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도우미 쓰세요 글에 사람부리기 어렵다는..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17-01-28 16:34:40
모르면서 사람부리기 어렵다는 부분이요..

어려울거 없어요..

구역을 확실하게 정해둬야 하구요..

귀중품은 따로 은행 금고 보관합니다.
대여금고 주거래 은행에 가능하구요.

업체 통해 구하고..

확실한 문제 ㅡ 도난. 파손 . 시간 안지키기.
이런거는
컴플레인 해서 교체하면 되요.

젊다고 업신여기는 도우미분들있지만
돈내고 잔소리 들을거 없어요
시어머니도 아니잖아요..

저는 사람 엄청 바꿨구요..

시세보다 만원정도 더 드렸더니 구인이 쉬웠어요.
현재는 마음 맞는 분이 계셔서 6년째
저희집에 오시고 있고요..

도우미 쓰느라 정신이 피폐해진다
젊은 새댁이라 당한다??

도우미 별로 안써보신분들 같아요..

저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피곤한거보다
일단 쉬는게 가장 중요했어요.

살림 ㅡ 물건이 너무 중요하고
세세한거에 민감하고 그런분들은 도우미 당연히 못쓰십니다만..
과로로 죽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시거나
전업주부시라도 아이가 어리면
도우미 쓰시는거 정말 강추합니다.

옛날 스타일의 사고방식분이 많으신거 같은데..
돈을 내고 서비스를 구하는거지..
큰 의미 둘 필요 (옛날 식모부리는 사고방식?)
이럴 필요 없다고 생각되요
IP : 223.33.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8 4:41 PM (121.134.xxx.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aa
    '17.1.28 4:44 PM (223.33.xxx.15)

    추천해주실 업체 있나요?

  • 3. ㅡㅡ
    '17.1.28 5:00 PM (110.47.xxx.46)

    요새 도우미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가.. 몇개째 이런글들이.

  • 4. ㅡㅡ
    '17.1.28 5:01 PM (110.47.xxx.46)

    왜 도우미를 시세보다 더 주고 구해야 하는지도 이해 불가고. 알선 업체들 천지에 깔렸는데

  • 5. ...
    '17.1.28 6:06 PM (114.206.xxx.44)

    주거래은행이면 은행대여금고를 원한다고 아무나 다 되는줄 아세요?
    일정 수준이상의 등급이 되야 대여금고 이용 가능하거든요.
    은행 대여금고는 은행근무시간에나 이용가능하므로 자주 쓰지 않는 귀중품이나 서류등이나 넣고 아파트에 따라 기존옵션으로 벽에 금고설치 된 집도 있고 차라리 소형금고하나 사서 수시로 하는 패물이나 귀중품을 넣는게 더 편리해요.
    파출부 시세대로 주고 명절보너스를 주면 되는데 뭣하러 만원을 더 주라는지....

  • 6. 다른 건몰라도
    '17.1.28 6:49 PM (211.207.xxx.45)

    업체 소속인데 늘 웃돈을 얹어준다는건 말이 안돼요. 어쩌다 한번 시간이 많이 오바될만큼 힘든 일을 부탁할 때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326 이재명 경기동부 11 .. 2017/01/28 1,561
645325 이반카 워싱턴집 8 .. 2017/01/28 4,005
645324 지년이 한게 뭐있다고 1 배째라 2017/01/28 1,860
645323 연옌들 속눈썹 다들 붙이던데... 8 ㅓㅓ 2017/01/28 4,234
645322 근데 남자가 연하면 어떤게 좋아요? 28 ... 2017/01/28 13,289
645321 남편에 대한 분노가 치미는 거요. 5 2017/01/28 2,721
645320 검사사칭 전말 7 .. 2017/01/28 1,299
645319 국민당 박지원에 대한 생각. 16 그냥 2017/01/28 1,126
645318 리틀 포레스트 보고 있는데요 10 ... 2017/01/28 1,899
645317 (급질) 도톤보리,신사이바시,우메다 중 프랑프랑, 로프트요~ 3 ㅎㅎ 2017/01/28 1,326
645316 만10년 맞벌이 자산..많이 모은건지 쓴건지 봐주세요~ 14 궁금 2017/01/28 7,299
645315 보통 아들들은 부모님한테 어떤식으로 대하는편이예요..?? 6 ... 2017/01/28 1,389
645314 이재명시장을 왜 이읍읍이라고 하나요? 23 이읍읍 2017/01/28 9,672
645313 죽었어도 밉네요 1 2017/01/28 2,609
645312 결혼하고 처음 명절에 시댁 안갔어요. 7 오늘 2017/01/28 3,957
645311 44세가 57세랑 재혼하는게 그리 심한 나이차인가요? 62 소v 2017/01/28 17,346
645310 최순실 너무 억울해요 그거 쑈 맞는가봐요 . 뉴스에서. 10 아놔 2017/01/28 4,705
645309 지금 불후명곡 조갑경씨가 입은 원피스 oo 2017/01/28 1,138
645308 연봉 1억2천인데... 5 알려주세요 2017/01/28 4,119
645307 하남 스타필드로 인해 하남시 집값 올랐나요? 6 ㅇㅇ 2017/01/28 4,542
645306 엄마가 맹장으로 수술했는데... 10 ... 2017/01/28 1,686
645305 운전하시면서 사고내본적 있으세요? 6 ... 2017/01/28 1,232
645304 정우성이 다리가 좀 짧은편인가요? 22 ㅇㅇ 2017/01/28 6,962
645303 전지현 둘째 가졌을라나? 6 ... 2017/01/28 7,792
645302 예쁜것 보다 귀여운게 ..더 좋네요 .. 2 스테 2017/01/28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