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옷 얼마나 사줘야 하나요?

mint25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17-01-26 00:29:16
지금 5개월넘어가는 아기를 키우고있는 엄마인데요~
오늘 백화점에 친언니랑 함께 아기 데리고 놀러갔어요. 백화점중에서도 아가옷파는 코너에서 언니가 선물할사람이 있다며 아기옷을 고르고있었죠. 그동안 저는 유모차에 앉아있는 아기에게 매장에 걸려있는 새옷을 이옷저옷 대봤어요. 어떤색이 잘받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쁜옷이 많았거든요. 근데 아기가 너무좋아하는거있죠. 막 엄청 밝게 웃으면서 좋아하는거예요. 우연인가 싶어서 다른옷을 대줘봤는데 또 엄청 웃는거예요. 근데 순간 너무미안했어요 아기한테.
아기는 금방크니 새옷사면 얼마입지도못하고 아깝다는 생각에 물려입힌옷이나 선물들어온 옷들이 전부고 아직까지 제가 이쁜옷 하나 사준적이없거든요. 다들 아가옷 얼만큼 사주시나요?

IP : 175.223.xxx.1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6 12:32 AM (216.40.xxx.246)

    그게.. 애기가 새옷이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님이 놀아주는거 같아서 웃는거에요 ^^

  • 2. 그건
    '17.1.26 12:32 AM (211.187.xxx.28)

    그냥 칼라풀한 보자기로 노리야 프로그램에서 하는거처럼 놀아줘됴ㅜ똑같이 좋아할거예요

  • 3. ㅁㅁㅁ
    '17.1.26 12:33 AM (182.200.xxx.86)

    어릴땐 비싸고 이쁜거 원없이 입혔어요
    7-8살 넘으니 이젠 안어울리기도 하고
    학교에서 매일 뛰어노니까 요즘은 자라 에이치엔앰 이런데서 세일할때만 사요
    애기때 이쁜거 많이 입히고 사진도 많이 남겨놓으세요
    지나고보니 넘 좋은 순간들

  • 4. 맞아요
    '17.1.26 12:38 AM (175.182.xxx.84) - 삭제된댓글

    아이는 엄마가 자기랑 놀아주는 줄 알고 좋아서 그런 거예요.
    5개월인데요.5살이라면 옷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집에서 보자기 갖고 그렇게 대줘도 애는 웃을거예요.
    엄마가 자기한테만 집중해서 자기만 보면서 웃어주니까 아이도 그게 좋은거예요.

  • 5.
    '17.1.26 12:39 AM (111.118.xxx.165)

    애랑 좀 놀아주세요.
    옷타령말고 ㅋ

  • 6. 그게
    '17.1.26 12:41 AM (110.47.xxx.46) - 삭제된댓글

    어른들은 어릴때 금방 큰다고 옷 아깝다고 하긴 하는데 아주 아기땐 외출이 적어 그렇지만 돌 지나고 나면 182님 이야기처럼 예쁜옷 원없이 입히는것도 한때라서요.

    학교 가면 편한옷 위주로 입히게 되니 형편 되시는 선에서 어느정도는 예쁘게 입히고 사진 많이 남겨놓음 좋죠.

    제일 예쁠 때니까요

  • 7. 백화점
    '17.1.26 12:41 AM (115.136.xxx.173)

    백화점 옷 사준 적없고
    구매대행으로 carter's입혔어요.
    요즘 패스트 패션 아기들 옷도
    싸고 좋은 것 많아요. HnM같은 것도요.
    백화점 옷 너무 비싸요. 결국 다 버리게 됩니다.

  • 8. ...........
    '17.1.26 12:46 AM (216.40.xxx.246)

    근데 그때는 뭔 옷을 사도 금방 못입어요.
    5개월이면 진짜...

