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 나도 몰래 나온 말이야. 하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니 어이가 없데. 아무 말을 말든가, 고개를숙이든가, 죄송하다 말 한마디만 하기를 바랐는데, 뭘 잘했다고 떠들고 하는지…."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25일 특검 출석 당시 한 마디로 일갈해 '인터넷 스타'가 된 미화원 아주머니 임모(65) 씨가 최씨의 이날 출석 장면을 두고 남긴 '총평'이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니 어이가 없데. 아무 말을 말든가, 고개를숙이든가, 죄송하다 말 한마디만 하기를 바랐는데, 뭘 잘했다고 떠들고 하는지…."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25일 특검 출석 당시 한 마디로 일갈해 '인터넷 스타'가 된 미화원 아주머니 임모(65) 씨가 최씨의 이날 출석 장면을 두고 남긴 '총평'이다.
사이다!!!!!!!!!!!!
ㅋㅋ 아주머니 잘하셨어요 !!!칭찬스티커 꽝!
기막힌 국민들 속을 뻥 뚫어주었네요.ㅋㅋㅋ
이 분 아나었으면 더 열받을뻔
아 짜증나
순실이보다 훨 낫다.
아줌마를 국회로! 라는 댓글도 있음.
ㅎㅎㅎ 웃겨여
이분때문에 시뤈했어요.
멍하니 최순실 개소리를 들어야 했다명 뒷목 잡을뻔
염병하는것들은 다 잡아 넣어야!
고마워요 임여사님
염병사부 ^^
모두 벙쪄있는데 이분이라도 속시원하게 소리쳐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