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외모와 능력 갖췄는데... 부자집에 가는거.

ㅇㅇ 조회수 : 4,768
작성일 : 2017-01-26 01:13:34

남자가 부자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수십억 ( 20-30억 ) &  빚 없음.

고시급 직업에 ( 3대 고시,  의사 수준 )

외모 꽤.. 좋음.   예쁜 여자들이 준수하다는 평. 

사랑,관심 많이 받고 자라서 웃는 인상 상당히 밝구요.
  


수백억 자산... 사업하는 집 딸이랑 결혼하게 된다면 

꿀리는거 아니죠?

여자는 외모 무난하고 하는 일 평범하고 그런데


균형 괜찮나요?


팔려가는 정도까진 아니죠..?


명절등으로 소개가 들어온걸로 압니다. 





IP : 121.188.xxx.2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1:16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사랑한다면 모.. 저 정도 남자는 흔치 않으니까요
    사자 직업에 20~30억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 2. ...
    '17.1.26 1:18 AM (70.187.xxx.7)

    수백억인데 비교불가. 대릴사위로 가는 거죠. 사실, 여자보다 처가 재산보고 가는 거니까요. 우병우 케이스

  • 3. ///
    '17.1.26 1:18 AM (61.75.xxx.191)

    수백억 이상의 자산이 여자게 아니고 부모 재산이고 다른 형제가 있으면 오히려 여자가
    훨씬 꿀리는 조건입니다.

  • 4. ///
    '17.1.26 1:20 AM (61.75.xxx.191)

    우병우는 자기 재산이 전혀없었고 처가에 아들도 없고 수천억대 재산가였어요.



    대릴사위--->데릴사위

  • 5. ...
    '17.1.26 1:22 AM (58.146.xxx.73)

    수백억 넘는집에서
    이십억 없는 의사 데려가는거 봤어요.
    데릴사위로 삼은건아니고
    장가가니 진짜 부자였더라고...

    여자집에서 모셔간거죠.

  • 6. ㅓㅓ
    '17.1.26 1:23 AM (70.187.xxx.7)

    솔까 균형 운운은 웃기는 얘기. 비교불가죠 사실.

  • 7. ..
    '17.1.26 1:39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한명이 재산 30억은 부자 아닌가요?

  • 8. ..
    '17.1.26 1:44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200억이면 2프로만 수익내도 연간 4억인데요? 그리고 복리가 됩니다.

  • 9.
    '17.1.26 1:45 AM (110.70.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 좋은대학 나온 마이너과 의산데 친구 중에 이런 조합으로 결혼한 친구 왕왕 있어요. 그 친구들은 장인덕에 신혼집부터 반포자이니 타워팰리스니 래대펠 도곡렉슬 넓은평수 매매로 가더라고요. 장인이 고급 골프장회원권도 사주고 병원도 해주고 그야말로 신분상승한 느낌. 남편친구 보면 우연인지 대략 유약한 범생 이미지로 착하게 생긴 친구는 이런조합으로 결혼 많이 하고 잘생긴친구는 여의사랑 많이 결혼하더군요

  • 10. ..
    '17.1.26 1:57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200억이면 2프로만 수익내도 연간 4억인데요? 그리고 복리가 됩니다.
    남자가 연애결혼 아니면 갑갑하게 저런 집에 가려고 할까요?

  • 11. ......
    '17.1.26 1:58 AM (175.182.xxx.8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20~30억 있으면 돈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도 아닌데
    뭐 팔려가고 말고 할게 어딨나요?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시급이면 그거 돈으로도 환산 안되요.
    고시급이면 없는 집에서 월급 적다고 뭐라하지
    있는 집에서는 돈 있으니 명예,지위까지 갖추고 싶으니 환영합니다.
    개천룡도 아니고 이삼십억 자산이 있는 데
    팔려가네 뭐네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요.

  • 12. .........
    '17.1.26 2:00 AM (175.182.xxx.8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20~30억 있으면 돈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는 것도 아닌데
    뭐 팔려가고 말고 할게 어딨나요?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시급이면 그거 돈으로도 환산 안되요.
    고시급이면 없는 집에서 월급 적다고 뭐라하지
    있는 집에서는 돈은 있으니 됐고 명예,지위까지 갖추고 싶어서 환영합니다.
    개천룡도 아니고 이삼십억 자산이 있는 데
    팔려가네 뭐네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요.

  • 13. ///
    '17.1.26 2:14 AM (5.254.xxx.112) - 삭제된댓글

    여자가 학벌, 직업, 외모 별 볼 일 없으면 팔려간다는 느낌 있을 것 같긴 한데...
    미치지 않은 다음에야 수십억 재산 있는 전문직이 그런 여자한테 가겠어요?
    어차피 그 재산 나중에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동기가 수백억대 재산가 집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몇 년 있다가 파산해서 빚갚아주고 있슴다.

  • 14. ㅇㅇ
    '17.1.26 4:45 AM (175.209.xxx.110)

    소개 들어왔담서요 ..;;;
    걍 만나나 보세요. 소개로 잘될 확률 원래 낮아요 ...

