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끼줍쇼 보다 김수미씨 레알 무서웠네요

[플로랑스]

와 정말 날이 갈수록 성형 중독이 되시는 모습 보고는 안타까웠네요. 옷 스타일도 그렇고 좀 세련될 순 없는건가요? 동네에도 그런 어르신 한 분 계신데 뵐때마다 놀래서 어떻게 인사해야할지 난감하거든요. 자연스럽게 늙을순 없는걸까요?

[제 생각엔]

이미 성형하신 상태라 자꾸 손볼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예 안하거나...아님 한번 하면 계속 하거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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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보면서 강호동이 너무 호들갑 떨어 보기피곤했어요

[ㅎㅎㅎ]

원글도 리플도 다 제가 어제 보면서 한 얘기
또 손댄 김수미씨랑
정말 꽥꽥거리는 강호동
식사대접한 댁 아주머니가 딱 제맘 그대로 강호동을 저지하더구만요 ㅎㅎ

[서래마을]

참 근사하더라구요
집도ㆍ한끼 넉넉히내준 집주인도
설현도 넘넘 단아하고 이쁘더라구요 ㅎㅎ

[....]

어제 저녁식사에 흔쾌히 초대해준 집주인 부부
특히 여자분 너무 멋지시더군요.
전혀 긴장하거나 오버하지도 않고
전문 방송인 못지 않게 말씀도 참 잘 하셔서
어제 방송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