 이것도 나중에 제가 청첩장 주러 만날 때쯤 여친 사실을 공개함
3. 청첩장 준 날 카톡 프로필이 바뀜. 우울하다고
4. 저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신기하게 잘 맞췄어요. 음악 취향이라든지 (흔한 취향은 아니거든요) 제 몸무게라든지 아주 사소한 것들까지.
5. 저한테 완벽하시다는 둥 칭찬을 자주해줌
거래처 직원 엄밀하게 그 쪽이 갑, 저희가 을인데 편의를 많이 봐줘서 일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6. 그럼에도 직접 대쉬한 적은 없었으니 ㅎㅎㅎㅎ
그냥 달콤한 상상일 뿐이죠.
지금 남편 내 몸의 뼈와 살처럼 사랑하지만, 훈남 거래처 직원 두고 잠시 망상 좀 해보았어요.
신랑 출장 중이라 심심하네요.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ㄹㄹ
'17.1.28 6:31 PM (118.91.xxx.25)착각도 자유십니다..유부녀시면서 ~
2. ㅇㅇ
'17.1.28 6:33 PM (175.112.xxx.4)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3. eeer
'17.1.28 6:39 PM (175.223.xxx.79)망.상.입.니.다
4. Ll
'17.1.28 6:42 PM (84.144.xxx.48) - 삭제된댓글자상한 내 남편도 혹시 이렇게 딴 년 떠올릴까;;;
5. ...........
'17.1.28 6:43 PM (175.112.xxx.180)충분히 가능성있죠.
우리 그냥 그렇게 믿고 삽시다.
내가 결혼한 날 많은 남자들이 쓴 소주 들이켰을거라고..ㅎ
뭐 꼭 드라마 여주인공만 그런 호사 누리라는 법 있나요.6. ㅇㅇㅇ
'17.1.28 6:49 PM (125.185.xxx.178)망상은 자유고 그 정도 망상은 나쁘지 않지요.
원글님 은근 귀여우실듯.
취향도 특이하고 재밌는 분이실거 같네요.
원글님 명절 잘 보내세요.7. ㅎㅎ
'17.1.28 6:51 PM (119.192.xxx.6)관심은 있었는데 대시까지 하고 싶었던 건 아니었던거죠. 그냥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친걸로 여길테죠. ㅎㅎ
님이 나이에 비해 젊고 예쁘고 성격도 좋았나보네요.8. ㅋㅋ
'17.1.28 6:53 PM (70.187.xxx.7)저런 미친넘이 좋아했다니 기분 더러운 게 정상인데 어휴
9. ......
'17.1.28 6:53 PM (223.62.xxx.36)저도 은근 궁금하네요.
저한테 저랬던 남자들이 몇 있는데 직접적인 대쉬는 안하더라구요.10. Hello3
'17.1.28 7:07 PM (114.204.xxx.21)가능성 있는데요
11. ㅋ
'17.1.28 8:12 PM (49.167.xxx.131)그럴수도 있겠지만 혹시 글쓴분이 관심있어 꿔어맞춘거같기도하고 ㅋ 망상이든 아니든 무슨의미로 쓰신건지를 모르겠너요
12. 허공에 발차기
'17.1.28 10:15 PM (95.90.xxx.29) - 삭제된댓글아마 님이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아채고 있었을 겁니다. 나이많은 여자도 들이대는 군. 이 잘남을 어째야쓸까 이러면서.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누님의 헛발질을 즐기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니 김빠지죠.ㅋㅋ
13. 허고에 발차기
'17.1.28 10:16 PM (95.90.xxx.29) - 삭제된댓글이렇게 디테일하게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확대해석하신다니..ㅎㅎ 아마도 100% 님이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아채고 있었을 겁니다. 나이많은 여자도 들이대는 군. 아, 이 잘남을 어쩌란 말인가 이러면서. 대놓고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누님의 헛발질을 즐기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니 김빠지죠. 괜히 내꺼 하나 뺏긴 것 같고. ㅋㅋ
14. 허공에 발차기
'17.1.28 10:17 PM (95.90.xxx.29)이렇게 디테일하게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을 확대해석하신다니..ㅎㅎ 아마도 100% 님이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아채고 있었을 겁니다. 나이많은 여자도 들이대는 군. 아, 이 잘남을 어쩌란 말인가 이러면서. 대놓고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누님의 헛발질을 즐기고 있었는데, 결혼한다니 김빠지죠. 괜히 내꺼 하나 뺏긴 것 같고. ㅋㅋ
15. dominion
'17.1.29 9:04 AM (211.179.xxx.230)그 남자의 별거 아닌 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결혼한 지금까지도 떠올리면서 흐뭇해하시는거 보니까 원글님이 그 남자한테 마음이 있었던거 같은데요?ㅎㅎ
16. ..
'17.1.29 1:25 PM (121.131.xxx.215)저도 글 읽으면서 원글님이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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