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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부터 아들 알몸 안보셨나요?

... 조회수 : 9,535
작성일 : 2017-01-25 09:16:41
아직 초4라 귀엽기만한데 지금도 아빠 엄마랑 자는거 좋아하고요

사춘기 되서 털나고 스스로 감출때까진 상관없나요?

아님 이젠 샤워하고 옷입고 나오라 해야하나요?
IP : 122.3.xxx.11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a
    '17.1.25 9:17 AM (118.43.xxx.18)

    지가 때 되면 다 알아서 감춥니다

  • 2. ...
    '17.1.25 9:17 AM (118.223.xxx.155)

    4학년이면 이제 가운 하나 사주시면 딱 좋을 나이네요^^

  • 3. 봄봄봄
    '17.1.25 9:18 AM (211.36.xxx.97)

    고3 아직도 봅니다

  • 4. ..
    '17.1.25 9:18 AM (61.74.xxx.219)

    외동이라 그런가 중1인데 아직까지 샤워하고 다 벗은채로 돌아다녀요...내눈;;;;;;

  • 5. 아마
    '17.1.25 9:20 AM (175.223.xxx.226)

    초등학교 4학년 즈음이었던거 같네요.

  • 6. 맞아요
    '17.1.25 9:21 AM (61.109.xxx.4)

    지가 알아서 함.
    초등 고학년 무렵부터 못본거 같음.

  • 7.
    '17.1.25 9:21 AM (116.120.xxx.159)

    초5중반쯤요
    그때쯤 음모가 솜털처럼 나더니 아빠랑 목욕탕도
    같이 안가요
    우리아인 성장이 좀 빨랐어요
    현 초6인데 키가 180이예요

  • 8. ...
    '17.1.25 9:21 AM (220.85.xxx.115)

    예비중 아이 털도 났고 가운도 화장실 안에 있는데 ㅠㅠㅠ
    벗고 돌아다녀요.아토피 있는데 로션 발라달라고 훌렁 벗고 와요 ㅠㅠㅠ
    5학년 동생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ㅠㅠ

  • 9. ...........
    '17.1.25 9:24 AM (175.112.xxx.180)

    홀딱 벗고 다니던 애들이 사춘기 됐다고 어느날 갑자기 조신해지지 않습디다.
    중1딸 훌훌 벗고 왔다갔다하려는거 기겁을 하고 방으로 밀어넣고 하여간 초반에는 엄마가 챙겨야해요.
    생리한 뒷처리도 철푸덕 아무데나 ㅠㅠ

  • 10. ....
    '17.1.25 9:28 AM (112.151.xxx.45)

    입고 나오라고 말은 하는 데, 그냥 나오는 걸, 또 너무 뭐라고 할 수는 없더라구요.
    안 보고 싶으나 ㅠㅠ

  • 11. 초등고학년
    '17.1.25 9:30 AM (14.47.xxx.196)

    여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어려서부터 홀딱 벗고 안다녔어요
    초등고학년 혼자 목욕하기 시작하면서 못본거 같아요

  • 12. 민감
    '17.1.25 9:31 AM (112.160.xxx.201)

    저희 아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되면서 안본거 같아요.
    그때부터 샤워실에서도 꼭 속옷 다 입고 나오던데요.
    전 아들때문에 여름에 낮에 브래지어도 꼭 했어요
    그런데 저보고 사람들이 비정상이라고,,ㅋㅋ
    아들이 있어도 더워 죽겠는데 무슨 집에서 브래지어를 낮에 하고 있냐고 하더라구요.

  • 13. 음음음
    '17.1.25 9:32 AM (175.198.xxx.236)

    우리딸은 고등학생인데도 알몸으로 나옵니다.울 남편이 도망다녀요.부끄럽지도 않은지...자기말로는 가족인데 어때라고 하는데...ㅠㅠ

  • 14. 000
    '17.1.25 9:33 AM (116.33.xxx.68)

    음모 나면서 본인이 안보여줘요
    중3부터 안봤어요

  • 15. ....
    '17.1.25 9:35 AM (112.220.xxx.102)

    저런건 어릴때부터 가르쳐야겠네요
    고딩들도 샤워 후 옷벗고 나온단글이 많네요
    완전 쇼킹 ㄷㄷㄷㄷ
    부끄러움을 모르는건가?
    심각하네요

  • 16. 허..
    '17.1.25 9:39 AM (180.67.xxx.181)

    고등학생이 알몸으로?
    놀랍네요. 아무리 쿨하다 해도 이건 쿨한게 아닌데.

