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업 성공한 자녀 두신 분들

취업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7-01-28 15:44:58
최근 삼 사년, 혹은 작년이나 올해까지 취업성공한 자녀분 이야기 좀 해 주세요.

어떤 스펙에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서 무슨 직업을 갖게 된건지 나눠주시면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올 한 해 만복을 기원하며.
IP : 211.209.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8 3:52 PM (211.237.xxx.105)

    조카들 얘기 들어보니 애당초 대학 들어갈 때부터 일단 취업이 잘되는 전공을 간게 우선(지방 교대, 전기 기계등의 공대나 간호등의 보건대)이고,
    3년동안 공무원시험 공부해서 작년에 9급 공무원 합격한 장한 조카가 한명 있네요..

  • 2. 전공은 기본
    '17.1.28 4:13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영어 봉사 수상경력
    4년 동안 고3때보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 번에 합격
    책상에서 내려온 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 3. 울 애들
    '17.1.28 4:18 PM (112.186.xxx.156)

    큰애는 취업깡패라는 법학전문대학원 나왔구요.
    작은애는 대학교 입학후에 중국어 공부 처음 시작해서 3학년에 hsk 6급 합격했어요.
    1학년 때부터 방학때마다 인턴하고,
    학기 중에도 전공 관련 알바 하구요.
    거기에다가 전공관련 자원봉사도 하고,
    3학년 여름방학엔 해외인턴도 했어요.

    근데 두애들 다 취업할 때 학과 성적은 반드시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 4. 우리 아들
    '17.1.28 5:0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때 취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제게는 금지어였어요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공부도 신경 안썼고 졸업후 고민도 할거없이
    임용에 바로 붙었는데
    아들은 중학교입학후 게임에 빠져 힘들게 했어요
    대학도 실패후 재수를 했는데 교차지원으로 공대로 갔어요
    그러다 보니 별로 좋은학교도 아닌데도 학점이 형편 없었고
    그러다 보니4년 내내 계절학기로 학점보충을 했는데도 평균 3.1학점으로 졸업했어요
    전공학점은 더 낮았고 남들이 한다는 인턴은 한번도 해본적도 관심도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당시 취업이 잘된다는 과였지만 대부분 서류탈락에
    삼성은 싸트 통과되어 면접탈락..
    안되면 중소기업에라도 갈테니 걱정말라 큰소리 탕탕 치더니 그것도 안됐어요
    나중에 엄마 때문에 공대와서 그렇다고 제 핑계를 데더군요
    졸업유예에 다음해 또 재 도전 했지만 두산 한군데만 인적성 통과되어 면접에서 탈락...
    제가 불펜 눈팅을 항상 합니다..젊은아이들 알려고
    그래서 첫해 유예할때 대학원진학을 권하니 펄쩍뛰며 자긴 더이상 공부할마음 없다고
    한칼에 잘라버리더니 취업재수까지 하고도 실패하고 나이가 많아지니 불안한지
    제가 다시 대학원권하니 간다고 해서 토익이 835점 이었는데
    나름 그래도 알아주는 학교 두군데 붙었어요
    대학원 진학할때 무조건 기계과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대학원 졸업후 꿈에 그리든 대기업공채 연구직에 합격해서 오늘로 딱1년차 됩니다
    지금은 대학친구들중에서도 잘풀린케이스에 들고
    이번에 성과금도 받았다며 저에게 주면서 엄마덕이라고 하네요
    취업을 못했을때 너무너무 불안 했어요
    짠하고 밉고 야단치면 혹시 잘못된마음 가질까 걱정되고..
    그런데 격어보니 취업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어요

  • 5. 우리 아들
    '17.1.28 5:1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큰애는 취업깡패라는 법학전문대학원 나왔구요.
    작은애는 대학교 입학후에 중국어 공부 처음 시작해서 3학년에 hsk 6급 합격했어요.
    1학년 때부터 방학때마다 인턴하고,
    학기 중에도 전공 관련 알바 하구요.
    거기에다가 전공관련 자원봉사도 하고,
    3학년 여름방학엔 해외인턴도 했어요.

    근데 두애들 다 취업할 때 학과 성적은 반드시 좋아야 한다고 하네요.


