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한 미용실* 명단 좀 올려봅시다
1. ㅇㅇㅇㅇ
'17.1.27 5:12 PM (122.36.xxx.122)그런거 없구요
발품팔아서 다니세요
저는 1-2개월마다 머리하는데
매번 미용실 바꿔다녀요...
그러다 맘에 들면 한참있다가 가고 그래요2. ㅇㅇㅇㅇ
'17.1.27 5:13 PM (122.36.xxx.122)왜 바꾸냐면
첨에 잘해주다 계속 돈안쓰면 푸대접하거든요3. ㅁㅁ
'17.1.27 5:13 PM (121.162.xxx.235)지역과 가격, 가능하면 상호도 좀 올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4. ...
'17.1.27 5:14 PM (119.71.xxx.61)여기서 소개받고갔다가 망했다는 글을봐서 의미없다고 봅니다
5. 저 예전에
'17.1.27 5:15 PM (39.7.xxx.214)한 번 올렸는데
82회원님들이 제법 갔었나봐요.
미용실 가서 제가 어떤 사이트에 글 올렸는데
손님 좀 왔었냐 하니
그 사람이 너였냐며 ㅋㅋ
제 닉을 대고 소개받고 왔는데 도통 누군지 모르겠었다고 ㅋ
손님들이 댓글보고 좀 갔었나봐요.
엄청 신기...
아 물론 저는 그 때 그 미용실과 전혀 상관없는 1인.
그리고 그 미용실도 이전해서 못 가고 있어요 ㅠ6. 예전아씨
'17.1.27 5:17 PM (58.143.xxx.20)거기가 어딘데요? 사자헤어 이런데 말씀이신가요?
곱실에 가는 머리도 해결해 줄곳 찾는데요.7. ...
'17.1.27 5:23 PM (110.70.xxx.184)우리동네 미용실 커트는 좀 하는데 올드한 스타일이라 펌은 못맡기겠어서 발끊고 브랜드미용실가서 운좋게 마음에 드는 미용사만나 바가지도 없고 실력 좋았지만 미용사 그만둬서 다른 브랜드미용실 소개받아가서 역시나 바가지없고 실력좋으나 지금 미용사 그만두면 다시 동네 미용실에서 커트나 하려구요. 미용실보단 좋은 미용사만나야하고 일단 제가 바기지 씌우면 확다 뒤집을 것같은 인상인지 바가지 애초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