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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은 자기 손자 거론할 자격이 없습니다

가슴에 맺힌 한 조회수 : 2,042
작성일 : 2017-01-25 13:58:38
세월호 아이들을 그렇게 무참하게 죽어가게 내버려 두었던 인간이
자기 손자를 어쩌구 주장할 자격이 없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을 빨갱이로 몰아갔던 그 시점부터
박근혜 정부의 관련자 어느 누구도 
자기 핏줄과의 인연을 동정받을 주제로 삼을 자격을 잃었습니다.

그 어떤 말을 해도
자식 손자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적어도 그들은 살아있지 않습니까.

IP : 118.176.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5 2:05 PM (175.193.xxx.229)

    우리 한테 아는 얘기가 아니라네요. 덴마크에서 지 딸과 손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쇼한 걸로 보는 뉴스 나와요

  • 2. 미친년이지요
    '17.1.25 2:06 PM (175.223.xxx.56)

    아이랑 떨어질 슈 없어서 한국 못 오겠단 정유라도요 남의 새끼는 그렇게 죽게 만들었르면수

  • 3. 그뇬이 외친 소리가
    '17.1.25 2:17 PM (220.76.xxx.199)

    자기들끼리의 암호가 아니었을까

  • 4. ....
    '17.1.25 2:24 PM (112.220.xxx.102)

    최태민 핏줄들 다 쳐 죽여야됨...

  • 5. 니 손자만 중요하니
    '17.1.25 3:42 PM (59.0.xxx.60)

    생떼같은 사춘기까지 곱게 키운 아들 딸

    차가운 바다에서 찾지도 못한 부모 마음만 하겠니

    니 손자야 니가 한 죄 정유라 같은 성질머리로 남편하나 제 편으로 못한 죄지

    니 손자 너와 정유라가 감방에 가면 고아원에서 잘 길러 줄테니 걱정말아라

    자식이 죽은 부모도 참으며 사는데

    그 많은 죄 짓고 손자 살아있는 것만도 감사해

    그리고 니 재산은 다 몰수되면 좋겠다

    니 딸년과 깡통찼으면 좋겠어

  • 6. ....
    '17.1.25 4:03 PM (175.194.xxx.205) - 삭제된댓글

    제 말이요. 어디서 덴마크서 잘 먹고 싸고 있는 유라랑 손주를 들먹거려요.
    추운 바다에서 죽어간 우리 애들 어쩌라구요....
    확 그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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