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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 큰 분들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안부러워 조회수 : 12,880
작성일 : 2017-01-25 14:57:09
저는 170에 가슴 작아요 그런데도 가슴 있는 분들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그런데... 왜 왜! 코트나 점퍼 벗었을때 가슴 큰 친구들 보면

시선이 가요ㅠ 그리고 속으로 크다...

이러고 팔짱 낍니다 작은 가슴 볼까봐 왜 그럴까요
IP : 175.223.xxx.15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7.1.25 2:59 PM (14.47.xxx.177)

    큰 가슴은 남심을 끌어당기는 제 1요소..입니다.

    가슴 큰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모성애도 크고 마음씨도 아량이 넓어서 인간관계도 좋은듯...

    일단 남자들이 관심있어하죠.

    애인이나 남편들도 좋아하고요.

  • 2. ...
    '17.1.25 2:59 PM (223.33.xxx.98) - 삭제된댓글

    마법의 뽕을 해보세요 자신감도 업!!ㅋ

  • 3. ---
    '17.1.25 3:00 PM (121.160.xxx.103)

    전 가슴이 작은 대신 가슴 큰 친구들이 못 입는 쉬크한 마른 모델 스타일로 입고다닙니다 ㅋㅋ
    저 옷발 선다고 부러워 하면 했지 불쌍하게는 안보던데요...

  • 4. ..
    '17.1.25 3:0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ㅋㅋㅋㅋ

    너무 없어도 너무 있어도 문제긴 합니다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아요.

  • 5. ㅋㅋ
    '17.1.25 3:01 PM (223.62.xxx.78)

    머리로는 부럽지 않으나
    원글님 가슴은 큰가슴이 되고싶은 모양이네요.

    근데 작은가슴도 이뻐요.
    서로 부러워할걸요.
    저도 적당히 작고예쁜가슴 되고싶어요.ㅠㅠ

  • 6. ?...
    '17.1.25 3:01 PM (114.204.xxx.212)

    그냥 남의것도 신경안씀 좋겠어요
    크다 작다 뚱뚱하다 말랐다 평가 하지 말고요

  • 7. ㅎㅎ
    '17.1.25 3:01 PM (119.192.xxx.6)

    근데 큰 사람들이 드물지 않나요? b-c컵만 되도 ㅎㅎ물론 얼굴도 예쁘고 몸도 날씬하고 옷도 노출이 있어야 눈길가지만요.

  • 8. ㅎㅎㅎ
    '17.1.25 3:04 PM (14.47.xxx.177)

    젖소부인이란 성인 비됴가 왜 공전의 힛트를 했을까요? 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 9. 부러울게 따로있지
    '17.1.25 3:0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부러워해도 됩니다
    85C에서 80B로 줄인 지금 가슴을 만져보면 지금도 꿈인가 싶습니다
    가슴이 크면 옷을사면 가슴에 맟추면 어깨와 허리가 크고
    어깨와 허리에 맟추면 가슴이 벌어지고
    옷 태도 안나고 어깨 아프고 여름되면 가슴골이 짓물려 가렵고 쓰라리고
    브라 벗으면 축 늘어져 얼마나 보기 흉한줄 아세요
    브라에 넘쳐나던 그 흉물스런 가슴... 절대 부러워할게 아닙니다

  • 10. ..
    '17.1.25 3:14 PM (211.36.xxx.59)

    원글님 참 귀엽네요ㅋ

  • 11. ....
    '17.1.25 3:15 PM (112.220.xxx.102)

    이미 부러워 하고 있네요

  • 12. ㅇㅇ
    '17.1.25 3:22 PM (211.246.xxx.36)

    원글님 멋지실거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큰키에 적당한 가슴

  • 13. adf
    '17.1.25 3:24 PM (218.37.xxx.152)

    저 위 85c였다는 분. 정말이세요?
    짓무르고 가렵고 쓰라리고 축 늘어지고 흉물스런...... 75세 되셨나 봅니다.

