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1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1.25 7:28 PM (223.38.xxx.7)2017년 01월 25일(세월호 참사 1,016일째) NEWS ON 세월호 #247
★ [박정태의 '박근혜 특검' 생생기록] 39. 청와대 압색 임박.. 우병우도 잡는다
http://v.media.daum.net/v/20170124175851131
이 기사는 특검팀 이규철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을 다룬 기사입니다. 특검팀의 활동이 어제 일자로 절반을 소화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남은 특검 임기 동안 수사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특검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이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또한 조만간 우병우에 대한 수사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검의 활동 기간은 70일인데 대통령 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의 재가시 30일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료 시점에 연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 세월호유가족 박영수특검에 박근혜 김기춘 김장수 고발
http://m.urisuwon.com/a.html?uid=73327
세월호 유가족을 비롯한 세월호 관련 시민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집무정지), 김기춘 전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특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들은 고발장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이 집무실에 출근하지 않는 등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직무 유기로, 세월호 특조위를 정부 조직을 총동원해 방해하고 결국 강제 폐쇄한 점을 들어 직권 남용으로 고발했습니다.
★ [사설] 잇따르는 靑의 관제데모 사주 의혹, 검찰 제대로 수사하고 있나
http://v.media.daum.net/v/20170124200352410
'청와대 관제데모 지시 의혹'에 의혹이 사실로 확정될 단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행정관과 자유총연맹 고위관계자가 2015년 말 주고받은 30건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허 행정관은 메시지에서 “국정교과서 반대와 세월호 특별법 제정 1주기 대규모 시위에 맞서는 준비를 미리 구상하고 협의해 함께해 줬으면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청와대가 보수단체에 재정지원이 뒤따른 정황도 포착됐습니다.이 사설에서와 같이 청와대의 사주와 극우단체의 꼭두각시 노릇이 드러난 만큼 철저히 진상을 밝혀야 하겠습니다.
★ [스브스뉴스]"대통령상 반납하겠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24214506828
'상용화하지도 못할 바엔 거둬가 주십시오'
40년 경력의 유리 시공업자였던 김정식씨는 침몰하는 세월호를 보며 위급상황에서 유리를 깨고 탈출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 파괴기'를 만들어야 겠다고 결심한 후 각고의 노력 끝에 위급 탈출용 유리 파괴기를 개발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부부처에서는 이 기술을 외면하여 상용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버스가 물에 빠져 승객 7명이 사망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김정식씨는 대통령상을 반납했습니다.
국가와 정부는 안전 사회 건설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 의혹들 풀릴 때까지 계속..무대에 선 '세월호 엄마들'
http://v.media.daum.net/v/20170124215251932
공연 소식입니다. [그녀의 옷장 ] 이 공연의 주인공은 세월호 참사를 당한 단원고 학생들의 엄마 8명입니다.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블랙 리스트에 오른 연극인들이 광화문 광장에 세운 블랙 텐트에서 연기를 펼쳤습니다. 입구까지 가득찬 객석의 뜨거운 눈물로 텐트안과 광장까지 하얀 김이 서렸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인 이번 공연의 남다른 의미를 기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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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5 7:29 PM (175.223.xxx.147)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인도되길 기원합니다
3. bluebell
'17.1.25 7:31 PM (223.38.xxx.7)강화유리 파괴하는 장치를 개발한 분이 계신데. . 버스가 물에빠져 돌아가신 분들이 계시네요. . ㅠㅠ
저런건 대중교통등에 의무적으로 비치하게 해야되지 않나요?4. 나야나
'17.1.25 8:22 PM (125.177.xxx.174)처음엔 일년안에 모두 수습되실줄 알 았어요 이렇게 길어질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참으로 슬프네요
5. 기다립니다
'17.1.25 8:55 PM (211.59.xxx.14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26 12:06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공공안전을 위해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조차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ㅡㅡ 이것이 나라냐
세월호 엄마의 무대 ㅡ 그냥 말문이 막힙니다
힘내시고 또 힘내시기를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7. ......
'17.1.26 12:11 AM (58.237.xxx.205)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8. bluebell
'17.1.26 2:22 AM (122.32.xxx.15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양승진
고창석
그 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품에 안기기를 기도합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하느님! 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