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너머 빗소리가 말도 못해요. 퍼붓네요.
딴 데도 비 많이 와요?
여긴 수도권이요.
눈 온다더니 비가 폭우수준으로 오네요.
비에 명절, 제사 이런 것 좀 떠내려갔으면...
지금 창너머 빗소리가 말도 못해요. 퍼붓네요.
딴 데도 비 많이 와요?
여긴 수도권이요.
눈 온다더니 비가 폭우수준으로 오네요.
비에 명절, 제사 이런 것 좀 떠내려갔으면...
기상청 또 오보..
경기북부. 많이는 아니고 좀 옵니다.
음식은 내일부터 할래요.
책 읽으려고 스탠드 켜고 제 의자에 앉았어요. 호젓하네요.
새벽 4ㅡ5시경에 시댁에 출발할거라 자려고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 빗소리만 엄청 크네요.
길안막혀도 5시간걸리는데 날씨가 안좋아 더 심란하네요
비도 눈도 안오네요
비바람 폭풍우가 쳐요
길냥이들 걱정되서 우산쓰고 몰래 가봤더니
냥냥 거리고 비 맞으며 어디서 나오길래 혹시나 하고 가져간 사료를
길냥이들 들어가있으라고 만든 집안에 부어주고 왔는데
애들 이 추운데 비까지 맞으면 어쩌나요?
쬐그마한 어린 냥이도 비맞고 나오길래
괜히 와서 애들이 비맞고 나오나 싶어 얼른 왔어요
내일 아침에 가봐야 겠어요 ㅠㅠ
비 많이 와요.
저희집에서 차례지내는거라
여태 정리하고 준비하는데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서늘하네요.
남양주인데..빗소리 들리네요
내일 혼자 차례준비 해야되서 지금 장봐온거 정리하고
있어요
아웅..위에 길냥이 소식 감동감동...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길냥이들이 복이 많네요. 님같은 분 만나서요.
이 겨울에 쬐끄만 어린냥이까지 있다니... 추운데 잘 넘겨야 할텐데요.
많이 와요. 여기춘천인데
서울동부 님 따수운 맘씨에
저까지 따뜻해져 기분좋게 자러가네요
감기는 눈 버텨가며 감사하단 댓글 달고 싶었어요
여긴 남쪽인데 수도권은 비가 오는군요..
여기 동네 냥이들도 오늘밤 잘 보냈으면..
비는오는데 폭우는아니고 부슬비정도
그마저도 그쳤네요
스트레스풀리게 확오길바랫는데
눈보단 나아요 다 어니까 눈무서워요
오보는 아니에요. 어제 뉴스에서 비가 새벽에 눈으로 바뀐다고 했어요. 중부지방 이요
오늘 새벽기차로 대구 내려왔어요.
따뜻하고 날씨 좋아요.
비 올 거 같은 날씨 아니에요.
어젯밤에 잠시 그러더니 금방 그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