  • 14. ㅎㅎ
    '17.1.25 3:26 PM (175.223.xxx.64)

    저도 출산후 줄어서 정말좋아요.
    큰가슴때 티셔츠만 입어도 가끔 아저씨들 쳐다보고 아주 신경쓰였어요.

  • 15. 75세 라니
    '17.1.25 3:3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중력의법칙 모르세요
    수술가슴 아닌이상 브라 벗으면 축 늘어지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가슴 짓물리는게 나이랑 무슨상관 있어요
    가슴이 크니 가슴끼리 붙어서
    여름이면 가슴골에 땀이 채이면 살이 짓물리는데

  • 16. 큰거부럽단사람들 개소리
    '17.1.25 3:37 PM (175.223.xxx.31)

    가슴큰사람인데요

    옷입을때마다 단추안잠가져서 한치수 괜히 더크게
    사야하구요 ㅡ그러다보니 어깨 ,허리쪽 붕뜸

    특히 여름에 브래지어 밑으로 짓물르고..습진생기고
    얼마나 땀차는지 아세요?
    심지어 더울땐 휴지나 손수건 껴놔야해요

    더덥기도하고 .

    그냥 평균사이즈 a컵으로 살아보는게 소원이에요
    뭐랄까요? 나이드니 거의 수유부아줌마들 같아요

    중.고 땐 일부러 달리기도 피했고.
    어깨도 구부리고 다녔어요

  • 17. ...
    '17.1.25 3:39 P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85c가 큰가요?가슴둘레가 커서 별로 안클거 같아요.
    75c가 젤 예뻐보이는데...
    친구는 75d였는데 좀 무겁다 하고 70d인 친구는 축소하고 싶어하긴 해요.
    전 75b인데 가슴둘레가 70으로 작아지던 가슴 컵 사이즈가 늘어나던 좀 커졌으면 좋겠어요.

  • 18. 큰거부럽단사람들 개소리
    '17.1.25 3:39 PM (175.223.xxx.63)

    무엇보다 대중교통에서나 길에서 개저씨들,변태들의

    먹잇감이 되고 음흉하게쳐다보고 ..시선 성추행받고 ..
    그거 얼마나 괴롭고 화나는지 몰라요

    진짜 잘라버리고 싶어요!! 이넘의 젖가슴!~인지 뭔지!

  • 19. ;;
    '17.1.25 3:41 PM (218.152.xxx.35)

    위에 85C라는 분 85C면 상당히 뚱뚱하신 건데. 아랫가슴 둘레가 85였단 거잖아요.
    전 70D인데 늘어지고 짓물리고? 모르겠는데요. 85C에서 80B 돼서 편해지신 거면 가슴 크기가 아니라 살을 빼셔서 그런 듯.
    여름에 가슴 아래나 가슴 사이에 땀 좀 차기는 하는데, 그렇게 습진 생기고 짓무를 정도까진 아닌데. 땀 되게 많은 체질인데도요.

    가슴 커서 안 좋은 건 둔해 보이는 거랑, 라인 있는 블라우스 같은 거 입을 때 꼭 보조단추 달아줘야 하는 것.
    짓무르신다는 분은 피부가 되게 약하신가 봐요. 솔직히 저랑 너무 달라서 믿기 힘드네요.

  • 20. 부러워하지마요
    '17.1.25 3:46 PM (113.199.xxx.29) - 삭제된댓글

    막상 큰사람들은(저포함 ㅜㅜ)
    그야말로 남편이나 좋지 본인들은 싫어해요
    가슴커서 나한테 좋은게 사실 별로 없어요

    어깨아프고 옷치수 크고 미련해보이고
    큰 ㅈ탱이로 돈벌것도 아니고 칭송들을것도 아니고
    브라사면 컵맞으면 밑가슴안맞고 밑가슴 맞으면
    컵안맞고 연장후크 따로사야하고
    여튼 좋을거 암것두 없슈~~~

  • 21. 웃긴다
    '17.1.25 3:47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 너무 웃기네요.

    가슴 큰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모성애도 크고 마음씨도 넓다??

