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필 명절앞두고 아프네요.

ㅇㅇ 조회수 : 2,283
작성일 : 2017-01-26 16:24:30
그제부터 슬슬 몸이 안좋더니 오늘은 정말 힘드네요.
이번달 2주간 알바했을땐 오히려 몸이 좋았는데
집에서 쉬면서부터 종일 아들들 삼시세끼차려
별별치닥거리로 정신없더니 결국 탈이났네요
집에서 밥해주다가 병이나냐 하겠지만
애들이 유난스럽기도하고 애들이랑 종일 부대끼는게
정말 더 힘들어요.

메니에르가 또 재발했어요.
이병이 본인은 어지럽고 귀아프고 죽을맛인데
겉으로는 뚜렷한 증상이 안보이니
내가 아프다고해도 마치 꾀병같아보일텐데..
더구나 감기몸살까지 동시에 온것같아요.
명절이라 3일을 집에도 못가고 시가,친정,시가
돌아다녀야하는데 어찌 버틸까 한숨나네요..
시가에서 일해야하는데 나 아파요~누워있을수도 없고
아프다고 말하기도 구차스럽고..뭔가 불편한 분위기..
더구나 이번엔 형님한명은 여행간다고 빠져서
일할사람은 더 줄었는데 대식구 명절치르는거 참 ㅠㅠ

남편은 기댈인간이 못되고...마누라보다는 시집사람들이
더 중요한 인간이라. 빠짐없이 시집에 맞춰주기를 바라죠
아프려면 입원할만큼 아파야지, 웬만큼 아파선 누가
봐주지도 않고 혼자 얌체같이 군다..라고 보일수도있을테니
차라리 확 아파야하는데..싶네요
몸이 정상일때도 너무 힘든 명절인데
이번엔 정말 어찌 버틸까요 ㅠㅠ


IP : 175.210.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4:28 PM (211.117.xxx.14)

    병원 가셔서 진단 받으시고 며칠 입원하겠다고 하세요

  • 2. ,,
    '17.1.26 4:29 PM (70.187.xxx.7)

    입원 하면 됨.

  • 3. ...
    '17.1.26 4:34 PM (114.204.xxx.212)

    동네 작은 병원에 입원해요
    님 없으면 일 줄이겠죠
    대식구인데 일할 사람없을까요
    남자들은 뭐하고요

  • 4. 솔직히
    '17.1.26 4:34 PM (1.224.xxx.99)

    시댁가기 싫어서 병이 생깁디다........정말로 끙끙 앓았어요.
    그러다가 결국 이혼까지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은 거의 별거같은 주말부부에 시댁 안갑니다. 일절 끊었어요.

    원글님 혹히 저처럼 시어머니와의 문제때문에 아픈건 아닌가요.
    마음이 아프면 몸이 저절로 아프게 되어있어요.

    마음속에 어떤게 있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 5. ㅇㅇ
    '17.1.26 4:39 PM (175.210.xxx.104)

    아뇨 시댁명절증후군에 아픈건 아니고 우리애들 치닥거리부터 질렸고 스트레스 많았구요..귀아프고 어지러운건 가끔 재발을 해요..몸이 힘들때 발병하거든요.
    방학이 넘 힘드네요~

    뭐 명절은 원래부터 좋아할수가 없는건 맞지만...ㅎㅎ

  • 6. ㅠㅠ
    '17.1.26 4:39 PM (14.37.xxx.121) - 삭제된댓글

    전 빨갱이들이 몰려왔네요 ㅠㅠ 하필 매번 중요할때만 흑

  • 7. ..
    '17.1.26 4:43 PM (1.212.xxx.20)

    저도 좀 무딘성격이라 잘몰랐는데 어느순간 아 내가 시댁 가는게, 시어머니 만나는게 스트레스여서 몸이 아프구나 알겠더라구요 전 시댁가기 며칠전부터 두통이 생겼어요 그게 몇년 계속되니까 피부병도 생겼는데 대학병원에서 정신과상담 권했어요 두통도 만성두통으로 되어서 고생했구요 안가고 안보니 살겠더라구요

  • 8. ...
    '17.1.26 4:44 PM (1.237.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팔이 너무 아파 침 맞고 왔어요.
    스텐 냄비도 못들어요ㅠㅠ
    설에 일하려니 침 맞고 약 먹고 난리네요.

