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친정못가게 하려는듯) 하려나 묻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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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생신 의논해야할지요?
저 친정못가게 하려는듯) 하려나 묻다가,
1. ᆢ
'17.1.26 5:20 PM (121.128.xxx.51)제 날자에 생신 하곶싶은가 봐요
자기만 알고 자식들 편의 인 뵈주는 부모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구정후 열흘 뒤 였는데 제 날자에 했어요
그리고 편의 봐 준다는게 생신 전 주말에 모였어요
구정에 보이고 일주일후 또 모이고요
남편보고 시부모에게 물어 보라고 하세요2. 원글
'17.1.26 5:23 PM (112.148.xxx.86)그러게요,
설날과 일주일도 차이 안나는데 그리 하길 원하나봐요;
그럼 남편이 통화했으니 저는 가만있으면 되나요?3. ᆢ
'17.1.26 5:25 PM (121.128.xxx.51)제 날짜에 하고 손에 가짜 기브스라도 하고 외식 하세요
4. ....
'17.1.26 5:26 PM (86.13.xxx.123)저희친정아버님 생신이 일주일전이라 꼭 생신때만 뵙고
구정에는 어머님하고 만 조용히 보내셔요
남편분과 상의하셔요
명절에는 친정만다녀오고
생신때 찿아뵙는걸로요5. 원글
'17.1.26 5:30 PM (112.148.xxx.86)시부 생신이 금요일이라서 저희는 금욜 밤에 내려가야 할듯요;
남편한테 시누들이 생신 저보고 알아서 하라니 시누들과 의논하지 않겠다고했는데,
남편은 시부에게 누나들과 통화해본다고 말한것 같기도하고ㅡ
그래서 남편한테 나혼자 생신준비하라는 시누들이 옳냐고? 남편이 모르겠다고;
그런식이면 난 시누들 안보겠다고했는데 남편이 문제 맞지요?6. ‥
'17.1.26 5:43 PM (203.226.xxx.81)그냥 외식하세요 며느리를 종으로 아나 ‥ 웃긴 집안이네요 ㅡㅡ
7. ....
'17.1.26 5:47 PM (218.157.xxx.87)저 위에 ....분.. 본인의 부모님을 얘기할 땐 저희 그냥 친정아버지 어머니 라고 말하지 우리 친정아버님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틀린 존대어예요.
8. 흥
'17.1.26 5:57 PM (211.253.xxx.243)시어머니 계신데 며느리가 왜 나서요?
시어머니 아들, 딸들이 당신 남편, 당신 부모 생일 챙기는거지
며느리가 뭐라고....며느리는 선물만 준비하면 되요
근처에 사는것도 아닌데 왠 생일상이며........원글님이 착하시나보다
신경 끄시고 선물만 준비하세요
오라면 가서 먹어주고........시댁쪽일은 무조건 모르쇠로 나가요....알아서들하라고,,,,9. 원글
'17.1.26 6:04 PM (112.148.xxx.86)시어머니가 잘하는 요리는 백숙,김치,장류밖에는 없어요,
그러니 다들 외며느리 저만 쳐다보고,급기야 시누들도 모르쇠;
처음부터 며느리는 일부리려 들이는 집안이었나봐요;10. ?
'17.1.26 6:04 PM (70.187.xxx.7)어머니 계신데 며느리가 왜 나서요2222222
11. ㅎㅎ
'17.1.26 6:06 PM (70.187.xxx.7)님 며느리 들이기 전에도 몇 수십년 지내던 그깟 생일. 님은 모르쇠로 넘어가면 됨. 별거 아님요.
12. 원글
'17.1.26 6:07 PM (112.148.xxx.86)시어머니는 본인이 하는것도 아니면서 재료는 사다놓으시고 저보고 하라고 들이미네요;
처음부터 그러시다라구요,
너가 해볼래? 하며,,
집안 모두 생각이 며느리 몫이라 생각하니 전 속이 터지네요ㅠ13. ,,
'17.1.26 6:09 PM (70.187.xxx.7)시부 생신날 동네 병원가서 드러 누우세요. 그럼됨. 혼자 효부인 척 해봤자 골병만 듬. 뭘해도 욕 먹는 며느리 자리에요.
14. 흠.
'17.1.26 6:16 PM (39.118.xxx.242)너가 할래? 아니요. 나가 먹어요. 이러는게 안 되나봐요.