    본인이 가슴 큰 여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젖으로, 실리콘 빵빵하게 넣어 불룩해진 가슴 갖으면, 마음도 넓어지나요? 없던 모성애도 생기나요?

    남편 몰래 가슴 수술하더니, 커피숍 운영하는 총각이랑 바람나서, 4살된 딸 버리고 집 나온 친구.

    그 친구 보니, 모성애고 뭐고 없던데. 원래 가슴이 빈약해서 그랬던걸까.ㅋㅋㅋㅋ

  • 22. 웃긴다
    '17.1.25 3:56 PM (125.176.xxx.253)

    첫번째 댓글 너무 웃기네요.

    가슴 큰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모성애도 크고 마음씨도 넓다??

    본인이 가슴 큰 여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의젖으로, 실리콘 빵빵하게 넣어 불룩해진 가슴 갖으면, 마음도 넓어지나요? 없던 모성애도 생기나요?

    남편 몰래 가슴 수술하더니, 커피숍 운영하는 총각이랑 바람나서, 4살된 딸 버리고 집 나온 친구.

    그 친구 보니, 모성애고 뭐고 없던데. 원래 가슴이 빈약해서 그랬던걸까.ㅋㅋㅋㅋ

  • 23. ....
    '17.1.25 4:04 PM (223.62.xxx.77)

    님은 골반 크고 힙이 크지 않나요
    가슴 작음 그렇기도하던대
    이거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 24. 비컵
    '17.1.25 4:08 PM (211.199.xxx.208)

    이 젤 이쁜듯
    전 진짜 작은 a컵에다가
    어깨넓고 암튼 남자형인데 밤일쪽엔 별불만업어요
    남편도
    근데 우리딸들c컵인데
    젊으니 가슴 모양이뻐 이쁜데요
    울동네아줌마 가슴 큰분
    몸은 날씬해요
    그집아저씨 이 엄마 이뻐 죽어서
    빈약가슴인제가 부러워했는데요
    막상45세넘어가고 목욕탕가보니
    브라할땐 부러운가슴이 와 콜라병이 두개 아래로 달린줄알았어요
    어깨로 목도리하듯 넘어가틋했어요
    내가 부러워하면 늘 부러웧지마라던 이율알았어요
    자연의 법칙이지만 참
    우리딸들도 브라 꼭하라고 처지면 안된다고
    참난도 완전 절벽이지만저런 아픔이
    그냥 납작가슴인 제게 만졷하려고요

  • 25. 그게
    '17.1.25 4:22 PM (39.7.xxx.86)

    가슴 크고
    출산 2번하고
    나이도 늙어보세요

    바람빠진 조롱박(?) 두개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모양이 되죠 .. 끄응 ㅡ.ㅡ;;;

  • 26.
    '17.1.25 4:36 PM (211.48.xxx.153)

    넘 작은껌딱지 가슴보단 그래도 큰가슴이 나아요

  • 27. 큰가슴 싫어요
    '17.1.25 4:36 PM (101.235.xxx.19)

    더 둔해보이고 뚱뚱해보여요
    저 75e컵이예요

    적당히 큰 가슴이 이쁜거 같아요
    남편은 좋아하는데 남편만 좋아하면 뭐하나요 제가 좋아야지 ㅋ
    옷을 입어도 블라우스 같은건 가슴부분의 단추가 벌어져요. 가슴때문에 한칫수 큰걸로 구입...가슴은 맞고 다른덴 어벙벙해서 핏이 안이쁨
    가슴이 크니 어깨 아픔.

