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어머니 인터뷰…
“한을 반푼이라도 풀어야”
“한을 반푼이라도 풀어야”
고 김영한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의 어머니와 10여 차례 전화 통화와 2시간여에 걸친 대면 인터뷰를 재구성했다. 인터뷰는 지난 1월17일 오후 김 전 수석의 자택에서 이뤄졌다. 여든여섯의 노모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또렷하게 김 전 수석의 죽음과 그 사회적 맥락에 대해 말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지만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대목에선 격정적이었다. 인터뷰이의 발언을 최대한 살려 정리했다. _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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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