  • 15. 참 나,,,
    '17.1.26 6:41 AM (59.6.xxx.151)

    외모와 매력이 뭔 상관
    이라고들 하시면서
    그 남자 눈에 그 여자가 별무 매력이라 확신하시는 이유가? ㅎㅎㅎ
    일은 자원봉사로들 하겠어요
    평밤해도 깔고 들어가는 돈이 있는데요
    만나서 불꽃 튈 수도 있고
    한쪽이 싫어할 수도 있고 ㅎㅎㅎ

    제 주번에 그렇게 만나서 아주 잘 사는 커플 있어요
    남편에 아내 좋아죽습니다
    아이들이 아빠 놀릴 정도로요
    저는 말하자면 드라마 캐렉터같은 완벽?남 소개받았는데 사람이 싫어 그만둔 적 있고 후회 안합니다
    소개 시켜준 분께는 몇대 쥐어박혔지만

    여긴 정말 주장의 앞뒤가 안 맞아요
    아무리 한 사람이 쓰는 답 아니라지만.

  • 16. 팔려가는 경우는 아니지만
    '17.1.26 9:46 AM (59.12.xxx.253)

    남자 성격 따라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어요.
    친구 형부가 그런 케이스인데,
    형부네가 원글님 글 남자보다 좀 더 부유하고(100억 가까이되는데 실물 자산이라 생활은 재산대비 검소한)
    친구네는 원글녀보다 서너배 부유한데(자산도 그렀지만 탄탄한 사업경영)
    결혼하고(사이는 좋아요^^)
    그랬데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어디가서나 잘난맛에 살았는데, 결혼하고 너희집 돈쓰는것 보니까 열등감 생기고 기죽는 다고 했다네요.
    이 집은 자식들 결혼하면 압구정 큰평수 인테리어까지 싹해서 사줬다가 또 이사가고 싶다면 강남의 큰평수 빌라 사서 이사시키고 등 좀 돈은 아들,딸 상관없이 구애받지 않고 쓰는 집이거든요.

  • 17. ...
    '17.1.26 1:50 PM (220.122.xxx.2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들 없고 무남독녀거나 딸둘 정도 아니면

    20-30억 있는 고시패스한 남자가 결혼을 돈만 보고 했다고 보기 어려워요~

  • 18. ...
    '17.1.26 1:52 PM (220.122.xxx.247) - 삭제된댓글

    20-30억 있고 고시패스했고 사랑받고 자란 남자가

    돈을 보고 결혼한다면

    최소 500억은 넘는 부자집하고 결혼하겠죠

  • 19. ///
    '17.1.26 5:2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일단 만나보라고 하세요. 여자와 달리 남자는 조건보다 끌리는 뭔가가 있어야 결혼 결심을 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77 스마트폰 삼각대 좀 추천부탁드려요. ^^ 12:43:49 1
1606276 입시체육학원 문의드립니다. 아띠 12:42:24 11
1606275 썬드라이 토마토에 쓸 오일이 .... 12:42:18 9
1606274 1일 30인 정도가 이용하는 제조업 구내식당 위탁계약을 하려고 .. ... 12:41:26 22
1606273 운동 동호회, 아파트이름은 왜 물어보죠? 3 카니발 12:38:03 129
1606272 조용필 걷고싶다 진짜명곡 가왕 12:36:01 123
1606271 테니스 라켓과 가방 추천부탁드립니다 2 가볍고 그립.. 12:34:10 31
1606270 코엑스 수시박람회 가면 도움이 되겠죠? 2 고민 12:32:00 55
1606269 저도... 밥 먹으러 오라 해서 갔는데 11 ... 12:24:49 1,199
1606268 박민수 차관 잘하네요 10 ㅇㅇ 12:23:38 712
1606267 이정도면 완벽한 며느리 아닌가요? 10 완벽한 며느.. 12:23:31 524
1606266 학군지 애들은 정시를 언제부터 준비하죠? 2 정시 12:22:56 195
1606265 심상정,불법정치자금 수수가능성, 윤석열 지지이유 1 ........ 12:22:45 200
1606264 썬글래스 렌즈 바꾸는데 얼마 정도 하나요 안경 12:21:39 57
1606263 드라마 보는데 노주현씨 정말 잘 생겼네요 8 사랑과야망 12:20:47 273
1606262 혹시 종로에 트리니티 링 가격 아시는분 계신가요? 1 ㅇㅇ 12:18:56 168
1606261 프랜차이즈 빵집 커피집 프랜차이즈 12:15:15 138
1606260 부동산 단기반등 속지마세요 16 12:12:14 641
1606259 법사위원장 수준이 왜 이러나요? 51 ... 12:07:58 1,120
1606258 나우누리 없어지지 않았나요? 2 ... 12:07:48 200
1606257 실무에서 포토샵 쓰시는 82님 계신가요 3 dd 12:06:44 130
1606256 윤상현 "한동훈, 사석에서 尹 '그 사람'…둘 관계 끝.. 10 12:04:56 710
1606255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시설, 예식장으로 신규 개방' 19 ㅇㅇ 12:04:02 840
1606254 수학 머리 나중에 트이기도 하나요? 17 bb 12:00:29 705
1606253 파주로 이사 왔는데 집밖에는 좀 더운데 집안에 있으면 안더워서 5 .. 12:00:07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