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동생 생기면 첫째들이 좋아하나요?

ㅇㅇ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7-01-26 07:04:08
제목이 좀 이상합니다.;; 제가 둘째를 임신중인데 배가 꽤 나왔습니다. 둘째라 첫째때 안 먹은 커피도 좀 마시고 그러는데 커피 마시는 걸 첫째가 보면 동생 있는데 그거 마시면 안되잖아~그러구 심지어 전날밤에 떠 놓은 물도 그 담날 아침에 마시면 오래된 거라고 새물 따라 마시라고 하네요..자기 동생 뱃속에 있어서 동생이 그물 마신다고..;; 원래 나이차가 좀 나면 (6살 차이나요) 이런가요?

태어나서 동생을 이뻐라 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IP : 223.33.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6 7:14 AM (175.223.xxx.42)

    제 친구도 여섯살 터울 둘째 보았는데요 큰 아이가 보호자처럼 그러더군요 오히려 친구는 수면교육 한다고 좀 울리기도 하고 털털하게 키우는데 큰애가 00 울잖아 좀 안아줘봐요 다그친대요
    그러나 그 외에는 둘째 본 아이 특성은 그대로 다 나타나요 질투하고 퇴행하고,,,

  • 2. .........
    '17.1.26 7:57 AM (216.40.xxx.246)

    아직은 그러고 태어나면 싫어해요.
    특히 터울 적을수록요
    특히 동생이 돌지나고 형 귀찮게하고 방해하기 시작하면...
    두살부턴 뭐 둘이 육탄전도 벌이고.
    왜 어른도 아기가 막 귀찮게하면 짜증나듯이 애들은 더하죠.
    제 친구네는 3살차이 자매인데도 언니가 동생 무지 싫어해서 방문잠그고 도망간다고.
    보통은 스트레스 받아해요. 근데 6살 차이면 좀 나을거 같아요.

  • 3. ..
    '17.1.26 8:0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저희는 두 살 터울 남매인데도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리 이뻐하더니 중고등 된 지금도 둘이사이가 너무 좋아요.

  • 4. 개인성격
    '17.1.26 8:11 AM (121.145.xxx.102)

    그렇게 간섭하는 건 애 성격이구요.
    대부분은 태어나면 이뻐하죠.
    동생이고 아니고를 떠나 예쁜 아기 싫어하는 사람 별루 없죠.
    어른들 이뻐하듯 아이들도 아기 예뻐해요.

  • 5. 저 넘 이뻐했어요
    '17.1.26 8:42 AM (211.36.xxx.120)

    솔직히 엄마 아빠보다 동생이 더 이쁘고 좋았어요.
    6살 8살 차이인데...
    내리사랑이라고 걍 너무 좋아서
    방학때 어딜 캠프니 이런델 못갔어요.
    동생이 보고싶어 울고불고 병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762 [속보] 특검 "국회에 특검 수사기간 연장 필요 의견 .. 18 특검연장 2017/02/14 1,874
651761 다른 사람 소개팅 해주는 심리 5 ..... 2017/02/14 2,650
651760 [2017 대선 팩트체크]북핵…안철수 "제재와 대화·협.. 6 ㅇㅇ 2017/02/14 329
651759 볶은 현미차 - 위 약한 사람도 괜찮나요? 4 궁금 2017/02/14 1,663
651758 진짜 심하네-디지텍고 찾은 보수단체 8 고딩맘 2017/02/14 897
651757 밑에 광고 유플러스 들어가서 핸폰구매하는게 이득일까요? ... 2017/02/14 314
651756 산후탈모 많이 좋아졌어요 4 앵그리부인 2017/02/14 1,097
651755 최경희 前총장 두번째 영장심사 종료…3시간30분 '공방'(속보).. 8 어찌될까요?.. 2017/02/14 1,522
651754 사장님 손녀 돌선물~ 14 ... 2017/02/14 2,340
651753 디지텍고 찾은 보수단체 에휴 2017/02/14 346
651752 예쁘거나 뭔가 부러운여자가 질투당하는 이유가?? 17 rrr 2017/02/14 9,600
651751 중2 수학진도 질문입니다 5 수학 2017/02/14 1,273
651750 최대치로 정해 놓은 몸무게 있으신가요? 8 ㅇㅇ 2017/02/14 1,169
651749 고 지창룡 예언 12 누굴까 2017/02/14 5,957
651748 지인 아버님 조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3 ㅇㅇ 2017/02/14 1,871
651747 저도 잘생긴 남자와 만난 적 있어요 4 1111 2017/02/14 2,411
651746 빨리빨리 고객님∧∧ 죽더라도 갈게요ㅠㅠ 1 불새 2017/02/14 872
651745 못생긴 겨울 8 덜덜 2017/02/14 1,303
651744 초저녁부터 맛이 가는? 분 계신가요. ㅋ 4 ㅇㅇ 2017/02/14 980
651743 즉석카레 일본 고베카레 사도 될까요? 1 질문 2017/02/14 857
651742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같은 나만 아는 행동들이 있을까요? 21 ... 2017/02/14 22,369
651741 과탐 현강 인강 문의 1 재수생엄마 2017/02/14 672
651740 실손보험 치과 신경치료도 해당되나요 3 보험 2017/02/14 4,025
651739 거창에 사시는분 도와주세요 2 둥이맘 2017/02/14 694
651738 어제 달라졌어요 보셨어요?전문가가 괜히 31 ㅇㅇ 2017/02/14 7,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