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과 전문의긴 한데...학교에서 작년 4월에 건강검진 비슷하게 치과 두곳 지정해줘서 다녔던 치과에요. 한번은 학교구강검진. 두번째는 과잉치아로 인해 수술 세번째는 정기검진 네번째인 오늘도 정기검진이라 다녀왔는데...
끝나고 계속 다음 예약을 잡아주시더라구요. 치과가 친절하진 않지만 치료도 잘해주시고 실력있는거 같기도해서 앞으로 애 교정도 필요해서 잘다니려고 했어요.
오늘 아이 치아 치료한게 떨어져서 저번에 오래간다고 레진으로 치료 했었는데 (다른 치과에서 오래가지도 않는거 같고 같은 부위가 떨어진거니..) 보험 비보험 선택하라고 해서 보험처리한다고 했어요.
치료받고 항상 마지막엔 어땠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냥 치료는 보험되는 청소년용으로 했습니다 하고 들어가고, 데스크에서 일하는 항상 무뚝뚝한 간호사에게 계산하고30초 머뭇거렸어요. 항상 다음 예약을 잡아줘서...
그래서 다음 예약 언제 잡냐고 하니 그냥 7월에 전화하라고 하고 땡이더라구요. 인사하니 네 ...그냥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전 송곳니 옆 어금니라 이제 고학년되면 곧 빠질거라 보험처리 했는데 ...그냥 다비보험 처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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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보험처리하면 싫어하나요?
...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7-01-26 23:06:47
IP : 1.235.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7.1.26 11:20 PM (175.125.xxx.164)저는 아이치과 어른치과 매번 보험치료 했는데 전혀 차이를 못느꼈어요.이글에서의 경우는 서류를 해줘야 하니 귀찮아서 그랬나 싶네요. 그런이유에서 불친절 했다면 계속 다닐만한 치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 ...
'17.1.27 12:04 AM (1.235.xxx.109)제가 무딘 편인데 ㅎ 오늘은 기분이 참그러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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