  • 9. 라일락84
    '17.1.26 4:48 PM (121.148.xxx.205)

    아유...
    고생들 하시고
    담주 월요일 편한 맘으로 만나시게요 ㅠㅠ

  • 10.
    '17.1.26 5:38 PM (121.128.xxx.51)

    원글님 동네 병원에 입원 하세요
    병원에서 받아 줘요

  • 11. ..
    '17.1.26 5:39 PM (203.226.xxx.81)

    여행간다고 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아프면 당연안기야 되는거 아닌가요
    나물 튀김 요즘 다 만들어져서 파는데 많으닌깐
    링겔이라도 맞고 병원에 누워계세요
    혹시 이명ㆍ이석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047 대학생아들이 진급이 안되어서 2 진급 2017/02/02 2,376
647046 아이들 실비보험 만기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6 ... 2017/02/02 1,409
647045 4인(8,7살)가족 suv투싼 어떤가요? 2 222 2017/02/02 1,679
647044 세상 만사 당연하다 그럴줄 알았다 대답하는 부류 1 ..... 2017/02/02 761
647043 안희정 "화염병·짱돌 들고 싸웠지만…새로운 정치의길 걷.. 8 둘다좋은데 2017/02/02 1,274
647042 사십대 싱글녀..노후준비는 커녕 실직했네요 죽고 싶어요 17 ,,,, 2017/02/02 10,408
647041 82쿡 pc화면에서 검색어 삭제방법 5 도움 2017/02/02 1,709
647040 세면대에 금이 갔는데... 더 깨지는걸 방지하는거 있나요? 16 ... 2017/02/02 10,151
647039 [속보]朴대통령 풍자 누드화 전시 주선 표창원 ‘당직 정지 6개.. 37 ........ 2017/02/02 5,448
647038 유치원 고민 2017/02/02 788
647037 남편 양복 바지 다리는 게 너무 어려워요. 7 ~~~ 2017/02/02 1,795
647036 새누리의 성스러운 역사(퍼옴) 2 퍼온글 2017/02/02 510
647035 헤어에센스 추천해주세요 3 2017/02/02 1,912
647034 반기문 전총장 정말 꼴이 우습게 되었네요. 애잔하기까지.ㅠㅠ 11 우와. 2017/02/02 4,140
647033 한진해운파산되면 전직원 다 짤리는건가요 10 . 2017/02/02 2,794
647032 글쎄~누구 말이 맞을까요??? 1 음....... 2017/02/02 620
647031 제가 잘못한거라기엔 좀 납득이 안가고, 기분상하네요.. 37 봐주세요 2017/02/02 4,962
647030 아기 이유식 고기 질문요 9 hh 2017/02/02 1,073
647029 설날 민심 휘어잡고 확장성 입증한 문재인 4 rfeng9.. 2017/02/02 514
647028 전문대 물리치료학과랑 간호학과중 어디가 점수가 더 높나요? 6 관심 2017/02/02 3,093
647027 우울증이 진짜 무서운것같아요 3 dd 2017/02/02 2,704
647026 특검, 우병우 측근 안태근 검찰국장 수사 카드 만지작 5 ........ 2017/02/02 1,006
647025 어떤 두통약이 좋은건가요? 7 돌려먹기 2017/02/02 1,616
647024 조윤선,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 개입 의혹..허준영 취임 저지도 3 구석구석 2017/02/02 684
647023 쌍둥이 출산 예정인데 넘 비싸네요ㅜ 조리원 안가면 많이 힘들까요.. 18 ㅇㅇ 2017/02/02 3,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