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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넘은 엄마 진짜 고집불통

...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7-01-25 23:21:19

정말 스트레스에요..

 

며칠전 걷다가 삐끗했는데  그날 밤 발목이 퉁퉁붓고 넘 아파하셔서   담날 정형외과를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발목부분에 실금이 갔더라구요.

 

의사가  한달반동안 깁스를 해야한다고 집에서도 되도록 걷지말라고 하고  통깁스는 아니고 반깁스를

해줬어요

 

근데 오늘이 3일째인데  밤마다 깁스를 풀르네요  답답하다고..

한달 반 동안 절대로 풀르면 안된다고  그럼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아무리 얘길해도

절대 듣지를 않네요

 

자식말도 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찌 저렇게 고집만 부리고 자식을 힘들게 하는지

이것말고도 엄마땜에 스트레스받는 것들이 있는데

정말 보기도 싫으네요

 

 

 

IP : 128.134.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11:26 PM (211.177.xxx.228)

    그러게요 79세 되신 저희 엄마도 그러시네요.

  • 2. ㅇㅇ
    '17.1.25 11:32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5살아이같네요 늙으면 그렇게 되는건가요?ㅜㅜ

  • 3. 미워하지 마세요
    '17.1.25 11:36 PM (220.121.xxx.96)

    미워한만큼 남은 사람들이 더 가슴 아파요
    노인들 오래 사실것 같아도 한순간에 저승으로 가시네요
    내 훈날의 모습이다 생각하시길

  • 4. 원글
    '17.1.26 12:07 AM (128.134.xxx.26)

    네 220.121님 말씀처럼 그런것땜에 힘들어요

    평소에는 나름 한다고 잘 하는데 가끔 이렇게 스트레스 주면 확 뒤집어지거든요
    그러다가 노인네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또 갑자기 무슨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가슴 내려 앉기도 하고...

    걍 힘드네요

  • 5. 잘하려 하지 마세요
    '17.1.26 1:12 AM (59.21.xxx.11)

    어머님이 의사 결정을 하게 존중해주세요
    조언은 해도 결정은 어머님이 하시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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