  • 28. ...
    '17.1.25 4:42 PM (122.34.xxx.106)

    솔직히 키가 170이면 가슴 작은 게 더 옷빨에 좋죠.
    170에 가슴 크면 허우대 크게 보일 가능성이 커요
    170에는 스키니하고 다리 길고 가는 몸매가 제일 이쁘고요. 저는 166에 가슴 큰데 80c에요. 근데 먼가 둔하고 뚱해요. 70d 75d정도면 글래머라 할 수 있는데 이정도는 돼야 가늘면서 글래머 티 나는 거 같아요. 하여간 아래가 80이면 가슴인지 갑바인지 ㅠ 아휴ㅠ 뭐 원글님이 부러워하는 가슴큰 여자는 70d이런 가느다란 몸매의 글래머겠지만요..ㅎㅎ 근데 잘 없어요ㅋㅋ

  • 29. 그냥
    '17.1.25 4:42 PM (61.82.xxx.136)

    저도 큰 가슴 vs 큰 키, 쭉 뻗은 각선미
    둘 중에 고르라면 10번 물어본 10번 전부 후자입니다.
    사실 제가 그 경우거든요 =====333333333

  • 30. 안부러워
    '17.1.25 5:20 PM (175.223.xxx.153)

    70e컵인 제친구.. 저한테 야 안부럽다고 다들 하면서도 여름에 티 한장 입고 밖에 나가면 여자들이 더 쳐다봐. 아 부럽다가 얼굴에 붙어있더라. 이럽니다ㅠ 조그만게 가슴만 큰게 ㅠ

  • 31. 시선
    '17.1.25 5:38 PM (210.100.xxx.81)

    부러워서 보는 게 아니라 눈에 띄니까 보는 거 아닐까요
    쳐다봄 = 부러워함 아니죠

  • 32. 흉곽
    '17.1.25 6:06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흉곽작고 적당히 나와야하는데
    흉곽크고 많이 나오면
    갑바죠.

  • 33. 모양
    '17.1.25 6:10 PM (221.167.xxx.56) - 삭제된댓글

    흉곽작고 적당히 나와야하는데
    흉곽크고 많이 나오면 갑바죠.
    허리 굵고 다리 가늘면 스펀지밥

  • 34. 가슴큰여자
    '17.1.25 6:11 PM (121.136.xxx.224)

    무려 70E ㅠㅠ
    미니마이저 브라말고 일제 브라를 사면서 신세계를 만났어요

    미니마이저는 젖을 묵사발로 만들어 작게 보이나 가슴들레가 뚜꺼워져 옷태가 안났어요

    일제로 바꾸니 가슴은 비록 여자 로봇처럼 발사형이긴하지만 몸통이 여리여리해져 어떤 옷이든 옷빨이

  • 35. 가슴은 가슴이고
    '17.1.25 6:26 PM (59.6.xxx.151)

    전체 비율이 이뻐야 ㅜㅜ
    70c인데 큰지 작은지 모르겠어요
    살이 좀 빠져 허리가 잘록해지면 만족하고
    허리라인이 퉁퉁해지면 뚱뚱한 기분이고,,
    전 나이가 많은데 그래도 요즘은 속옷 사이즈가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근데 남이 말라서 이쁘다 아니다 글래머러스한게 좋다 하면 뭐해요
    몸매로 밥벌거 아닌데요

  • 36. Diaz
    '17.1.25 9:08 PM (37.119.xxx.239)

    저는 키 167에 52kg, 75c컵 또는 d컵인데
    한국에서는 가슴 크다고 하는데
    저 사는 곳,유럽에서는 저보고 가슴 적당하게 아담하다고 친구들이 부러워 합니다...;;;
    너무 큰 친구들은 어깨랑 척추에 무리가서 힘들어하던데요.
    제 가슴이 여름 원피스에도 브라 없이 다니기에 적당하고 핏도 살고 나쁘지 않아요.

  • 37. 굴리
    '17.1.26 1:09 PM (14.40.xxx.235)

    윗님 그 일제브라 브랜드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20대인데요 쓸데없이 큰 가슴 때문에 일부러 비x스 같은 데서 사서 입는데도 가슴이 눌려서 지방덩어리 남자가슴처럼 돼요.
    진짜 저도 그래서 상의를 항상 가슴 때문에 한 치수 크게 입어야 하고 몸땡이는 더 부해보이고...도무지 스마트해보이질 않아요. 이게 정말 오랜 고민이었는데 와코x에서도 사보니 크게 납작해져버리기만 하고 ㅠ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38. 남자임
    '17.1.26 1:30 PM (112.184.xxx.183)