     우리 아들

    '17.1.28 5:09 PM (118.38.xxx.231)


    한때 취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제게는 금지어였어요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공부도 신경 안썼고 졸업후 고민도 할거없이
    임용에 바로 붙었는데
    아들은 중학교입학후 게임에 빠져 힘들게 했어요
    대학도 실패후 재수를 했는데 교차지원으로 공대로 갔어요
    그러다 보니 별로 좋은학교도 아닌데도 학점이 형편 없었고
    4년 내내 계절학기로 학점보충을 했는데도 평균 3.1학점으로 졸업했어요
    전공학점은 더 낮았고 남들이 한다는 인턴은 한번도 해본적도 관심도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당시 취업이 잘된다는 과였지만 대부분 서류탈락에
    삼성은 싸트 통과되어 면접탈락..
    안되면 중소기업에라도 갈테니 걱정말라 큰소리 탕탕 치더니 그것도 안됐어요
    나중에 엄마 때문에 공대와서 그렇다고 제 핑계를 데더군요
    졸업유예에 다음해 또 재 도전 했지만 두산 한군데만 인적성 통과되어 면접에서 탈락...
    제가 불펜 눈팅을 항상 합니다..젊은아이들 알려고
    그래서 첫해 유예할때 대학원진학을 권하니 펄쩍뛰며 자긴 더이상 공부할마음 없다고
    한칼에 잘라버리더니 취업재수까지 하고도 실패하고 나이가 많아지니 불안한지
    제가 다시 대학원권하니 간다고 해서 토익이 835점 이었는데
    나름 그래도 알아주는 학교 두군데 붙었어요
    대학원 진학할때 무조건 기계과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대학원 졸업후 꿈에 그리든 대기업공채 연구직에 합격해서 오늘로 딱1년차 됩니다
    지금은 대학친구들중에서도 잘풀린케이스에 들고
    이번에 성과금도 받았다며 저에게 주면서 엄마덕이라고 하네요
    취업을 못했을때 너무너무 불안 했어요
    짠하고 밉고 야단치면 혹시 잘못된마음 가질까 걱정되고..
    그런데 격어보니 취업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어요

  • 6. 우리아들
    '17.1.28 5:1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때 취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제게는 금지어였어요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공부도 신경 안썼고 졸업후 고민도 할거없이
    임용에 바로 붙었는데
    아들은 중학교입학후 게임에 빠져 힘들게 했어요
    대학도 실패후 재수를 했는데 교차지원으로 공대로 갔어요
    그러다 보니 별로 좋은학교도 아닌데도 학점이 형편 없었고
    4년 내내 계절학기로 학점보충을 했는데도 평균 3.1학점으로 졸업했어요
    전공학점은 더 낮았고 남들이 한다는 인턴은 한번도 해본적도 관심도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당시 취업이 잘된다는 과였지만 대부분 서류탈락에
    삼성은 싸트 통과되어 면접탈락..
    안되면 중소기업에라도 갈테니 걱정말라 큰소리 탕탕 치더니 그것도 안됐어요
    나중에 엄마 때문에 공대와서 그렇다고 제 핑계를 데더군요
    졸업유예에 다음해 또 재 도전 했지만 두산 한군데만 인적성 통과되어 면접에서 탈락...
    제가 불펜 눈팅을 항상 합니다..젊은아이들 알려고
    그래서 첫해 유예할때 대학원진학을 권하니 펄쩍뛰며 자긴 더이상 공부할마음 없다고
    한칼에 잘라버리더니 취업재수까지 하고도 실패하고 나이가 많아지니 불안한지
    제가 다시 대학원권하니 간다고 해서 토익이 835점 이었는데
    나름 그래도 알아주는 학교 두군데 붙었어요
    대학원 진학할때 무조건 기계과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대학원 졸업후 꿈에 그리든 대기업공채 연구직에 합격해서 오늘로 딱1년차 됩니다
    지금은 대학친구들중에서도 잘풀린케이스에 들고
    이번에 성과금도 받았다며 저에게 주면서 엄마덕이라고 하네요
    취업을 못했을때 너무너무 불안 했어요
    짠하고 밉고 야단치면 혹시 잘못된마음 가질까 걱정되고..
    그런데 격어보니 취업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어요

