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결혼1년차면 명절에 시댁가지않나요?
남편도 시부모님도 보고플텐데.
남편도 안오고 ..
생각보다
친정에 오래 있네요;; 무슨사정이 있을까요?
시누이요..
직접물어보기 그래서 글적어봐요;;
1. ㅣㅣ
'17.1.26 6:42 PM (175.223.xxx.253)당연히 가야죠
2. ...
'17.1.26 6:44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저희 올케는 조카 백일일 때 명절이었는데 안 왔어요.
1시간 거리이긴 한데 아기가 어릴 때 차 타면 뇌가 흔들려서 안좋다고 해서요.
아기에게 안좋다니 다들 그런가보다 했는데요.3. ....
'17.1.26 6:44 PM (1.227.xxx.251)추석, 설 번갈아 가기로 한건 아닌가요?
4. ,..
'17.1.26 6:50 PM (125.191.xxx.148)추석쯤에 아이낳아서 못간걸로알고요
그이후에 친정에 서 지낸것같더라고요
작년에 시어머니와 엄청싸웟다고해서 분위기가 않좋은건지..그래도 첫손주인데 요.
의아해서요..5. ㄱㄱ
'17.1.26 6:53 PM (111.118.xxx.165)시누남편이 처갓집 안오면 둘사이에 문제 있는거구요
6. ᆢ
'17.1.26 6:53 PM (125.177.xxx.3) - 삭제된댓글몇시간 거리신지..
멀면 힘들텐데요.아기가 백일인데7. ..
'17.1.26 6:56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백일 아기는 힘들다고..
8. 그렇겟어요
'17.1.26 7:14 PM (125.191.xxx.148)근데 저희보고 어디에있냐 언제오냐 면서
전화하네요;; 오빠에게죠
결혼전에 명절날도 잘안왓으면서말이죠;9. ,,
'17.1.26 7:31 PM (70.187.xxx.7)님이 보고 싶겠어요. 피붙이 오빠를 보고 싶은 거죠. 암튼 짧게 보고 님도 친정으로 가면 됨. 즉, 양가모두 짧게 집이 가장 편함.
10. 딸기맛우유
'17.1.26 7:34 PM (122.37.xxx.116)아기가 아직 백일이면 거리가 있음 잘 안가요~ 저는 시댁이워낙 가까워서 50일에도 갔지만 보통은 그래요
11. 헐....1시간 거리가 거리라굽쇼
'17.1.26 8:2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한달 반 되었을때 오라해서 남편없이도 간 난 레알 ㅁㅊㄴ 이었네요...
아이고 화딱지나...진짜 ....그리도 시에미 옹심 부리더만. 꼴 좋게 되었지요.
지금 20년차 맏며느리 몇년전부터 안갑니다.12. ...
'17.1.26 9:05 PM (61.82.xxx.142)본인이 시누이라는 말인지 올케라는 말인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어요
댓글다신 분들은 다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그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