    여성들의 착각이 '크기'입니다.
    정작 남자들은 균형잡힌 적당한 크기의 '탄력'인데 말이죠.
    물컹물컹한 가슴, 겪어본 사람들은 최악이라 말합니다.
    손바닥에 쏘옥 들어오는 탄력있는 가슴에 성감이 충만하면 최곱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 39. 일제브랜드
    '17.1.26 1:54 PM (121.136.xxx.224) - 삭제된댓글

    제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에메필이요.
    미니마이저로는 가슴 둘레가 넓어져서 몸이 뚱뚱해보였는데
    에메필로 바꾸고는 가슴이 이쁘게 봉긋해지고 둘레가 원래 가는 그대로 나타나
    어떤 옷을 입어도 여리여리 이쁘게 되었어요.

    저 전체비율 이쁩니다.
    CD 크기 얼굴, 허리 23인치
    에메필로 바꾸고는 무슨 옷을 입어도 다들 이쁘다해줘서 공주병이 심각해지고 있어요.

  • 40.
    '17.1.26 1:55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촛불이니 삼성이니 최순실이니
    무슨 소용이에요

    가슴 이야기 하는 원글님 최고 ㅋ

  • 41.
    '17.1.26 1:55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촛불이니 삼성이니 최순실이니
    무슨 소용이에요

    가슴 이야기 하는 원글님 최고 ㅋ
    삼성 알바 따위 있을리가 없죠

  • 42.
    '17.1.26 1:56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촛불이니 삼성이니 최순실이니
    무슨 소용이에요

    가슴 이야기 하는 원글님 최고 ㅋ
    삼성 알바 따위 있을리가 없죠
    국정원을 능가한다는데 글쎄 안 믿어요 ㅋㅋㅋ

  • 43. 일제브랜드
    '17.1.26 1:56 PM (121.136.xxx.224)

    제글에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에메필이요.
    미니마이저로는 가슴 둘레가 넓어져서 몸이 뚱뚱해보였는데
    에메필로 바꾸고는 가슴이 이쁘게 봉긋해지고 둘레가 원래 가는 그대로 나타나
    어떤 옷을 입어도 여리여리 이쁘게 되었어요.

    사이트가 싸지만 이것보다는 매장에 나가셔서
    전문 판매원이 골라주는걸로 하셔야 최적화된 브라를 고를 수 있어요.

    저 전체비율 이쁩니다.
    CD 크기 얼굴, 허리 23인치
    에메필로 바꾸고는 무슨 옷을 입어도 다들 이쁘다해줘서 공주병이 심각해지고 있어요.

  • 44.
    '17.1.26 1:57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촛불이니 삼성이니 최순실이니
    무슨 소용이에요

    가슴 이야기 하는 원글님 최고 ㅋ
    삼성 알바 따위 있을리가 없죠
    국정원을 능가한다는데 글쎄 안 믿어요 ㅋㅋㅋ

    어쨌거나 82에 일상, 연예인, 19금, 가슴 관련으로
    도배가 되었네요 ㅋ

    촛불 밝혀 개밥 준 꼴이죠

  • 45. 다비켜~~~~~
    '17.1.26 2:04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65E 였소
    겁나 예쁜 가슴이였으나 볼 사람 없었고 맞는게 없어 브라사서 수선해입었소
    이십대 후반까지는 어깨아프고 허리아프고 남들 시선에 부끄러워 웅크리고 다녔소
    유치원 애들 부터 할배들까지 나이대 불문하고 성희롱도 숱하게 당해봤소

