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미없는 부러움.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7-01-25 17:28:37

의미없어요. 그런 생각할수록 나만 힘들다는거 아는데.

또 여기다 글 쓰고 답글들 읽고. 스스로 다독이다보면 좀더 옅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처음보다는 많이 괜찮아요.

스스로 부러운 사람 관련 얘기를 안들어요. 듣게 되는 기회를 안접한달까...

그러니 많이 옅어 지면서 맘도 편해지네요.

부러운 여인네. 나보다 공부도 잘했을거고. 그래서 직업도 좋고.

남편도 직업 좋고.

흠... 단지 스스로 위로하는건.

외모가 나쁘진 않으나 키가 심하게 작다는거? 굳이 얘기하자면... 이에요. 오해 말아주세요.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서 억지로 찾아낸...

암튼 키가 심하게 작고. 다리가 휘었고. 머리숱이 심하게 없고... 음. 배가 많이 나왔고.

성격이 무섭고...

하지만 또 친정 형제들도 다 직업좋고. 머리가 기본 좋은 집안인가봐요.

남편이 굉장히 가정적이고.

음... 그냥 여기다 이렇게 적고 또 잊을게요...

IP : 211.114.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의
    '17.1.25 7:27 PM (61.82.xxx.129)

    키작다는 단점을 떠올리시는거 보니
    아직 컴플렉스가 있어보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174 숙려기간입니다 이혼 2017/01/25 856
645173 3염병 첨 들었는데요.. 7 ..ㅡㅡ 2017/01/25 2,914
645172 대구에 왔는데 운전을 다 점잖게 하네요.... 30 양반 2017/01/25 5,662
645171 혹시 캐딜락 딜러 소개시켜 주실 분~~~~ 1 부탁요~ 2017/01/25 612
645170 일본인들은 어쩜 그렇게 디저트를 잘 만드는지.. 9 // 2017/01/25 2,178
645169 도로바닥에 직사각형 네모난 모양에 각변쪽에 살짝 빗금이 가있는 .. 3 혹시 2017/01/25 822
645168 시일야방성호소. 완전국민경선제? 민주당 우리가 지킨다 7 zz 2017/01/25 679
645167 패브릭소파 추천좀요 3 패브릭 2017/01/25 1,783
645166 보통 몇살정도부터 애들두고 자유로워지나요? 16 ㅇㅇ 2017/01/25 3,859
645165 가족끼리 먹을 명절음식 어떤 거 하세요? 6 비옴집중 2017/01/25 2,680
645164 정시추합은??? 15 삼산댁 2017/01/25 2,616
645163 시댁 안가시는 분들 5 명절에 2017/01/25 2,004
645162 김장김치가 맛이 이상해요.이유가 뭘까요?? 8 묵은지 2017/01/25 2,627
645161 닭이 시간끄는 이유 황교안이 나대는 이유 글고 mb 2 선거판예측 2017/01/25 1,348
645160 박그네 인터뷰 내용 30 gr 씨 2017/01/25 4,325
645159 노견 치석 제거는??? (인천 부평 인근 동물 병원 추천도 부탁.. 5 --- 2017/01/25 2,439
645158 온수매트가 또 고장났어요 6 dd 2017/01/25 2,334
645157 셀프 헤나염색 첫 시도 후기 ^^ 9 허리야 2017/01/25 6,511
645156 명절 새벽 기차에요.. 2 하하 2017/01/25 806
645155 엄마가 홍삼 오쿠로 만들어 보내셨는데.. 6 홍삼 2017/01/25 2,338
645154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등 모두 청와대 지시와 연결되어 있었네요... 7 .. 2017/01/25 980
645153 돼지고기 재워놓은거 24시간정도 괜찮나요 초보 2017/01/25 704
645152 르쿠르제나 휘슬러 냄비 쓸 때 1 .. 2017/01/25 926
645151 아파트 난방 어떻게 써야 요금절약 될까요? 9 알뜰맘 2017/01/25 2,870
645150 간장게장 냉동해도 되나요? 2 밥도둑 2017/01/25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