전 남편보다 연봉 많이 받는 며느리라 그런지 혹은 막내 며느리라 그런지 시부모 생신 예약하고 어쩌고가 제 일로 안 느껴지고 맏사위인 제 남편도 안 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 참 당황스럽네요.15. 좀 바꿔보세요
'17.1.26 6:17 PM (114.204.xxx.212)가까우면 당일에 할수도 있지만...
굳이 음식해야 하나요 ? 그냥 외식해요
설 지나고 다들 힘든데 참 이기적이시네요 생일도 잘 타고나야지..
우리도 시부께서 추석 10일 정도 후..
결혼하고 추석에 갔다가 꼭 당일 평일이어도 자식들 다 휴가내고 일박이일 참석 , 동네잔치
온동네 사람들 아침부터 다 먹고 종일 노는 분위기 아시죠
다른집은 안하는데 유독 우리만
이삼년 하고 제가 바꿨어요 그냥 용돈 드리고 동네 친구분들이랑 온천가서 식사하고 목욕 하시는걸로요16. 좀 바꿔보세요
'17.1.26 6:18 PM (114.204.xxx.212)정 그럼 시모는 국에 나물 하고 딸들은 음식 하나씩 하거나 사오면 되는데 시누는 그것도 못한대요?
17. ㅡㅡㅡ
'17.1.26 6:31 PM (116.37.xxx.99)우리 시어머니 같은분이시네요
오늘 전화와서는 시누들오는데 잡채라도 해야지?시금치 사다 놓을게..이런식..18. 어휴~
'17.1.26 6:35 PM (112.170.xxx.211)외식하고 n분의1하세요.
그집 식구들 참 못됐네요.19. 참내
'17.1.26 9:29 PM (221.157.xxx.127)아니 낳아주고키워준 자식들은 뭐하고 남의집 딸인 며느리에게 바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0. ᆢ
'17.1.26 9:30 P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시골 오지마을이 시댁인데,,,,
시아버지 칠순잔지 집에서 소잡고 돼지잡았어요
21세기에,,;;에휴,,,
며느리 둘은 새벽3시에 일어나 잔치 준비하는데 두 딸년들은 한년은 딸그락 소리에 일어나 딸들은 더 자도 되지~~~?이 지랄~(어리기나 했음 철없다 하겠지만 그때나이 40넘었음) 큰시누는 중국 놀러갔다가 손님처럼 차려준 점심만 먹고 갔다는~~~
c~!! 지 아버지 생신은 넘 딸들이 차리는거 목구멍으로 너 어가는지 ,,,,미친 시누들21. ᆢ
'17.1.26 9:31 PM (116.120.xxx.159) - 삭제된댓글시골 오지마을이 시댁인데,,,,
시아버지 칠순잔치를 집에서 소잡고 돼지잡았어요
21세기에,,;;에휴,,,
며느리 둘은 새벽3시에 일어나 잔치 준비하는데 두 딸년들은 한년은 딸그락 소리에 일어나 딸들은 더 자도 되지~~~?이 지랄~(어리기나 했음 철없다 하겠지만 그때나이 40넘었음) 큰시누는 중국 놀러갔다가 손님처럼 차려준 점심만 먹고 갔다는~~~
c~!! 지 아버지 생신은 넘 딸들이 차리는거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미친 시누들22. ....
'17.1.26 9:40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알아서 한다고 했으니 시아버지 소원대로 제 날짜에 식당에서 외식으로 하고 형제들이 n/1 하자고 통보하세요. 시누들과 시부모 난리나면 시누들에겐 니 아빠지 내 아빠냐 해주고 시부모에겐 사먹는게 더 맛있다. 그래도 난리피우면 못 들은척. 이 정도 멘탈 없으면 노예생활 끝내지 못하죠
23. ....
'17.1.26 9:40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오타수정 1/n
24. ...
'17.1.26 9:56 PM (223.62.xxx.112)며느리가 나서서 전화하고 모임 주선하고 하시 그럴수밖에요.
나서지 마세요. 남편과 시누이의 아버지세요.25. 자두
'17.1.26 11:06 PM (58.141.xxx.56)그냥 용돈이나 선물 드리고 생신날 전화한통 하세요. 며느리를 지가 낳고 길렀나. . . 남편이 친정부모님 생신상 차려드리나요? 그럼 달라지겠지만. . ;
26. ...
'17.1.26 11:29 PM (211.58.xxx.167)각자 집은 각자 알아서 하지 않나요?
27. 그냥
'17.1.27 9:11 AM (218.153.xxx.223)독감걸린걸로 하시고 아들만 보내시면 안되나요?
28. ...
'17.1.27 10:28 AM (211.58.xxx.167)그냥 남편보고 정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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