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찬란한 질문이라 죄송한데요. 드라마 도깨비요.

소심이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17-01-25 12:20:52
 제가 드라마를 자주는 안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도깨비가 워낙인기가 많아서 보기 시작해서 끝까지 다 보았는데.
잔영이 너무 크게 남네요. 제가 이해하기에는 해피엔딩같은데도 (은탁이가 생을 모두 끝내면 천사가 되어서 도깨비랑 천년 만년 행복한). 그 사이 사이 기다리는 시간들중 도깨비의 쓸쓸함도 너무 가슴 아프고. 공유랑 김고은씨 연기에 제가 너무 빠졌나봐요.요 며칠 밤에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자꾸 드라마 장면들이 생각나고. 도깨비 연기한 공유씨 장면 장면에서의 눈빛이나 표저들이 자꾸 생각나고. 젊은 사람들이 현망진창이라는 말을 쓰던데, 뭐 제가 그 꼴이네요.

그래서 이 제 마음의 기이한 현상을 이겨볼까, 차라리 공유씨가 등장했던 다른 작품들을 볼까--그러면 이미지가 이미지로 지워질지도...--그러고 있어요. 제가 공유씨 작품들중 본 것이 한가지도 없거든요. 무거운 내용보다는 가벼운 쪽으로 찾아보니 "커피 프린스"라는 드라마가 있던데. 인기가 많았다는 건 알지만. 이거 재미있을까요? 심각하거나 슬픈 내용은 없나요? 이거 보고 나면 도깨비에서 나오는 공유가 조금은 지워질까요?

죄송해요, 이 시국에 이런 한심한 질문을 드려서.
IP : 101.100.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7.1.25 12:26 PM (118.131.xxx.115)

    커피 프린스 본방 할때 볼땐 괜찮았어요...
    근데 몇년 지나서 케이블에서 재방해주는데,,,,
    뭔가 좀....
    뭐 드라마는 나쁘지 않아요...
    도깨비보다 가볍구요...

    영화 도가니도 찍었구요...
    부산행도 찍었어요...
    제가 본건 이정도구요,,,

  • 2. 커피프린스
    '17.1.25 12:32 PM (183.98.xxx.46)

    전 지금 봐도 재밌어요.
    요즘도 채널 돌리다가 재방송 해주는 곳 있으면 멈춰서 다시 보곤 합니다.
    근데 여기 나오는 공유도 장난 아니게 멋있어서 잊혀지긴커녕 오히려 더 괴로우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슬픈 내용은 아니고 밝고 즐거운 내용이니 꼭 보세요.

  • 3. 못난원글이
    '17.1.25 12:32 PM (101.100.xxx.106)

    호수풍경님 답 감사해요.
    철 좀 들어라, 정신 차려라, 할 일이 그렇게 없냐...뭐 그런 댓글이 달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소심하게 질문드렸는데.
    도가니는 내용이 많이 무거울것 같아서 그것은 나중으로 미뤄야겠어요.
    부산행은 좀비 영화인데 제가 무서운 것을 아주 심하게 못 봐서요.

  • 4. ㅁㅁㅁㅁ
    '17.1.25 12:37 PM (182.201.xxx.47)

    남과여
    밀정
    용의자
    김종욱찾기
    하나씩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498 초등 아이가 받은 세뱃돈 달라고해야 하나요? 7 aa 2017/01/31 1,592
646497 결선투표제는 2012년 문재인 대선공약이었습니다. 14 ㅇㅇ 2017/01/31 840
646496 요즘 제주도 어떤가요? 11 여행 2017/01/31 2,495
646495 님들은 어떤 남자가 가장 나쁜 남자라고 생각하세요? 11 질문 2017/01/31 2,761
646494 도움절실)저 무슨 병일까요? 4 땅하늘 2017/01/31 1,952
646493 학원들은 뻥이 너무 심하군요. 9 사교육시장 2017/01/31 3,058
646492 한살림에서만 장보는 경우 식비 얼마나 지출될까요 9 블링 2017/01/31 3,512
646491 kt휴대폰 가족결합 꼼수 7 빈정 2017/01/31 4,376
646490 싸가지 없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받아 칠수 있는 능력 어떻게 길.. 8 ... 2017/01/31 4,099
646489 20만원선으로 집에서 커피를 즐기려면 뭘 살까요? 14 커피 2017/01/31 2,538
646488 둘째를 안낳으면 나중에 후회할지 고민입니다.. 23 삐삐 2017/01/31 3,905
646487 음식차별은 안 당하고 오셨어요? 27 .. 2017/01/31 5,318
646486 음란물유포죄 고소해보신분? 24 질문 2017/01/31 2,539
646485 욱하는 성격..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욱하는 2017/01/31 1,789
646484 이 사람... 왜 이러고 살았을까요? 다거짓말 2017/01/31 1,177
646483 노후 부부 한달 생활금 21 ... 2017/01/31 7,114
646482 더러운 질문 죄송 (화장실 관련) 6 ... 2017/01/31 1,097
646481 이런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9 2017/01/31 1,543
646480 물걸레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7 bb 2017/01/31 2,182
646479 애없는 전업... 어떻게 보세요? 128 2017/01/31 18,253
646478 몇살까지 살라나... 6 .... 2017/01/31 1,431
646477 아이가 제 말은 반대로 들으면 된대요 1 하트 2017/01/31 829
646476 편의점 커피 추천해주세요 4 Yy 2017/01/31 1,680
646475 대학생 자제분들 방학때 어떻게 지내나요? 7 그냥 2017/01/31 1,754
646474 시월드어쩌구 지워졌나요? 16 베스트 2017/01/3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