    애들 2살전에는 너무 쑥쑥 자라버려요. 옷사놓고 한달이면 금방 치수 달라져서 못입고 놔두고... 다 모았다가 남주고.
    새옷 사줄 돈으로 저축했다가 나중에 악기라도 하나 가르쳐주거나 차라리 여행을 가세요
    옷은 그냥 물려입히거나 중고로 입혀도 사진에서 보면 몰라요. 그리고 오히려 애도 더 편하고.

  • 9. ...
    '17.1.26 12:59 AM (58.146.xxx.73)

    애는 엄마때문에 웃은거222
    애엄마는 지름신을 애핑계로 영접...

    누구나 다겪는 일인걸요.
    그냥 사고싶으면 사입히고 애핑계는 대지마세요.^^


    딴사람들도 보통 오개월이면 선물들어온옷이나 입히고
    외출도 잘안해요.

    돌되고 외출늘고하면
    옷살일 많습니다.
    유치원가면 더늘고요.

  • 10. 아기는
    '17.1.26 1:13 A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엄마 얼굴보고 웃는건데 먼소리래요 ㅎㅎ
    너무 감성에 젖은 듯

  • 11. 아기엄마가
    '17.1.26 1:16 AM (114.204.xxx.4)

    옷 사입고 싶으신 마음을 아기에게 투사

  • 12. 대여섯살
    '17.1.26 1:23 AM (199.115.xxx.214) - 삭제된댓글

    선물 받은 걸로 때우다가 6살 때부터 많이 사줬어요. 그때부터는 예쁜 옷 아닌 옷 구별해요.
    저는 여섯 살 때 누가 준 나팔바지 안 입겠다고 떼썼대요. ㅎㅎ
    그때 이미 유행 지난 걸 알고.
    그래서 몇 년 있다가 5살 사촌동생한테 줬더니 걔도 촌스럽다고 했다고.
    아무튼 5-6살까지는 예쁜 옷 입혀봐야 엄마 만족이에요.

  • 13. 건강최고
    '17.1.26 1:53 AM (1.238.xxx.122)

    좀 웃어도 되나요? ㅋㅋㅋ
    비싼 옷 많이 사입힐 순 없지만 한두개는 사요. 많이도 필모없어요.사진찍기용, 외출용으로.
    나머지 내복같은건 싼거.

  • 14. ~~
    '17.1.26 7:17 AM (50.161.xxx.29)

    예전에, 아이가 밝고 고운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정서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어요.
    아이에게 예쁜 옷을 입히는건 좋은 영향인건 맞아요.
    단 그게 비쌀 필요는 없죠.
    저도 카터스 짐보리 자니앤잭 류의 옷을 많이 입혔는데
    우리나라 빈폴 같은 상표만큼 질이 좋진 않지만, 디자인 색깔은 예쁘고 가격도 훨씬 쌉니다.
    어짜피 아이들 옷 자주 빨고, 사이즈 때문에 오래 못입히니 이런 옷들이 딱 좋아요.

    그리고 위에 어떤 분도 쓰셨지만..
    남자 아이들은 초등학생만 들어가면.. 여자 아이들은 3-4학년 되면,
    그전에 입던 예쁘고 깜찍한 옷보다
    남자아이들은 운동복 바지, 여자 아이들도 바지 위주로 입고 다닌답니다..
    예쁜 옷 입히는 것도 한때예요.^^
    이제 12살인 저희 딸도, 레깅스에 티셔츠, 늘 운동할 것 같은 차림이랍니다. 스타일 자체가 바뀌는거죠..
    색도 어른스러운 색만 좋아하구요.

    어릴 때 예쁜 옷 많이 입히세요.

