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된 강아지 3시간가까이 차타야하는데..

ㅇㅇ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7-01-26 02:10:11

화장실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

요즘 덜추울때 잠깐씩 데리고 나가도 절대 밖에서는 배변도 안하고.. ㅠ

걱정이네요..


차타기 1시간전에 밥안먹이면 되는걸까요?

그외에 챙겨야할것들..뭐가 있을지.. 


IP : 116.39.xxx.1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2:12 AM (70.187.xxx.7)

    패드 무릎에 깔고 무릎위에 놓으면 될 듯. 이동장이 있다면 이동장에 넣어서 이동.
    그래두 두달된 강아지라면 아기아기 니까 안고 타면 됨.

  • 2. ..
    '17.1.26 2:13 AM (70.187.xxx.7)

    목줄이나 하네스 하고서 휴게실 들를 때마다 밖에 나가서 잔디부근이나 흙에 가서 냄새 맡고 쉬하게 하면 됨.

  • 3. hh
    '17.1.26 2:25 AM (218.48.xxx.95)

    네시간 장거리여행에서도 자가용안에선 볼일 안보더라구요..참았다가 도착해서 볼일을 보는데
    기특하기보다 장거리여행이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 4. ㅇㅇ
    '17.1.26 2:57 AM (116.39.xxx.168)

    네.. 안에서도 안보고.. 밖에 나가서도 안보고 ㅠㅠ
    큰일이네요... 차가 막히지 말아야할텐데..

  • 5. ♥♥♥♥♥
    '17.1.26 4:40 AM (114.204.xxx.78)

    강아지땐 다그런가봐요 우리 도 5시간 장거리때 휴게소에서도 볼일 안봐서 맘이 짠헀는데 좀크고 적응되니 이젠 휴게소 풀숲같은데 데려가면 대소변 한꺼번에 다 할때가 많아 이제 크니 적응을 헀구나 해서 안심입니다 어릴때는 어찌할봐를 몰라 참았던거 같아요

  • 6. 깡깜
    '17.1.26 5:56 A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

    우리강아지 4개월때 차 태웠다가 오바이트 차에, 옷에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것도 미리 대비하셔서 수건같은거 깔아놓으세요

  • 7. ...
    '17.1.26 5:56 AM (182.228.xxx.137)

    우리 강아지는 하루종일 참다가 집에 오니 후다닥 뛰어가 볼 일 보더라구요.
    집에 두는게 더 나은가싶다가도 따라가고 싶어하니 매해 데리고 다녀요.

  • 8. 조심
    '17.1.26 6:29 AM (14.52.xxx.115)

    너무 아긴데 무리하는거 아닐까요?
    어디 맡길데는 없으신가요?
    차 막히면 5시간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걱정되서요ㅠㅠ

  • 9. ##
    '17.1.26 8:24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절대로 절대로 집에 혼자 두고 가지 마세요..혼자남은 개 가 밤새 울고 긁고.. 아랫집 사는 저는 7년 을 간곡히 부탁 했건만 들은척도 하지 않아 결국 경찰 을 수차례 불러 나중에 이사 가더라구요..지금도 그 집만 생각하면 치가 떨려와요

  • 10. 쵸오
    '17.1.26 9:09 AM (175.213.xxx.110)

    두달이면 굉장히 애기네요. 박스 하나 구해서 안에 패드 깔고 박스를 무릎이나 옆에 두고 살피며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앞으로 종종 차 타야 한다면 이동장이나 드라이빙박스(또는 애견 드라이빙 키트)가 있으면 좋아요. 애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차타본 강아지들은 차타면 엎드려서 알아서 균형잡고 편하게 쉬어요. 그래도 너무 애기라서 멀미구토는 할수도 있겠네요

  • 11. 감사해요
    '17.1.26 10:34 AM (116.39.xxx.168)

    네.. 두고 가는것은 커서도 절대 안할거구요~
    동생네 구정안하는거 같던데 한번 물어보거나.. 여의치않으면 데려가봐야죠

    쵸오님, 켄넬을 구입하긴해서 마루에 두고 한동안 적응기 가지긴했어요
    하우스 훈련?은 아직 못하고.. 아직 켄넬을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라 (한번씩 들어갔다가 바로 나옴)
    그안에 넣고 가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좋아하는 방석위에 앉히고 애견안전벨트사서 하고 갈까 싶은데.. 어떨까요?
    박스에 넣어도 튀어나오고 낑낑델거 같은데.. 이것저것 다 가지고 가볼까 싶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230 하도 시집 언제 갈꺼냐고 그래서 도망왔네요ㅠㅠ 15 // 2017/01/28 4,279
645229 헝가리 부다페스트=> 자그렙 크로아티아 택시? 이동 3 이동 2017/01/28 1,065
645228 미국이 이명박에게 만족한다는것은 한국의손실을 의미 1 노통인터뷰 2017/01/28 593
645227 제사는 언제부터 지내게 되었을까요.. 3 종갓집 큰며.. 2017/01/28 1,754
645226 반공세뇌된 코메리카.. 파블로프의 개 모습 2 반공세뇌 2017/01/28 853
645225 고민고민하다 밤을 샜네요. 7 하얀밤 2017/01/28 3,538
645224 노무현, 건희를 몸빵하다 10 뇌물현 2017/01/28 1,488
645223 준비완료~~ 4 ^.^ 2017/01/28 773
645222 이번에 만든 만두 대성공이에요~ 3 ..... 2017/01/28 2,615
645221 리스여도 부부가 너무 사이좋게 잘 산다는 분들 16 .. 2017/01/28 12,649
645220 덴마크 검찰, 정유라 송환여부 결정 미뤄…한국에 추가자료 요구(.. 4 ㅠㅠ 2017/01/28 1,285
645219 시부모님이 계셨더라면 어땠을까 해요. 1 ㅇㅇ 2017/01/28 1,474
645218 주부들의 영원한 숙제인 밥.. 양희은씨 같은 주부님들 손들어 보.. 9 2017/01/28 3,999
645217 공항장애 맞나요? 7 …. 2017/01/28 2,503
645216 얌체 시동생네 조카들 세뱃돈 만원씩만 줘도 될까요? 18 세뱃돈 2017/01/28 7,026
645215 다음 노래들 다 아시는분 계시나요? ㅇㅇ 2017/01/28 469
645214 너의 이름... 딸리네요 ㅗㅗ 2017/01/28 1,081
645213 저는 82쿡이 좋아요 8 쵸오 2017/01/28 1,085
645212 요즘도 애들학교에 부모님학벌쓰나요? 2 ㅇㅇ 2017/01/28 1,963
645211 "삼성 정유라에 300억 ,반도체 공장,사망한 故황유미.. 4 moony2.. 2017/01/28 2,631
645210 전.잡채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겠죠? 2 저녁에 한 2017/01/28 1,747
645209 설 차례상에 밥 놓나요? 4 내일 2017/01/28 1,416
645208 사주에서 몇 살까지 누구와도 합이 없다면 6 .... 2017/01/28 2,519
645207 노회찬과 삼성X파일 그리고 참여정부 비극적 10 moony2.. 2017/01/28 1,070
645206 전남친의 현여친이 저를 스토킹해요 47 2017/01/28 1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