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불만이 있으면 직접 말 하면 되는데
직접 제 앞에서 말 못하고
남 통해서 말하거나 뒤에서 얘기하는 건 뭔가요?
직접 말하면 맞받아치면 되는데 여지를 안 주네요. ㅎㅎ
그러면서 선물이 맘에 안 든다고 우리가 사간 선물을 그 자리에서 풀러 동서네 줍니다.
이거 막 나가는 거죠? 자기는 며느리한테 기본 도리 따지면서 대체 이건 무슨 멍멍이 경우인지.
제가 작년부터 어른으로 대접할 이유를 못 느껴서 연락 일절 안 하고 사는데
이젠 선물도 끊어야 하나 봅니다. 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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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이런 행동은 뭔가요?
음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7-01-28 17:23:08
IP : 211.36.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28 5:25 PM (211.237.xxx.105)며느리들이 시부모에 대한 불만을 남편통해 말하는거랑 비슷한거겠죠 ㅋ
선물이나 용돈을 끊으세요.2. 헉
'17.1.28 5:25 PM (49.1.xxx.41)여기도 대우못받을 시엄니 계시네요
제발 어른답게 행동들 하셨으면3. 원글님을
'17.1.28 8:10 PM (61.82.xxx.129)대놓고 무시하네요
상대를 아주 싫어하고 같잖게 여길때 저러지 않나요
잘해주지 마세요
나싫다는 사람한텐 나도 사무적으로만.4. 음
'17.1.28 9:13 PM (218.148.xxx.46)작년부터 완전 생까고 눈도 안 마주치거든요. 당연히 연락도 안 하구요. 제가 아쉬울게 전혀 없는 입장이라. 매달 보내는 생활비외에 생신, 어버이날 더 드렸는데 그건 작년부터 끊었구요. 이젠 선물도 끊어야겠네요. 별 시답잖은 것들이 난리치는게 정말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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