  • 7. 우리아들
    '17.1.28 5:1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한때 취업이라는 단어 자체가 제게는 금지어였어요
    딸아이는 어릴때부터 공부도 신경 안썼고 졸업후 고민도 할거없이
    임용에 바로 붙었는데
    아들은 중학교입학후 게임에 빠져 힘들게 했어요
    대학도 실패후 재수를 했는데 교차지원으로 공대로 갔어요
    그러다 보니 별로 좋은학교도 아닌데도 학점이 형편 없었고
    4년 내내 계절학기로 학점보충을 했는데도 평균 3.1학점으로 졸업했어요
    전공학점은 더 낮았고 남들이 한다는 인턴은 한번도 해본적도 관심도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당시 취업이 잘된다는 과였지만 대부분 서류탈락에
    삼성은 싸트 통과되어 면접탈락..
    안되면 중소기업에라도 갈테니 걱정말라 큰소리 탕탕 치더니 그것도 안됐어요
    나중에 엄마 때문에 공대와서 그렇다고 제 핑계를 데더군요
    졸업유예에 다음해 또 재 도전 했지만 두산 한군데만 인적성 통과되어 면접에서 탈락...
    제가 불펜 눈팅을 항상 합니다..젊은아이들 알려고
    그래서 첫해 유예할때 대학원진학을 권하니 펄쩍뛰며 자긴 더이상 공부할마음 없다고
    한칼에 잘라버리더니 취업재수까지 하고도 실패하고 나이가 많아지니 불안한지
    제가 다시 대학원권하니 간다고 해서 토익이 835점 이었는데
    나름 그래도 알아주는 학교 두군데 붙었어요
    대학원 진학할때 무조건 기계과 가라고 했어요..
    그렇게 대학원 졸업후 꿈에 그리든 대기업공채 연구직에 합격해서 오늘로 딱1년차 됩니다
    지금은 대학친구들중에서도 잘풀린케이스에 들고
    이번에 성과금도 받았다며 저에게 주면서 엄마덕이라고 하네요
    취업을 못했을때 너무너무 불안 했어요
    짠하고 밉고 야단치면 혹시 잘못된마음 가질까 걱정되고..
    격어보니 취업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힘들어요

  • 8. eeer
    '17.1.28 5:13 PM (175.223.xxx.79)

    이렇게 취업이 힘든데.. 또래 여자들은 남자 전문직이나, 대기업 정도는 되야한다면서..쉬운소리나하니...세상물정 모르는소리하니..참...사회가 이상하네요

  • 9. 어머나.
    '17.1.28 6:20 PM (223.33.xxx.241)

    위에 우리아들 님,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
    '17.1.28 6:23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여학생들도 취업하려고 기를 씁니다 ㅡ 대학생들 열심히 합니다. 성별 상관없이

  • 11. 감사합니다
    '17.1.28 7:27 PM (211.209.xxx.198)

    소중한 경험들 감사합니다.

  • 12. 저도
    '17.1.28 9:42 PM (121.128.xxx.130)

    취업 경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058 어제 오늘 먹은게 다 맛없음 2 ㅇㅇ 2017/02/07 1,390
649057 대리효도 및 시댁 방문은 보편적 현상인가요? 17 ,,, 2017/02/07 4,566
649056 느낌 안좋은데 민주당.국민당 뭐하고 계세요? 12 기각될듯 2017/02/07 1,480
649055 만에하나 탄핵 기각되면 어떻게 되나요~? 2 걱정되 2017/02/07 1,108
649054 김기춘·조윤선 재판 회부…혐의 비공개한 이유 4 ........ 2017/02/07 1,777
649053 대통령 대리인이 전원사퇴는 의미없다고 하네요 (손앵커) 1 ... 2017/02/07 947
649052 거위털패딩요~추가충전하는방법 없죠? 6 패딩 2017/02/07 1,570
649051 핫팩에 Timer 30m 60m 8h ?? 2 저기요 2017/02/07 612
649050 급)이거 상한건지 먹어도 되는지 봐주세요 8 자취생 2017/02/07 1,282
649049 유승민이 제기한 '문재인 비선실세 3철'의 실체, 썰전 18 rfeng9.. 2017/02/07 3,150
649048 도깨비9화보고있는데 35 2017/02/07 4,731
649047 청주 애기데리구 살만한곳 어디인가요?? 4 mylove.. 2017/02/07 1,111
649046 팬텀싱어 루나는 진짜 명곡이네요. 12 뮤뮤 2017/02/07 3,780
649045 종합병원 정신과 검사비용 얼마인지 아시는분ㄱㄷ 8 정신과 2017/02/07 2,809
649044 요새 상식밖의 이상한 글이 참 많죠? 7 ㅋㅋㅋ 2017/02/07 997
649043 가전제품 인터넷쇼핑몰서 사면... 3 ... 2017/02/07 1,087
649042 스몰 텐트 좋아하시네.. 답답해 2017/02/07 1,491
649041 이혼준비중에 면접봤어요 꼭 됐음 좋겠는데.. 11 ㅗㅓㅏㅏㅣ 2017/02/07 3,713
649040 초등학교 선택문제 새옹 2017/02/07 713
649039 최순실기사에 사진볼때마다 9 ㅇㅇ 2017/02/07 1,447
649038 jtbc 뉴스 유튜브 주소는 매일 바뀌나요. 2 생방송으로볼.. 2017/02/07 594
649037 헌재게시판에 글이라도 남깁시다 9 .... 2017/02/07 756
649036 지금 뉴스룸 가짜뉴스요 9 ㄱㄴ 2017/02/07 2,483
649035 세월102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7/02/07 387
649034 야한 영화를 보면 5 ;; 2017/02/07 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