    삼십대 중 후반까지 어느새 가슴 큰거=좋은거=넘편도좋아하고 그래서 조금은 자신감있게 다녔소
    그러나 저 몸에 저 가슴일리가 하며 뒷담화하며 심지어 쿡쿡 찔러보는 여자도 있었고
    가슴에 맞고 몸에도 맞는 옷을 입으면 야해보였고
    가슴에 맞게 입으면 상체 비만으로 보였고 옷입기 불편했소
    40초반 부터 어느날 부턴가 브라끈이 자꾸 흘러내렸소
    알수가 없었소
    가슴이 급격하게 처지면서 윗가슴 자리가 비니 끈도 흘러내렸던 것이였소
    부부사이 남달라 넘편이 등밀어 주는 김에 앞도 밀어주는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가슴 슬쩍 들고 닦아주는데 부끄러웠소
    축소 수술 했소
    반으로 해준다더니 너무 반이였고 흉터도 남았지안 예쁜 가슴이 됐소
    그런데 입던 옷이 안맞았소 품이 아니고 볼록해야 이쁠 부분이 덜 볼록하니 그랬소
    가슴에 맞춰 살도 빼니 몸은 늘씬하고 옷입는것도 사는것도 자유로워졌소
    그런데 문제가 생겼소
    운동하다보니 살이 빠졌는데 가슴살도 빠졌소
    반의 반의 반이 된게요
    넘편이 섭섭해 하오
    내꺼 한번 만지고 지꺼 한번 만지고 다시 내꺼한번 만지고는 갸우뚱하오
    잘하면 따라 잡겠소
    점검차원에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흠칫 놀랐소
    놀란 가운데 이건 내잘못이 아니야 또르르르 머리 굴리는소리가 들렸소
    니 절반개념이 부족한건 인정해라 의대에서 산수는 안갈키드나
    걱정마라 짜식 나름 모양은 이쁘게 수술잘했어 토닥토닥해줬소
    바느질도 잘해서 시간 흐르면 흉터도 잘 안보이겠소
    님들은 축소수술 할꺼면 살 다빼고 하는게 좋겠소
    뽕의 세계를 알아보려하고 있소
    TPO에 맞춰 자유롭게 높낮이 조절할 생각이오
    끝.

  • 46. ..
    '17.1.26 2:07 PM (121.184.xxx.174)

    일제브라 여쭈려고 로그인했더니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요~~

  • 47. 와 윗분 좋겠다
    '17.1.26 2:08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화이팅임다

    삼성병원에서 축소 수술하셨으면 잘 됐을텐데

    북한에서 김정은이면
    한국에선 삼성이죠

  • 48. 모모
    '17.1.26 2:12 PM (58.232.xxx.21)

    저 출산전에 70D였는데
    친구들이 다부러워하긴했어요ㅎㅎ
    가슴 둘레에 따라 컵사이즈 달라지는거 아시죠
    가슴둘레가 70이라서 D컵이래도 생각보다 안커요ㅎㅎ

    출산하고 모유수유 일년하지 껍질만남은건 안비밀ㅜㅜ

  • 49. 가슴커서 여자가 좋은건 없고
    '17.1.26 2:52 PM (59.6.xxx.139)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건 맞고.

  • 50. 뭐지
    '17.1.26 2:54 PM (58.228.xxx.172)

    가슴 큰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모성애도 크고 마음씨도 아량이 넓어서 인간관계도 좋은듯...
    ------------------------------------------------------------
    제일 처음에 달린 이 댓글 백퍼 남자가 달았다는 데 한표입니다. 그리 가슴 큰 여자가 인격도
    훌륭하고 좋으면 가슴수술한 포르노 배우하고 결혼하시길.

  • 51. ㅇㅇ
    '17.1.26 2:5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적당한게 좋지 크거나 작거나 다 별로

  • 52. 궁금
    '17.1.27 7:40 AM (175.198.xxx.26)

    저는 껌딱지 수준의 aa컵인데요 키도작고 상체 44수준 마름.. 브라도 뽕브라 안하고 보통75a컵 브라하고요 . 근데 옷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모두 가슴 큰줄 알아요. 지금 남친도 5년 전 제 첫인상 b컵인줄 알았다하고 옆에있던 여자인 친구도 동의했대요. 어릴적 영화관 알바할때 유니폼 갈아입느라 매일 바로옆에서 본 언니도 나중에 얘기하다가 넌 가슴좀 있자나 하며 ㅋ 가슴큰줄 알더라고요. 왜그런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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