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潘 개헌 구상 "실현 불가능"..연대가능성 차단
(성남=뉴스1) 박응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2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전 분권형 개헌 구상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말씀"이라면서 재차 반 전 총장과의 연대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박지원·손학규 회동.. 제3지대발 정계개편 가속화
내달 양측이 함께 하기로 공감대 확인
반기문 전 총장과의 연대 가능성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내달 중에는 함께 세력을 모으기로 합의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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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제3지대 빅텐트 구축의 또 다른 축으로 꼽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선 가능성을 열고 논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반 전 총장도 조만간 손 의장과 박 대표를 만날 계획이어서 빅텐트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