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몇번 올렸었는데요. 그래도 그래도 하고 싶어서...
그냥 악세사리 차원에서 하나 골랐어요. 14mm 짜리로.
핵진주라 그냥 악세사리이려니... 생각하고 별 기대 없이 주문했어요.
담수진주 사려했더니. 이백만원대라 그러고... 사고는 싶었으나. 가서 볼 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그리 비싼걸 덜컥 보지도 않고 사기도 그렇고. 그냥 이거 해보고 괜찮으면.
담수를 하던 남양을 하던... 나중에 생각하려구요.
이건 핵진주 중에서도 아주 저렴 버전은 아니라서... 좀 마른편이라 40센치 하려고 했는데요.
평소에 알 하나 달린거 목에 딱 붙여서 37센치로 하고 있는데...
40센치도 짧다고 하셔서 41센치로 했어요. 명절 끝나고 온다니. 오면 사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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