  • 15. 흰둥이
    '17.1.26 7:38 AM (175.223.xxx.42)

    어제 우연히 아이 어릴 때 사진 보는데 인형같이 찍은 한 컷이 있더라구요 옷 물려받아 많이 입혔는데 예쁜 옷 몇벌쯤 입히는 것도 필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원글님 에피소드는 저도 엄마가 놀아주는 줄 알고 웃었다에 한 표요^^

  • 16. 비싼옷 원츄
    '17.1.26 8:48 AM (111.101.xxx.97)

    게시판같은데 보면 비싼거 필요없다,아이는 모른다 싼게 최고다 그러지만,제 생각엔 어릴때 비싼거 필요한것 같아요.
    오히려 학교들어가면 뛰어노느라 막입는 옷이 필요하지만,
    유모차에 있거나 유아때는 비싼거 입음 더 예쁘고 또 품격있어 보인달까요.이마트 옷입은애랑 봉푸앙 입은애랑 누가 더 이뻐보이겠어요?
    어릴때 어린아이의 품위유지를 좀 시켜주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요새는 중고나라도 있고 직구도 있고 엄마가 발만 빠르면..
    참고로 저는 2살때 5살 옷 사서 기장 꼬매입히고 줄여입히고 따져보면 비싼 것도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김정운 교수의 교훈을 듣고 (만년필 모으는게 취미인데 친구들이 개폼잡는다고 비웃었대요. 그래서 그 교수가 '그래 넌 평생 모나미볼펜만 쓰다 죽어라') 가끔 사치할때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865 네이버 미세먼지 좋음이네요 2 …… 2017/02/05 872
647864 새누리당이 댓글부대 양성하나 봐요 16 푸른하늘 2017/02/05 919
647863 박근혜오바마영상..못보신분 보세요..ㅎㅎㅎ 14 ㄱㄱ 2017/02/05 3,096
647862 부산 부산대 쪽에 올림머리,메이컵 잘하는 미용실알려주세요 3 ... 2017/02/05 930
647861 아래 피아노에 대한 글을 보고... 7 50대 2017/02/05 1,377
647860 일요일 우리집 풍경....넘 좋아요~~ 9 유한중년 2017/02/05 4,819
647859 “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 文 캠프 합류한 고민정 남편의 편.. 30 ........ 2017/02/05 3,669
647858 안철수 같이 돈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35 2017/02/05 2,049
647857 국민의당 대선 기획단 대변인에 강연재 선임 22 하루정도만 2017/02/05 1,480
647856 어제자 그것이 알고싶다 도대체 뭘까요 10 ,,, 2017/02/05 4,480
647855 "페친 5000명 중 28명 이탈했다 ........ 2017/02/05 1,116
647854 손이붓고 열나요 3 .. 2017/02/05 1,806
647853 안질긴 건나물좀 알려주세요 3 보름달 2017/02/05 814
647852 홋카이도 3박 4일 경비 5 richwo.. 2017/02/05 4,855
647851 시위 인원에 대한 감각이 기괴해 질까 *** 2017/02/05 503
647850 술빵이 안부풀어요 5 술빵시도 2017/02/05 1,471
647849 안철수부인 김미경교수 워킹맘일때 23 .... 2017/02/05 5,026
647848 (스포유) 나,다니엘블레이크 ㅠㅠ 10 인간존중 2017/02/05 2,026
647847 치킨 먹고 설사 하면 닭이나 기름이 문제인거죠? 3 .. 2017/02/05 3,767
647846 저희 수입으로 애 둘 키울 수 있을까요? 21 ㅎㅎ 2017/02/05 4,617
647845 총리후보 부인이 25세 연상이네요. 15 대단한 프랑.. 2017/02/05 7,556
647844 중딩 남아 옷 어디서 사 입히세요 4 ᆞᆞ 2017/02/05 1,319
647843 시누와 친하게 지내라는 시어머니와의 대화 15 2월탄핵 2017/02/05 4,647
647842 자식과 연끊을수 없다는 판결.. 18 백만배공감 2017/02/05 5,520
647841 최순실이랑 그네네 동물사랑보며 저같이 느낀분 없나요 7 동물 2017/02/05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