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7년차.. 시댁와서 일할게 없는데

리느리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17-01-27 21:24:30
음식도 전도 어머님이 다하시고
식사 설겆이도 남의 부엌 낯설다고 하지말라 하셔서
누워서 귤까먹고 애 보고 있는데...
남편은 넌.씨.눈 분위기인데...
아니 하지말래서 안하는데... 잘못된건가요..
IP : 110.70.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7 9:27 PM (211.192.xxx.1)

    남편과 같이 이것저것 하시거나 일하는 어머니 옆에서 이야기라도 하면 좋을듯 하네요. 보통 친정엄마와도 그 정도는 하니까요.

  • 2. 며느리=일
    '17.1.27 9:34 PM (118.32.xxx.208)

    그렇다고 사위=일 도 아닌데 그 공식을 버리고 그냥 가족이라 여기면 필요하면 시키고 일 없으면 같이 놀면 될듯 해요. 그냥 같이 영화도 보고 나들이도 가고 그럼 안될까요?

  • 3. 진정
    '17.1.27 9:42 P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

    결혼7년차면 친정가서도 명절에 방에 누워 귤은 못먹겠구만요....

  • 4. 재미
    '17.1.27 9:44 P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그 일이 재밌어서 했나보죠. 자식들 온다고 먹이는게 재밌어서..근데 남편은 왜 마눌을 흘겨본데요? 웃긴 남편이네요, 밥먹고 설겆이나 하면 되지. 시댁으로부터 뭐 재산이라도 좀 받으셨나요? 그럼 좀 미안하고.

  • 5. ㅡㅡ
    '17.1.27 10:05 PM (111.118.xxx.165)

    전을 혼자 하긴 힘든데...그것도 안도와드리셨나요?
    살림하시면 알텐데 요리할때 일이 많잖아요

  • 6. ..
    '17.1.27 10:52 PM (211.204.xxx.69)

    애는 한사람이 보고 둘중 한명은 도와야지요
    부창부수
    부부가 똑같다 ㅉㅉㅉ

  • 7. ....
    '17.1.28 12:49 AM (112.149.xxx.183)

    저도 7년차인데 전에야 눈치 봤고 기어이 했습니다만 이젠 그런 거 없어요. 시모 혼자 할만 하니 하는 거겠고 하고 싶다니 하게 냅둡니다. 남편? 웃긴 새끼네요. 그럼 니가 하든가.

  • 8. 어머
    '17.1.28 2:47 AM (70.187.xxx.7)

    남편 일 좀 시켜요. 셀프 효도 안하는 꼴을 보고 계시면 안 됩니다아.

  • 9. ....
    '17.1.28 4:17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왠 넌씨눈인가요? 같이 넌씨눈 해줘야겠는데요?
    그리 귀한 어머니가 설거지하시는데 낳고 키워준 아들놈은 뭐하는건지...

  • 10. ...
    '17.1.28 4:18 AM (58.233.xxx.131)

    왠 넌씨눈인가요? 같이 넌씨눈 해줘야겠는데요?
    그리 귀한 어머니가 설거지하시는데 낳고 키워준 아들놈은 뭐하는건지..

    전 남편이 하면 같이 합니다.. 안하면 안해요.
    시모가 남의 자식 취급하면서 막대했는데 왜 가만히 받아만 먹는 자식보다 더 잘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616 프로포즈 받으면 껌벅 넘어가는 서양여자... 14 프로포즈 2017/03/06 4,240
658615 남자 와이셔츠 매일 갈아입나요? 관리요령도 알려주세요 9 골치 2017/03/06 3,045
658614 에어콘 구매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 9 화이팅 2017/03/06 1,086
658613 남녀는 직접 만나봐야 아는 걸까요? 3 ㄴㅏㅁ녀 2017/03/06 859
658612 왜 젓가락질을 어려서부터 연습해야하죠? 24 .... 2017/03/06 2,833
658611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사드 집단세뇌 1 트윗모음 2017/03/06 631
658610 직장에 여왕벌과 시녀들..아주 짜증나게하네요. 2 추워요마음이.. 2017/03/06 2,623
658609 마른분들 엉덩이 밑 검은거 살찌면 없어지나요? 3 봄추워 2017/03/06 4,544
658608 심각한 길치, 방향치 극복방법 없을까요 25 .. 2017/03/06 3,532
658607 자존심, 자존감의 양 날 6 11 2017/03/06 1,360
658606 카누 디카페인은 카페인이 얼마나 제거된걸까요? 3 커피 못마셔.. 2017/03/06 1,202
658605 수제딸기잼.. 망한 이유는 뭘까요? 13 자취생 2017/03/06 2,370
658604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 28 .. 2017/03/06 17,756
658603 임신하고 너무너무좋으셨나요? 18 미안 2017/03/06 2,908
658602 바이타믹스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3 영맘 2017/03/06 2,849
658601 사요나라 박근혜 5 우주근해 2017/03/06 1,713
658600 문재인은 본인 공약들 다 기억하고 있겠죠? 10 uu 2017/03/06 427
658599 의사의 환자 정보 노출 10 아이린 2017/03/06 4,772
658598 탄냄비.. 어떻게 하죠? 8 집중 2017/03/06 1,199
658597 실손보험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5 노랑 2017/03/06 2,811
658596 괴산에 괜찮은 펜션 소개 부탁드려요~^^ 2 white 2017/03/06 438
658595 물로만 머리감기 한달째인데요 20 노푸 2017/03/06 10,255
658594 누수 정말 짜증 나네요. 4 oo 2017/03/06 1,993
658593 볶은 아마씨를 밥 지을 때 넣어도 되나요? 4 궁금 2017/03/06 1,430
658592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이 버는 이유 - (전)하버드 대 교수가 .. 3 ㅇㅇ 2017/03/0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