  • 17. 깜짝
    '17.1.25 9:42 AM (58.127.xxx.89)

    고3인데 아직 알몸 보인다는 아들이나
    샤워 후 벗은 채 나온다는 고등학생 딸이라니...
    또래 남매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깜짝 놀랄 일이네요

  • 18. ㅇㅇ
    '17.1.25 9:42 AM (211.237.xxx.105)

    헐 저위에 고3 아들 엄마 대박이다...
    뭐지..

  • 19. 샤워
    '17.1.25 9:44 AM (211.199.xxx.169) - 삭제된댓글

    외동 아들인데 초등5학년부터 목욕하는거 뒷처리 남편이 했어요. 남편이 아이 등 밀어줄때도 아이는 팬티 입고 했는데..하여튼 2차 성징 나타나면서 남편도 저도 아이 몸을 본 적이 없어요. 보고 싶지도 않고요-.-
    저도 한여름에도 집에서 속옷 다 챙겨입고, 속옷 빨아도 가족이 다 사용하는 욕실엔 안 널어요.

  • 20. 마징가
    '17.1.25 9:45 AM (61.74.xxx.241)

    6살 때부터 팬티 갈아 입을 때 문 잠그고 갈아 입더라구요.

    뭐 보일게 있다고 얼마나 웃기든지.

    고녀석이 지금 고2네요.

    아직도 맹랑해욧.ㅎㅎ

  • 21.
    '17.1.25 9:46 AM (123.184.xxx.242)

    고3 저엄마는 뭔가 자기가 자랑스러운가봐 ㅎㅎㅎㅎ

  • 22. ..
    '17.1.25 9:48 AM (183.97.xxx.44)

    초등학교 고학년되면서 안본듯...가끔 주변에도 고딩몸도 보신다는 엄마들...이해불가..적응도 안되요...ㅠㅠ

  • 23. 음.
    '17.1.25 9:51 AM (182.225.xxx.22)

    때가 되면 알아서 가려요.222
    저희애도 완전 홀딱벗고 돌아다녔는데, 이젠 알아서 샤워하고 팬티정도는 입고 나와요.
    아이들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비슷할거예요

  • 24. ...
    '17.1.25 9:58 AM (203.244.xxx.22)

    저희 집은 애는 아직 어린데, 아빠가 더 문제... 왜 화장실 안에서 수건으로 닦지... 나와서 닦는걸까요.
    그것도 사타구니 막 닦아대는데 정떨어짐.ㅜㅜ

  • 25. ㅓㅓ
    '17.1.25 9:59 AM (211.36.xxx.71)

    고3 맘 토나와

  • 26. 저희앤
    '17.1.25 10:00 AM (125.186.xxx.113)

    초등 3학년정도부터요.
    지금 중3인데 가끔 얼마나 컸나 궁금해요. ㅋ

  • 27. 저는
    '17.1.25 10:08 AM (58.229.xxx.98) - 삭제된댓글

    아이 6살때부터요
    수영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욕실서 혼자 샤워한다더니
    절 부르더군요 등 좀 밀어달라고..
    목욕 의자에 앉아있어서 엄청웃었어요
    지금 대학 2학년인데 그후로도 못봄 ㅋㅋ

  • 28. ...
    '17.1.25 10:12 A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6살부터요.
    누가 가리라 한것도 아닌데...
    애기때도 쉬통 들고 다니며 해본게 3살정도?
    구석 찾아도 더 더 깊숙히 아무도 없는곳 찾느라 힘들었고 좀 크니 쉬통 싫다고 화장실 찾아 헤매는게 일이었어요.

  • 29.
    '17.1.25 10:13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에게 물어보니 초등학교 2학년 이후로는 남동생 알몸을 못본거 같다고 하네요~ 약간 애 성격도 있는 듯... 고3은 좀 많이 심한데요? 팬티라도 입고 있는거겠죠?????

  • 30. 저는
    '17.1.25 10:13 AM (58.229.xxx.98)

    아이 6살때부터요
    수영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욕실서 혼자 샤워한다더니
    절 부르더군요 등 좀 밀어달라고..
    새파란 수영복 바지 입고
    목욕 의자에 앉아있어서 엄청웃었어요
    지금 대학 2학년인데 그후로도 못봄 ㅋㅋ

  • 31. ..
    '17.1.25 10:18 AM (61.80.xxx.147)

    중학교 때 부터...

