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시면 또 주무시고
일어나서 식사 하시고 또 주무시고...
하도 주무셔서 코고시나 확인할 정도에요
저 연세 되시면 다 그러시나요?
참고로 철없고 이기적인 남편은 내다버리고 싶지만
시어머니는 좋으세요.
저렇게 좋으시니 아들래미 듣기싫은소리 한번 안하고 키워서 저한테 버리셨지만...
식사하시면 또 주무시고
일어나서 식사 하시고 또 주무시고...
하도 주무셔서 코고시나 확인할 정도에요
저 연세 되시면 다 그러시나요?
참고로 철없고 이기적인 남편은 내다버리고 싶지만
시어머니는 좋으세요.
저렇게 좋으시니 아들래미 듣기싫은소리 한번 안하고 키워서 저한테 버리셨지만...
기력이 없으신가보네요. 제 시아버님 같은 연세인데 건강하시고 여기저기 엄청 다니시는데요...
아마 시어머니가 님을 억지로 묶어서 끌고 식장에 들어간 건 아닐거라라고 봅니다. 버렸다니...주운것도 님이고요.
차 많이 타고 오셨나요
자희 시어님도 그 연세 때에
식사하고 티비보고 주무시고
간식 드시고 성경 읽다 주무시고
시시 때때로 주무시더군요.
지금 96세.
건강하시고 총기 있으세요.
신체적 노화는 어쩔수 없지만요.
뇌출혈은 없으셨어요? 혈관성 치매 초기에도 잠이 많아지신다는데.
69세인데 체력떨어지신겐지
계속 자다깨다 하세요
40대인 저도 별반 다를바 없어저ㅠ
먹고사면 소파에 널브러져있고
또 때되면 먹고 소파에 기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