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라 집에 못가고 혼자 있어요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엄마는 내려 오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려가면 제일 스트레스 줄게 엄마거든요
진짜 가족들 앞에서 대놓고 소리 질러대고 안좋은 소리 하고 그래서요
이제 한달반 놀았는데
한 석달 놀면 죽이려 하실듯 ㅋㅋㅋ
찬밥 먹는데 뭔가 서럽네
백수라 집에 못가고 혼자 있어요
기분이 좀 그렇네요
엄마는 내려 오라고 하는데
솔직히 내려가면 제일 스트레스 줄게 엄마거든요
진짜 가족들 앞에서 대놓고 소리 질러대고 안좋은 소리 하고 그래서요
이제 한달반 놀았는데
한 석달 놀면 죽이려 하실듯 ㅋㅋㅋ
찬밥 먹는데 뭔가 서럽네
맛있는 거 챙겨드시기 바래요
스벅에 가면 동지들 엄청 많아요.
다 백수는 아니겠지만 다 자기만의 사연이 있겠죠
찬밥 드시지 마세요ㅠ
오늘같은 날은 그냥 맛있는거 좋은거 드시지...
구리 남양주 쪽이시면 울집 오실래요?
저도 지금 명절인데 혼자여요
명절에 혼자에요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