  • 32.
    '17.1.25 10:22 AM (59.7.xxx.238)

    알몸으로 나온다는 중학생 딸과 고3 아들은 정말 충격이네요.

  • 33. ....
    '17.1.25 10:23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초 2부터 안봤어요.
    여동생이 있으니 그때부터 알아서 팬티입고 나오더라구요.

  • 34. 남자 셋
    '17.1.25 10:23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아직 샤워직후 벗고 나오니 고딩.대딩 아들도 그냥 나옴. 슬쩍 보이긴 하지만 억지로 가리진 않더라구요.
    근데 주변 아들만 있는집들은 보통 이렇던대요.
    토나온다는건 뭔가요? 뭐가 그리 더러워서;;;

  • 35.
    '17.1.25 10:23 AM (59.7.xxx.238)

    중학생도 아니도 고등학생 딸이군요.
    진심 충격입니다.

  • 36.
    '17.1.25 10:30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고3 아직도 본다는 댓글 뭐지ㅋㅋㅋ
    만족스러우신듯

  • 37. ..
    '17.1.25 10:31 AM (210.90.xxx.6)

    친정에서 그런면에서 강하게 교육받고 자라서 저희 아이들은 샤워하고 나올때
    팬티 한장은 꼭 입고 나오도록 가르쳤어요. 남편한테도 욕실에서 아이들 내보낼때
    팬티 입혀 보내라고요. 주위에 아들만 있는집들이 어디가 보통 알몸으로 나와요???
    저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런게 가정교육이라 생각해요.

  • 38. 모지리
    '17.1.25 10:35 A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정신나간것들이 많지.ㅋㅋ

  • 39. 중딩
    '17.1.25 10:36 AM (211.108.xxx.4)

    증딩되니 샤워후 속옷은 입고 나오네요

  • 40. ...
    '17.1.25 10:47 AM (112.220.xxx.102)

    미친집 많네요
    아빠부터해서 고딩 대딩까지 벗고 나온데 ㄷㄷㄷ
    아 드러워 진짜
    좀 가르치세요
    그걸 보고만 있어요?
    변태에요??

  • 41. ㅡㅡ
    '17.1.25 10:58 AM (112.150.xxx.194)

    충격적이네요.

  • 42. 변태만 봤나봐요??
    '17.1.25 10:59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훌렁훌렁 벗고 나온댔어요?!
    샤워실 바깥에 속옷두고 문열고 가져가면서 비친다는거지
    그과정에서 슬쩍 보이지만 억지로 안가린다는거지 다들 샤워하는걸 문밖에서 자세히.꼬박 지켜보는가봐요??
    뭐가 미친집이예요? 나가서는 다 제대로 하고 있고 제대로 가르켜요.
    내집에서 뭐그리 예의만 차릴일있다고 폭주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들 포경수술해야만했을때 소독해 준사람도 엄마고 더 커서 사타구니 피부이식할때 내내 소독해준 사람도 엄마예요. 뭐그리 못보여줄곳 보여준 처럼 난리치는지..

  • 43. gg
    '17.1.25 11:00 AM (58.230.xxx.149)

    5학년 되어서도 목욕하고 벗고 나와서 이제는 그러지 말라고 했네요 .이제는 알아서 가운 입고 나와요
    욕실에 면가운 얇은거 두어벌 걸어 놓고 가족들 목욕하고 입고 나와요 .편합니다 .수건형은 말리기 어려워서 순면 얇은걸로 된거 샀어요 .물기도 닦아주고 좋아요

  • 44. ...
    '17.1.25 11:01 AM (122.32.xxx.157) - 삭제된댓글

    6살부터요.
    애기때 쉬통에 쉬하는것도 엄청 가렸어요.
    남들이 볼까봐...

  • 45. dlfjs
    '17.1.25 11:03 AM (114.204.xxx.212)

    초4면 이젠 벗은몸은 안보이는거다 가르쳐야죠
    팬티는 입고 나오라고요 샤워도 혼자 할수있고요

  • 46. 변태만 봤나봐요??
    '17.1.25 11:06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훌렁훌렁 벗고 나온댔어요?!
    샤워실 바깥에 속옷두고 문열고 가져가면서 비친다는거지
    그과정에서 슬쩍 보이지만 억지로 안가린다는거지 다들 샤워하는걸 문밖에서 자세히.꼬박 지켜보는가봐요??
    뭐가 미친집이예요? 나가서는 다 제대로 하고 있고 제대로 가르켜요.
    내집에서 뭐그리 예의만 차릴일있다고 폭주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들 포경수술해야만했을때 소독해 준사람도 엄마고 더 커서 사타구니 피부이식할때 내내 소독해준 사람도 엄마고 엉덩이 종기 자주나는 둘째 매번 종기 짜주는 사람도 엄마예요. 뭐그리 못보여줄곳 보여준 처럼 난리치는지..

  • 47. ...
    '17.1.25 11:17 AM (203.244.xxx.22)

    82 몇몇 분들은 좀 심한듯.
    남의 가족에게 더럽다고 거침없이 표현하는 그 입이 더 더러워요.
    뇌에서 거르지 않고 그냥 입으로 손으로 쏟아내는 말들. 수준 낮음은 말할 것도 없고.

    저도 남편이 그러는 것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더럽다는 말 들을 정도는 아니에요.

  • 48. Ff
    '17.1.25 12:03 PM (121.190.xxx.6)

    정말 몇몇 댓글은 눈살 찌푸려지네요.
    남의 가정에 더럽다느니 변태라니.
    더러운게 뭔지 개념을 모르나

  • 49. ㅇㅇ
    '17.1.25 12:22 PM (211.237.xxx.105)

    아니 이거 입장 바뀌어서 고딩 대딩 딸이 옷도 안입고 슬쩍 보이지만 가리지도 않고,
    아빠앞에서 나다닌다고 하면 그게 이해 되세요???
    포경수술이야 어렸을때 해줬겠죠.. 다 커서 포경수술 소독을 엄마가 해줬다면 그것도 이상한거에요.
    생리 뒷처리 아빠가 해주나요?
    아이구 진짜.. 억지좀 쓰지 마세요.

  • 50. 헉..
    '17.1.25 12:31 PM (223.38.xxx.191)

    늦게 까지 성기 보고 사는것에
    부심있나요?
    헉이네요.
    섹스도 다같이 모인데서 하는건 아니겟죠..
    아름다운 성이라며...

  • 51. ..
    '17.1.25 1:05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왜이리 자기 신경질을 여기다 푸는 사람들이 많죠? 그렇게까지 분노가 이는 자신을 좀 들여다보고 댓글을 좋게 달아봐요 ..원..

  • 52. 더러운거 맞는데...
    '17.1.25 1:14 PM (222.236.xxx.45)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켜야할 예의가 있죠...
    조금 몰상식해 보이고 더러워 보이는거 맞아요.

  • 53. 82진짜특이한사람많네요
    '17.1.25 1:4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은 우리가족은 허물없이 친밀한 가족이야~
    이래서 그러는거죠????

  • 54. ...
    '17.1.25 2:31 PM (203.244.xxx.22)

    그렇게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구요.

    남편의 경우도 시댁가서 부모님앞에서 그러지 않아요.
    남자 형제들 밖에 없는 집에서 자란 이유도 있을 것이고, 지금 가족도 어린 아들밖에 없고.
    딸이었다면 또 완전 이야기가 다르겠죠.
    또 땀차고 더위 타는 거 싫어하니 수증기 날리려고 문앞까지는 잠깐 나오는것도 있고요.

    그리고 여기 누가 자랑스럽다고 한 사람있어요?
    안좋은 습관인 것은 맞죠. 주책맞을 지언정 더러울 정도는 아니라구요.
    저기 봄봄봄 님이 단순하게 한 줄 달아놓은거가지고 부심있다느니 어쩌느니... 그 뒤로 줄줄이...

  • 55. 미친집구석들
    '17.1.25 2:32 PM (58.226.xxx.93)

    고3인데 아직 알몸 보인다는 아들이나
    샤워 후 벗은 채 나온다는 고등학생 딸이라니...

    헐................


    이보세요 아줌마들
    애새끼 교육좀 잘 시켜요!!!!

    한심하고 멍청한 아줌마들 참 많아.
    ㅉㅉㅉ

  • 56. 아이들은
    '17.1.25 3:34 PM (119.194.xxx.144)

    아이들은 교육시키기 나름이예요
    사춘기즈음 앉혀놓고 이제 엄마 아빠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예의는 지켜야된다 말해주면
    다 알아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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